퇴근 후 심심해서 써보는 패밀리 보드 게이머의 TMI
안녕하세요. 자칭 패밀리 보드 게이머 人 입니다.~~
1. 이번 주 출시 예정인 "반지의 제왕: 가운데 땅에서의 대결"을 구매하실 건가요?
저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가 구매할 수량이 남아있다면, 저희 집에 들여놓을 예정이에요
최근 딸아이와 많은 보드게임을 하면서, 2인 전용 보드게임의 매력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우선은 보드게임 카페에서만 판매하니 제 차례까지 돌아올까요?
제가 구매하려는 보드게임 카페는 점심시간에 사람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다른 동네로 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이런 일러를 좋아할지 고민이 되긴 합니다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2. 파러웨이 확장
제 기억으로는 파러웨이 확장 소식을 어느 유튜브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드게임 긱에서 찾아봤는데, 이것이 맞나 싶네요.
그만큼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비록 작은 확장이라도 듬뿍 기대됩니다.
디스크립션을 구글 친구의 도움을 받아 옮겨보면,
알룰라 대륙에는 항상 더 많은 놀라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 고대인이 여러분을 만나러 왔습니다: 가이드와 세 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두 사람 모두 명성을 얻는 새로운 방법을 가져옵니다...
기본 게임에 이 확장 기능을 추가하면 7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Faraway를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3. 두 달 전부터 출시되기를 기다렸던 "국립공원: 롤 & 하이킹"이 이제 나올 때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비록 예쁜 쓰레기일지라도 가족이 좋아할 것 같아 구매하려고 마음먹었던 보드게임입니다. 가족이 좋아하면, 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죠.
지금처럼 예쁘고, 최소 50점의 재미라도 보장되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레이 쓰루를 보니, 저희 가족 기준으로는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너란 녀석 너무 오래 기다렸다! 두 달이나 기다렸다고! 그러니 이제 좀 나오지 않을래??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사진 한 장 더 !
이제 집의 보드게임 몇 개를 비워야 하는데, 딸아이는 팔지 못하게 해서 또 다른 고민이 생겼어요.
다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