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s: Roll & Hike, 롤앤라와 예쁜 것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못 참을 듯 !!
구독 중인 유튜버 분들의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 Parks: Roll & Hike
(뒤늦게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너그러이 이해를...)
"Parks"를 롤앤라 장르로 만들고 "롤 앤 하이크"라고 명명하다니... 네이밍 아이디어 참 좋네요.
(사진은 긱에서, 그리고 유튜버 영상에서 가져왔습니다.)
설명을 번역기 돌려보면요,
"공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롤 앤 하이크(Parks: Roll & Hike)는 공원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주사위 게임입니다! 게임 중에는 주사위를 선택하고 그 선택을 편리한 저널에 기록하게 됩니다. 산, 숲, 들판에서의 시간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발견한 야생동물을 모두 기록하여 하이킹 도중에 보너스를 획득하세요.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Parks: Roll & Hike는 Andreea Dumuta가 삽화를 그린 6개의 미국 국립공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은 게임의 규칙을 뒤흔들어 매번 독특한 게임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가장 휴대하기 쉽고 일상적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은 형태로 공원의 세계를 다시 방문해 보세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으니 가방에 넣고 바로 트레킹을 떠날 수 있습니다."
젠콘에서 오픈되었고, 9월에 미국에서 출시된다고 합니다.
How To Play이 영상들을 찾아보니,
Parks: Roll & Hike 만의 "특별한" 재미는 없어 보이지만,
저널 등을 기록하는 방식, 컴포의 구성과 아름다움 등을 저희 가족에게는 어필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쁜 쓰레기"일지라도 롤앤라 스러운 적절한 가격이라면, 구매하여 가족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90% 정도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 가족 구성원들은,,,,
특이하게 이렇게 구성되었기 때문이죠 !!! 그래서 예쁜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보라에 "룰북이좋아요"님이 "목재 미플이 예뻐서 산 게임, Harvest" 라는 글을 올리셨는데요,
하베스트와 Parks: Roll & Hike의 퍼블리셔가 동일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