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으로 다이소 반찬통, 약통을 활용한 커피러시 확장판 포함 원박스 정리
원래 이렇게 12칸 소품정리통에 토큰들을 넣어뒀는데 뭔가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집에 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러 확장판(케이크타임) 포함 원박스 정리를 해봤습니다!
구성품은
다이소 300ml(3개 세트) 반찬통 7개, 약통(총 20칸)입니다!
딱 들어맞으니 아주 뿌듯합니다 하하
비용은 총 5,000원이었습니다!
(반찬통 2개와 약통 8칸 남습니다!)
1번 통 : 잔 12개, 게임말 8개, 시작플레이어 토큰 1개
(공간이 넉넉해서 시작플레이어 토큰에 코인캡슐 씌워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2번 통 : 커피러시(본판) 주문카드 80장
3번 통, 4번 통 : 페트론 사각캡슐을 끼운 업그레이드 타일 각 14개씩
5번 통 : 확장판 주문 카드 32장(파주슈필 프로모카드 2장 포함), 코인캡슐 끼운 러시토큰 15개
6번 통 : 확장판 케이크 카드 (60장)
7번 통 : 케이크 컴포 32개
다음은 재료 토큰을 구분해서 담은 약통입니다!
이렇게 밀어서 한 칸씩 분리할 수 있고, 길게 일렬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제품명과 품번 참고하세요!
커피원두(18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7개 재료는 각각 12개씩 있는데요, 이걸 플레이 시 손 닿기 편하게 2개 세트로 나눴습니다.
그럼 한 칸에 커피 원두 9개, 나머지 재료는 6개가 들어가야하는데, 얼음과 카라멜은 정육면체라 부피가 커서 4개 이상부터는 뚜껑이 안 닫힙니다...
그래서 이렇게 카라멜과 얼음은 한 칸에 3개씩 넣었습니다.
뚜껑 잘 닫힙니다ㅎㅎ
게임할 때는 이렇게 한 줄로 이어서 플레이합니다!
게임 다 하고 나서는 뚜껑을 한 번에 와다다 닫으면 돼서 엄청 편합니다~~
이제 커피러시 본판 박스 안에 원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재료 토큰을 이렇게 5칸씩 나눠서 2층으로 쌓아 넣습니다.
나머지 통을 넣기 전에 통 구별을 할 수 있게 택을 라벨프린터로 뽑아서 뚜껑에 붙였습니다!
재료 보드를 넣은 뒤, 그 위에 본판과 확장판 개인판을 나란히 두면 딱 들어맞습니다!
저렴하고 깔끔하게 원박스 정리하기 딱 좋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