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에듀 a/s 이게 맞는거예요??? 불량품 팔아 부자되시겠네..
도도스 라이딩 다이노스 게임이 이렇게 럭셔리하고 고퀄리티의 고가 상품인지 몰랐네요?!!
어마무시한 물가 상승률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요.
선물로 받은거라 나중에 친구와 하려고 아껴뒀던게 가장 큰 패착이군요.
3개월 지나서 유상 a/s받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건 해도 너무 지나친 처사라 다른분들은 이런 피해 없길 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
솔직히 내 잘못도 아니고 애초에 상품이 불량인건데.. 기한이 지나 유상 a/s 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손톱만한 피규어 6개를 무려 1만원씩이나 팔아서 부자되려는 팝콘에듀측의 욕심에 치가 떨리는군요.
여지껏 6년동안 팝콘에듀 많이 이용햇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손절합니다.
제가 보드게임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다양한 샵에서 구매를 해보았지만 (해구포함) 아마존에서 산 물건도
a/s 비용을 이따위로 받지는 않았어요. 퀸즈 게임도 물건너 배송 받았을때 1년 지난 게임이지만 무료로 교환 받은적도 있고,
6개월 지나 유상 a/s 받았을때도 배송료 + 천원의 금액으로 교환 받은적은 있어도 팝콘 에듀처럼 손톱만한 크기의 피규어를
완제품의 정가 1/5의 가격으로 후려쳐서 a/s 받는 업체는 태어나서 처음보네요 ㅋㅋ
완제품에서 차지하는 비중만큼의 가격으로 받았다면 이런 불만도 없었을건데.. 고작 그 많은 구성품 중에
저 코딱지만한 6쪼가리가 무려 만원이라니?!!!
심지어 저것보도 더 고퀄인 피큐어가 12개가 있는 제품인데도 피큐어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만원으로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행태가 너무 악질이네요
예전에도 팝콘에듀 a/s 때문에 글 올라온거 본적있었는데 그때는 내일이 아니니 무심코 지나쳤었지만 내가 당해보니
어처구니가 없어 다른분들도 같은 피해 사례가 없길 바랍니다.
코딱지만한 부품 팔아서 부자 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