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일하기 넘 싫어서 써보는 잡담들!
일을 해야 하는데
일을 하기가 너무 싫네요;ㅁ;
그래서 잡담 좀......
1.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별별 사람들을 다 마주치게 되잖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주 피곤한 유형 중 하나가 있어요.
딱 보기에도
보드게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보드게임 좋아한다고 외치는 사람들.
좀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입으로만 떠벌리지 않는다구 ㅠㅠ
2.
창고개방전에서
'야옹섬'을 구입했고,
룰을 익혀놨는데.......
테플도 못 돌려봐서 다시 룰이
살짝 가물가물해졌네요.
다시 봐야겠어요.......
3.
창고개방전에
312 할리갈리를
꾸역꾸역 모아갔건만
3개 다 꽝인 거 실화?
내가 에엔을 진짜진짜
좋아하는 건 맞는데........
세 개까지 필요는 없는데........
원래 저나 남편이나
뽑기운이 좀 많~이 없긴 해요......
4.
얼마 전 보린이 모임에
제 최애 게임 중 하나인
'루트비히의 성'을
영업했습니다.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무척 뿌듯했어요!!
5.
얼마 전,
까르마 님의 설명 하에
'하이 프론티어 4 얼'을
해볼 수 있었어요.
솔직히 긱웨이트가 좀 높은 편이라
살짝 긴장하고 갔는데,
(긱웨이트 4.81)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주사위를 던지는 게
살짝 파틱게임(?) 느낌도 났구요.
다만 저는
화성에 두 번이나 갔으나
두 번이나 로켓이 부서지는 슬픔을
맛봐야 했어요;ㅁ;
그 땐 진짜 눈에서
또르르 눈물날 뻔 ㅋㅋㅋ
이게 다 주사위를 못 던졌기 때문인데!
다음번에 주사위 던지는 연습을 해서(응?)
반드시!
화성에 착륙해 볼 생각입니다.
6.
얼마 전에
저희가 다니는 시흥 모임에서
MT를 갔다 왔어요.
가서 고기 먹고
게임하고,
정말 말 그대로
놀고 먹고 왔습니다.
MT 준비해 주신 모임장 님과 회원 분들,
넘나 감사드려요!!
7.
요즈음에 너무너무 덥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 밑에서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보드라이프 즐기시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