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뒹굴
팔로우
뒹굴뒹굴
BLADE님 때문에 일어 난 일
1,246 조회
2024.02.18 01:59
10
11
10
이런 상태로 집에서 쫓겨난 녀석들과 집으로 가지 못한 녀석들이 창고에 방치되어있었습니다.
그건 큰방,거실,아들방에 있던 게임들 중 아들이 방정리 한다고 있던 곳에서 방출된 것과 여러 이유로(아시죠?) 도저히 집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이었죠.
그런데
BLADE님이 글 하나를 남기셨습니다.
다이소? 저렴? 깔끔? 정리?
바로 다이소 홈페이지에 들어가 책장이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그 깔끔한 책장이 안나오는 겁니다. 일단 포기하고. 직접 가 볼까? 하다가. 쇼핑몰 검색을 했더니...
흠... 이 가격? 음...
하다가 ...
당근 가볼까?
책장. 이라 검색하니 쭉 나오는데
주말까지 안가져가면 스티커 붙인다는 분이 나눔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바로 톡 보내고 동생불러 트럭가지고 시간 맞춰 받아왔습니다.
그 이후 일어난 일은
이렇게 되고 ...
이렇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뿌듯합니다.
나눔해주신분께도 감사하고요.
BLADE님 덕분에 잘 정리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뒹굴뒹굴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주말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15]
뒹굴뒹굴
6일 전
29
2,130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남은 것은? 또는 여러분은?
[9]
뒹굴뒹굴
2024-11-13
9
633
동인도회사와 보드게임
[16]
뒹굴뒹굴
2024-03-10
9
1,461
규칙 설명없이 게임하기
[6]
뒹굴뒹굴
2024-03-02
9
1,049
BLADE님 때문에 일어 난 일
[11]
뒹굴뒹굴
2024-02-18
10
1,247
영업의 추억
[11]
뒹굴뒹굴
2024-02-13
32
1,224
보드게임 구매가이드
[30]
뒹굴뒹굴
2024-02-03
42
1,842
중고거래를 하며
[6]
뒹굴뒹굴
2023-05-25
17
1,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