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도 디럭스 마스터 셋 Yedo Deluxe Master Set 개봉기
▲ 예도는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에도막부의 새로운 쇼군이 된 시기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특정테마의 트릴로지나 쿼드릴로지 등을 구성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 중 하나를 만들어 보려고 샀습니다.
임진 -> 세키가하라 -> 예도 순으로 하면 트릴로지 완성.
임진 밀봉 삽니다.
▲ 천장의 등과 잘 어울리네요...
▲ 1-5인, 2시간 짜리 게임입니다.
▲ 뚜따 후 첫 컴포는 역시 룰북.
▲ 일러가 매우 멋집니다.
▲ 참조표가 크게 화려하네요. 그만큼 복잡하다는 거겠죠?
▲ 윗트레이. 트레이는 뭐 평범합니다. 타일 같은 것들이 들어갈 것 같네요.
▲ 카드가 ... 아래 트레이에 컴포가 들어있는데 아래쪽은 카드가 대부분 차지할 것 같네요.
▲ 흑백의 주머니가 들어있네요.
▲ 컴포가 매우 화려한 편입니다. 나중에 하나씩 다 까봐야겠지만 그냥 보기엔 매우 좋아보이네요.
▲ 카드가 매우 많습니다. 텍스트도 엄청 많네요. 하지만 멋지네요. 오링전설 해보고 싶은데 그 이유가 이런 모습의 카드가 많아서 그랬습니다. 이걸로 대신할까 싶기도 하네요.
▲ 흑! 개인판 같네요.
▲ 토큰도 엄청 많구요.
▲ 메인판도 6판 마운티드 맵입니다.
▲ 디럭스 마스터를 사면서 확장과 애넥스 셋도 같이 샀습니다.
▲ 다다미방처럼 보이는 목재 타일도 있고 뭔가 이쁜 타일이네요.
▲ 확장룰북이이구요.
▲ 1판에 좀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2판에는 다 처리가 되서 나온 거 같은데 아직 확인은 안 해봤네요.
▲ 카드가 2뭉치 또 있네요. 고통의 슬리브질이 필요할 거 같아 큰일입니다.
▲ 메탈 코인이 좋아보여서 2셋트 장만했는데 1셋트는 고전동양품 게임에 쓰려고 샀습니다. 품질이 좋네요.
▲ 매트는 안 사고 싶었는데 과거의 제가 사버렸습니다. 메인판 매트 1장과 개인매트 5장이 들어있네요.
끝!
P.S. 임진 밀봉 싸게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