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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나폴레옹 워 후기.

2,267 조회

2016.04.25 01:24

4월 24일 나폴워 후기.

참여 인원 .

프랑스. 슷님

영국 슈리님

오스트리아. 붉은 남작님.

프로이센. 철희님

러시아. gmt

동맹 상황.

프랑스 vs 영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중립 프로이센

게임 초기 1턴

프랑스는 파리에서 나폴레옹이 프랑스 대군을 이끌고 오스트리아로 진격하였다.

이에 오스트리아는 프랑스를 막기위해 카드들을 이용하여 병사들을 뽑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에 오스트리아가 연전연패를 하며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의 수도를 노리고 올라오자 오스트리아의 우방국인 러시아는 오스트리아 수도를 지키기 위해 쿠투조프와 바그라티온을 보내 수도를 수비하였다.

그러자 프랑스는 자신이 컨트롤 하고 있는 소국인 터키를 이용해 오스트리아를 점령하기 시작하였고.

밀리는 오스트리아가 언제 프랑스 동맹쪽으로 넘어갈지 모르는 러시아는 바그라티온과 6명의 유닛만 남기고 쿠투조프로 터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시간 영국은 프랑스 대군이 오스트리아쪽에 배치대어 있을때 프랑스의 빈후방을 습격을하여 키지역을 대량 점령하여 이득을 취하자

다급하게 프랑스가 방어를 진행 하며 1턴이 끝나게 된다.

2턴 동맹 상황

프랑스 vs 영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로이센

2턴부터 중립이였던 프로이센이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동맹에 들어오면서 프랑스는 모든 플레이어의 적이된다.

일단 프랑스는 후방에 침입한 영국군과 대치하여 결국 빼앗긴 땅들을 되찾는다.

그리고 그때 오스트리아는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군이 마침내 오스트리아의 수도를 점령한다.

하지만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과 대치중에 프랑스가 조종중인 소국인 터키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해서 수도가 점령당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웰링턴 장군이 이끄는 영국군이 프랑스의 속국인 스페인의 수도를 점령하여 프랑스의 소국을 모두 제거 하였다.

그리고 이제 2턴이 끝나고 오스트리아는 수도가 점령당해 항복 되었고 소국인 스페인은 영국이 터키는 러시아가 땅을 나누어 가지며 2턴이 끝나게 된다.

3턴 동맹 상황

프랑스 러시아 vs 영국 프로이센

중립 오스트리아

2턴이 끝나자. 프랑스는 오스트리아를 점령해 오스트리아는 중립국가가 되었고 러시아는 터키를 점령하여 더이상 전쟁을 할수 없게되었다.

그래서 러시아는 영국 프로이센 연합에서 나와 프랑스와 동맹이되어 프로이센을 침략한다.

이에 프로이센은 러시아의 군대를 막기위해 군대를 파견해 러시아와 대립한다.

그리고 그떄 프랑스는 오스트리아를 점령한 나폴레옹이 프로이센과 영국과의 군대를 밀어내며 북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이때 스페인을 점령한 워링턴이 프랑스쪽으로 북상하였지만 프랑스군과 한타에 대패를하게 되며 프로이센과의 전쟁에 집중할수 있게된다.

프로이센과 전쟁에 집중할수 있게된 프랑스는 나폴레옹이 대군을 이끌고 프로이센과 영국 군을 파죽지세로 몰아 붙인다.

그리고 끝내 프로이센의 수도가 프랑스에 점령 되고 3턴이 끝난다.

4턴 동맹 상황

프랑스 vs 영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로이센

프랑스는 프로이센 점령 굴림이 실패해서 프로이센을 중립국으로 만들지 못하였다.

그와 동시에 프랑스에게 패배했던 오스트리아가 3턴때 군사를 정비해 4턴에 다시 영국 프로이센 동맹에 합류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러시아는 2~3턴 터키 프로이센과 전쟁으로 인해 군비를 정비해야했던 러시아도 다시 영국 프로이센 동맹에 합류하여

프랑스와 연합군의 1대 4의 배치가 되었다.

1 대 4의 배치가 되자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쪽에 있는 프랑스군을 밀어내기 시작하였고 프로이센은 영국과 힘을 합쳐 영토를 복구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오스트리아는 자신의 영토에서 프랑스군을 다 밀어 내며 프로이센은 자신의 수도와 영토들을 회복하였고 영국은 배길을 이용해 프랑스를 내부에서 흔들며 4턴이 끝난다.

5턴 동맹 상황

프랑스 러시아 vs 영국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4턴 동안 싸우지 않고 병사들을 정비하면 5턴을 준비한 러시아는 다시 프랑스 동맹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프랑스와 전쟁으로 서쪽에 병사들이 배치되어 있는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배후를 공격한다.

대부분 의 군사들이 서쪽에 배치되어있던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에 대군이 습격하려한다.

그러나 그때 프랑스 본토에서는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vs 워링텀이 이끄는 영국군 스웨덴 스페인군의 큰 전쟁이 벌어졌다.

그리고 그 한번에 전투에서 프랑스는 패배하게 되고 영국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게된다.

한시부터 시작한 긴이야기는 여기서 이야기를 끝난다.

나는 처음에 버진퀸 히얼아이스탠과 달리 전쟁만 하여 약간 아쉬울것 같았지만 매 라운드마다 전투 상황이 바뀌며서 아쉬움을 느낄새도 없이 아주 흥미있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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