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운] 3월 4일 이클립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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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19:17

균열의 그림자 확장을 하고 싶어서 시간을 따로 냈습니다 ㅎ

그렇지만 전 마지막으로 골라서 종족은 기본종족으로 ㅋㅋ

게임은 샀다ㅎ 하지만 룰은 네크가 읽어와야 한다 ㅋㅋ 그래서 네크가 읽어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외눈박이님께서 한글 룰북을 올려주셨네요 ㅎ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무도 안한다면 태고의 기상은 제가 요약룰이라도 시간날때 올려보려 합니다 ㅎㅎ

초반엔 역시 내땅을 넓혀야죠~ 그때 초반 러쉬~

신규 케릭터인 통합자원을 사용하는 녀석입니다.

우주선이 변신합체도 하지요~ 생산할수는 없고 큰거 2대를 1원주고 합체하면 나타납니다 ㅎ

피규어라도 하나 넣어주지 ㅠ_ㅠ 초반에 강력할듯한데 후반에는 재미 못볼꺼같네요~ 모든 액션이 1개씩섞여있어서 초심자보다는

상급자가 운용하기에 재미있을것 같네요.

자원이 허덕허덕해서 고대기술에는 다들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ㅎ

초반에 몹을 때려잡고 고대우주선부품을 많이 획득한 운좋은 채원이가 무시무시하게 치고나갑니다~

위기 의식을 느낀 네크는 길목에 모든 전력을 투입하죠 ㅎ

중앙지역은 이미 채원이와 군가형의 전투로 왔다갔다 하고 있고 돌연변이를 선택한 누군가님 ㅎ

군가형의 케릭터는 뮤턴트 게이지로 나름 내 종족을 내가 좋아하는 쪽으로 진화를 시켜서 운용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좋아 보이더군요~ 입맛대로 바꿔서 할수도있고 ㅎ

초반에 잘 치고 나가다가 4번연속으로 2마리짜리 몹에게 탈탈 털려서 저는 회생불능이 되었습니다. 저주받은 주사위 ㅠ_ㅠ

후반이 되면 역시 일어서야죠 ㅋㅋ

이클립스 본판에 태고확장 + 균열확장을 모두 끼워서 하려니 볼륨이 너무 커지네요 ㅎ

그래서 게임을 정상적으로 종료하고 집에가기 위해서 간단한것만 넣고 했습니다~ 이미 본판을 많이 해보셔서 지겨우신분들만 다 하실수 있을것 같네요ㅎ

당분간은 본판만 주구장창 돌려보려 합니다 ㅎ 고대확장의 강려크한 몹들이랑 주사위 그려진 타일정도만 섞어서 해야겠네요

저는 핑크색 주사위가 매력적이라서 개발해서 달아봤는데..

이런..

계속 자폭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기나~ 싶으면 항상 둘다 같이 죽네요ㅜ_ㅜ 이럴땐 어떻하나요? 그냥 둘다 승점동시에 뽑고 치웠는데 ㅋ Q&A에는 몹이랑 싸울때만 나와있고..

여튼

항상 꿀잼 핵꿀잼 이클립스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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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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