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한줄평 2

1,855 조회

2022.09.05 18:46

현재 보유게임 한줄평 두번째입니다.

개인적인 간단 느낌을 적은거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라운드 플로어	눈치싸움이 은근히 존재. 누구 회사는 초고속성장, 내회사는 망. 오너 자질이 없나보다.
그레이트 다이노소어	공룡을 크고 길게 만들어 자랑하고 싶었다.
글래스로드	효율적인 자원 교환 능력을 요구하는 게임, 할 만하면 끝남
노바루나	우베스러운 퍼즐 감각. 생각보다 재밌음
듄:임페리움	전투밸런스가 약간 안맞지만 그래도 매력있게 잘 만들어짐
라그랑하	여러 시스템을 접목시켜 비빔밥같은 게임이지만 참기름이 빠진 듯한 뭔가 아쉬움
메르브	이안오툴이라서 중박이상은 한다.
비티컬쳐	+투스카니 여야 완성된 느낌, 카드밸런스야 뭐~ 원래 이런 게임인 듯
생말로	보드, 펜, 주사위...더이상 뭐가 필요한가..
스탑시프	난이도를 높이면 꽤 헷갈린다. 그래도 파티하게 즐길만한 게임
아그리콜라:크작피	아기자기한 맛이 좋은 커플게임 중 하나. 동물쌓기(?)는 미니게임
아쿠아가든	컴포는 정말 이쁘네~
얼티밋 레일로드	이런 게임은 꼭 해보자. 일꾼놓기와 엔진빌딩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게임
오딘을 위하여	우베 게임의 집대성. 한 번은 꼭 해보는 걸 추천
오딘의 까마귀	카드빨이 있지만 아이와 즐기기 나쁘지 않다.
익스페디션 뉴 데일	오마이굿즈의 보드 버전. 다양한 시나리오로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캘리코	이쁜게임인데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소장, 재미는 안보장
큐비토스	코스가 짧아서 그런가 주사위 빌딩이 약간 약한 맛. 터지는 꼴(!)을 보는 맛이 더 강한 맛
크레이지 타임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크레이지한 파티게임
티칼	괜히 명작이 아니다. 가족게임으로 손색없음
포실리스	셋컬렉션 게임이었다.
픽 피크닉	재미없는 승자와 재미있는 패자
핀카	가족게임으로 좋긴한데 박스가 쓸데없이 큼
할러타우	고정된 액션칸때문에 매번 게임의 패턴이 뻔해지는 것을 카드로 변주를 주었지만 금방 식상해지는 이상한 매력이 있는 게임
화이트 홀	잭이 재밌지만 게임도 재밌으면 좋았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