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베스트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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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12:39

제가 해봐서 와 미쳤다 하는 게임들은 거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런 게임들입니다. 그래서 다들 잘 안해주고

이제 모임방도 정리해서 집에서 하는 취미가 되다보니

결국 환경이 안되서 팔게되더군요. 그래도 나름 애장하는 게임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서 해외판 게임들은

한글판으로 나오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1. 던전 파이터

이 게임은 파티협력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고 친구들 혹은 정말 친한 사람들 3인이 했을때 너무 재미있다

던전을 탐험한다는 느낌은 없으며 그저 던전에서 생긴 몬스터들을 무찌르면서 최종보스를 사냥하면 끝나는 게임인데 주사위 운빨도 중요하고 그 중간중간 선택도 중요하다. 매턴마다 생기는 불이익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우스꽝스러운 액션을 취해야한다는 점에 우리를 웃게만든다!

단점이라면 넓은 곳과 집에서 하는게 최적이다.

평생소장하고픈 게임이지만 2인 집에서는 하기 어려워 판매하게되엇다..

2. 언덕 위 집에서의 배신

방을 탐험한다는 점에서 재미가 있지만 초반에는 이게 뭘까? 라고 느낄수 잇다 하지만 주사위가 터져서 배신자가 나타나는 순간! 모두가 긴장하게 되고 신나는 전투가 벌어진다. 4-5인 이상 만났을때 가장 재미가 있고 다른 술래잡기 게임들과 다르게 모두가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 최고라고 본다. 하지만 내가 먼저 죽는다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질수밖에.. 1: 다수의 전쟁 그리고 협력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모두가 같은 편이지만 누군가 굴린 주사위로 내가 혹은 내옆에 잇는 사람이 배신자가 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1:1은 재미가 없다는 점 그것만 아니라면 평생 가지고 갈거같다.

3. 룸25

방탈출 큐브를 생각나게 만드는 게임

협력과 마피아 버전이 있고 둘다 괜찮다 나는 마피아가 훨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누가 경찰인지 모른다..

경찰을 피해 방을 탈출해야하는 시스템인데 탈출하는 방을 가기까지 모험이 시작된다. 내가 혹은 내편으로 인해 힘들어 질수잇고 경찰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같은 팀인 것처럼 우리주변을 돌아다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룰에 구멍이 없는거 같고 경찰들 또한 서로를 모르기때문에 같은 경찰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이 웃긴 포인트다..

단점이라면 협력은4인 마피아는 6인 이상이 재미있다

2인 가정에서 돌리기 힘들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4. 데드 레커닝

셋팅과 정리만 아니라면 재밌는 게임이다.

전투도 있고 서로 견제도 가능하며 주사위 망겜처럼 큐브가 들어가는 운이 필요하다.. 해본 사람만 아는 큐브망겜..

그럼에도 카드를 매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적은 덱빌딩요소로 금방금방 채워지는 카드가 매력적이다

땅따먹기 게임처럼 내땅을 지키기위해 이것 저것 건물 대포도 채워야하고 점수를 얻기위해서는 한장밖에 없는 카드로 생산도 해야한다. 어떤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느냐에 서로 달라지는 덱이 참 재미있다. 단점이라면 한 사람이 카드뽑기효과 카드를 다 가지고 가면 못가지고 간 사람은 재미가 없다고한다.

5. 다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