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드게임 모임] 다이나믹 240802 금요일 정기모임 후기 (가이아프로젝트, 혁신의시대, 뉴클리엄, 니어앤파, 클랭크레거시, 팬데믹레거시, 슬로터즈팰러스, 기상암네지아, 별장살인, 테인티드그레일, 나나, 코드네임, 워드캡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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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4:28

모임 가입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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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금요일 42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처음으로 일 참석자가 40명을 넘었습니다.

오전 10시 부터 가혁뉴 (가이아 프로젝트 / 혁신의 시대 / 뉴클리엄) 으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후에는 건우님이 진행하시는 니어 앤 파가 추가 되었고, 저녁에는 신입/초보 환영 정기모임, 그리고 클랭크 레거시 및 팬데믹 레거시의 레거시 팟의 플레이도 있습니다. 별실에서는 머더 미스터리 무려 세 팀 (슬로터즈 팰러스, 기상 암네지아, 별장 살인) 의 진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부터 새벽까지는 테인티드 그레일도 있었네요.

뉴클리엄입니다.

니어 앤 파. 이것도 테이블을 꽤나 많이 차지하더군요.

클랭크 레거시의 마지막 시나리오 플레이가 있었습니다.

올해의 직원은 라인턴이 차지하셨습니다. 게임 표지의 포즈를 취하며 대단원의 종료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초보자 환영을 위한 여러 가지 파티게임을 플레이한 테이블.

별실에서 진행한 머더 미스터리.

저는 기상 암네지아 5번째 팀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대체자로 들어오신 아이돌 마술사 마유 역할의 토토님. 아이돌스러운 자기 소개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진짜 아이돌 센터이신줄! 모임 첫참이자 머미 첫참을 하신 깹방님도 정말 즐기면서, 재미있게 해 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 팀은 남성 두분 들어오시면 팀 완성입니다! 재미 보장된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입니다~! 관심있는 분 신청해 주세요~~~

잼님이 진행하신 슬로터즈 팰러스 8번째 팀의 모습입니다. 한분이 컨디션 난조로 몸이 좋지 않아 잼님이 NPC 로 대역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9팀도 모집이 완료되어 있었네요. 곧 일정 잡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산님이 진행하신 별장 살인 6팀의 모습입니다.

기상 암네지아 진행하다가 잠깐 들어가서 관전을 했는데, 분위기가 엄청 왁자지껄 했습니다. 이날도 건우님의 플레이가 빛나보였습니다. 다음 7팀도 모집 완료 상태네요. 별장 살인도 일정 잡을 수 있도록 할께요.

저는 기상 암네지아 진행을 마치고, 노래님, 철식님과 테인티드 그레일 챕터 7을 플레이했습니다. 이번 챕터는 이동거리는 참 길었지만, 헤메일 일은 없었네요.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했습니다. 중반 지났다고 챕터 종료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요약본으로 들려주세요. 정리가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투쪽으로만 잔뜩 스탯을 올리고 있는 저의 캐릭터 니브. 이날 첫 카드 한장으로 무려 12데미지를 주어 적을 즉사시켜 버린 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