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드게임 모임] 다이나믹 240731 수요일 모임 후기 (혁신의시대, 가이아프로젝트, 아그리콜라, 글래스로드, 컴세일어웨이, 디텍티브모던크라임, 리썰캐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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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23:02

모임 가입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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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수요일 26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추리물이 인기를 얻어감에 따라 출시된지는 꽤 되었지만,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두 팀이 만들어져서 플레이 중입니다. 가이아 / 혁신의 테타류 게임이 아침, 오후, 저녁으로 돌았고, 입문 전략 컴 세일 어웨이 및 우베 게임 아르리콜라와 글래스 로드 그리고 기타 자유 보드게임들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별실에서는 머더 미스터리 리썰 캐쉬 4번째 팀의 플레이가 있었습니다.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철식, 은성, 노래님 팟 같습니다. 정말 경찰이 되어 수사하듯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두번째 팀. 한래, 준우, 모노님 팀입니다. 이 팀은 뭔가 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과학 수사의 느낌이 납니다. 아날로그 팀과 디지탈 팀인가요,,

혁신의 시대입니다.

컴 세일 어웨이입니다.

아그리콜라입니다.

글래스 로드입니다.

별실에서 진행된 머더 미스터리 리썰 캐쉬 4번째 팀입니다. 다음 5번째 팀은 현재 일정 조율중에 있습니다.

노래님이 일주일 동안 아지트에서 상주하며 여름 휴가를 보내시는 동안..... 같은 휴가 중인 저는 집에서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일주일 동안 아지트 상주해보고 싶네요. 집에서 6월 말에 배송 받은 시계탑 박스를 이제서야.. 드디어 뜯고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민티판님이 1주일에 한번씩 계속 돌리고 계셔서 천천히 뜯지 뭐,, 하다가 한 달이나 지났네요.

에.. 그런데 제가 시계탑을 돌리기까지는 약간 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왜냐하면.. 직업 토큰 한글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개인당 하나씩 나줘주는 시트지를 보고 아이콘을 비교해보면서 해도 게임에 별 지장은 없지만... 저처럼 단기 기억력이 안좋으면 내가 좀점에 본 아이콘이 어떻게 생긴 거였지?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귀찮지만 직업 토큰 한글화를... 예전엔 한글화 한답시고 글자 지울때마다 노가다에 노가다를 했었는데..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포토샵으로 아주 수월하게 글자를 지우고 있습니다.

빨리 작업을 마쳐서 저도 민티판님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이 아니고, 제가 돌려도 민티판님은 이번주에 안 돌려주시나요? 라고 될 것 같은 예감이... 결국 일주일에 시계탑을 두번씩 하게 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