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나보여 EP.156
안녕하세요~
포도나무의 보드게임 여행기입니다
오늘은 그 백 쉰 여섯번째 페이지입니다
※게임의 평점은 다음과 같고 지극히 주관적인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갓겜! 한판더!
★★★★ 다음에 또 할래요!
★★★ 다음에 또 하자고 하면 하고...
★★ 또 하자고 해도 안할래...
★ 어딘가에 취향이 맞는 사람이 있겠지...ㅠ
평점은 전체적인 평이 아닌 그날의 게임에 대한 평입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재미없었으면 평점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7월 21일 집벙
지난주 첫 집들이겸 집벙을 열고 두번째 집벙을 열었습니다
<크라스카리어트>
시작은 간단하게 크카로 시작해봅니다
오늘 카드운도 좋고 게임 흐름도 좋아서 승률이 좋았네요^^
<링코>
요즘 링코도 자주 돌립니다
오늘은 서로 밟고 밟는 통에 카드를 모을 기회가 꽤 있어서 6장 7장도 내려놓았습니다
덱박스가 헷갈려서 이름 좀 적어달라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링코'라고 적으셨네요^^
<다윈의여정+파이어랜드>
지난번 집벙에서 호되게 당하고 또 다시 수요가 있어서 돌리게 된 다윈입니다
이날 마지막 타임페널티가 액션당 2원 추가인데 시간 관리 안 하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금장목표로 비용할인도 못 뚫어놔서...
인장당 1원도 쪼큼 리스크가 있긴한데...
초반은 포본 3개까진 쉽게 모았습니다
다만 일꾼이 아쉽고 돈도 여유가 있어서 발표를 미루고 미루다보니 결국 발표를 다 뺏기는 불상사가...
초반에 복사하는 크루카드를 믿고 시간 4개 올리려고 탐험을 맘편히 들어가서 시간을 깎고 개인목표 달성도 하고 유유히 올라갔습니다
근데 거기까지만 좋고 그 뒤는 죽죽 밀려서...
라운드 종료시 서신을 1개만 빼는 거대함선을 골랐는데 3라부터 능력이 발동되기 사작한게 너무 아쉽네요...
결과적으로 1등이 압도적이었고 나머지는 크게 차이가 안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게임이 끝나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안 찍었기에... 참여하신 다른 분 사진을 대신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플랜더:마블>
다윈이 끝나고 집 가기는 좀 이르고 아쉽기도 해서 간단하게 스플랜더를 꺼냈습니다
다윈으로 피로한 상태라 초반부 사진만 찍었습니다...ㅎㅎ
초반에 테크탈 카드들이 마땅치 않아서 점수는 차곡차곡 모으긴 했는데 흐름이 늦어서 결국 승리를 뺏겼네요
9장으로 14점이면 나름 만족할만한 성과라고 위안을 해봅니다...
이번주 보드게임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에도 다양한 게임 후기들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