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가 있는 카드 게임들 모아보기!!(2)
텍스트가 있는 카드 게임들 모아보기 2탄!
시작합니다!
41.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덱빌딩과 일꾼놓기 메커니즘이 합쳐진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입니다.
'듄 임페리움'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
서로 많이 비교되기도 했죠.
그런데 저는
아르낙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듄이 더 재미있어요.
42. 아쿠아 가든
수족관을 꾸미는 게임
'아쿠아 가든'입니다.
이 게임은 컴포들이
말도 안 되게 예쁘고
귀여워요!
특히 저 보노보노(?)의 자태를 보면
정말 반할 수밖에는 없답니다!
이 게임은
중간에 까는 카드들 중에
저렇게 텍스트가 있는 카드들이 있구요,
또 개인한테 하나씩
나눠주는 카드가 있습니다.
종료 때 점수를 계산하는 카드인데
거기에도 텍스특가 쓰여 있답니다.
43. 앙크
이집트 신들을 테마로 하는
영향력 게임
'앙크'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카드를 내면서
액션들을 하게 됩니다.
카드들이 꽤 멋있죠?
44. 액트 맥베스
극장 미스터리 추리게임
'액트 맥베스'입니다.
추리게임답게
당연히 텍스트가 꽤 있구요,
전 상당히 재미있게 했어요!
45. 야옹섬
카드 드래프팅을 하면서
타일놓기를 하는
'야옹섬'입니다.
이 게임은
카드 드래프팅이 있는 게임답게
무려 카드가 150장이나 되구요,
5가지 종류의 카드들로 나뉜답니다.
46. 어스
자신만의 섬을 꾸미는 게임
'어스'입니다.
어스 카드에는
식물에 대한 설명들이
짤막하게 쓰여 있어요.
심심할 때
읽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47. 언매치드
덱 구축 게임
'언매치드'입니다.
카드에는 능력들이
쓰여 있구요,
그 카드들을 써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남을 공격해야 하는 게임이죠!
48. 언페어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임
'언페어'입니다.
모두 카드로 이루어져 있고
이 카드들을 쓰면서
남을 방해하거나
놀이동산을 짓습니다.
아이콘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예요!
49. 업세션
오만과 편견 배경의 게임
'업세션'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모든 카드들에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는데요,
읽어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50. 에버델
카드를 자신 앞에 깔며
점수를 많이 따야 하는 게임
'에버델'입니다.
카드들도
컴포들도
참 아기자기 예뻐요!
51. 에이언즈 엔드
덱빌딩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봐야 하는 게임
'에이언즈 엔드'입니다.
이 게임은 참 특이하게도
버린 카드들을 섞지 않고 가져오기에
프로그래밍 요소가 있죠!
저의 최애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52. 에이언즈 엔드 : 영원한 전쟁
말하자면
'에이언즈 엔드 Wave 2인
'영원한 전쟁'입니다.
보스들도
캐릭터들도
카드들도 더 추가되고,
이것도 색다르고 재미있어요!!
보스 깨는 맛이 쏠쏠해요!
53. 엘리시움
저는 정말 좋아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셋컬렉션 게임
'엘리시움'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게임은
기둥 4개를 가지고
기둥을 버리면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
정말 특이하고
재미있어요!
54. 역사의 흐름
문명 게임 중 하나인
'역사의 흐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카드들에
위인들의 말이 쓰여 있는데요,
읽어보면
꽤나 재미있더라구요!
55. 옛날 옛적에
자신의 카드들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드는 게임
'옛날 옛적에'입니다.
저는 좋아하지만
이야기를 만드는 게임치고는
좀 규칙이 많은 것도 그렇고
이런 게임을 안 좋아하면
아예 불호라는 면이
단점이랄 수 있겠네요.
56. 울름
특이한 기믹 때문에
제가 무척 좋아하는 게임
'울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액션이 있는데,
그 카드에는
항상 두 가지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언제든 버리면서 할 수 있는 것과
게임 끝나고 점수를 받는 것.
둘 중 하나를 고르는데요,
아이콘으로 많이 표시되지만
텍스트가 쓰여 있는 것들도 있어요~
57. 윙스팬
57. 
엔진빌딩의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인
'윙스팬'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카드를 얼마나 잘 놓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자원과
혜택이 갈리게 됩니다.
모든 것은 카드로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58. 이웃집 몬스터
58. 
카드를 한 장씩 나눠받고
한 장씩 내면서 플레이하는
'이웃집 몬스터'입니다.
카드에는 지시가 쓰여 있구요,
그대로만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꽤나 난장판(?)이 됩니다.
재미있어요~
59. 임페리얼 마이너즈
59. 
나만의 광산을 만들며
점수를 버는 게임
'임페리얼 마이너즈'입니다.
이 게임에는
광산으로 깔리는 카드에
텍스트들이 쓰여 있는데요,
돈이나 점수 등을 먹는 방법이
쓰여 있답니다!
60. 저스트원
60. 
모두가 협력하여 단어를 맞추는 게임
'저스트원'입니다.
전 감히 파티게임의 수작 중 하나라
칭하는데요,
단어를 맞춰야 하기에
카드에는 단어들이
제시되어 있어요!
61. 저승의 승객들
마피아게임이지만
연기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아
저에게는 매우 좋은
'저승의 승객들'입니다.
꽤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예요!
62. 정령섬
협력하여 쳐들어오는
인간의 문명과 맞서싸우는
정령들의 사투를 그린
'정령섬'입니다.
정령들한테는 능력들이 있는데요
이를 카드로 나타냅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인간은 진짜 하등 쓸모없을지도?
라고 느끼게 돼요.
63. 좀비키튼
폭발을 일으키는 사람이 죽게 되는
'좀비키튼'입니다.
카드마다 텍스트가 써있어서
내면서 그대로 하면 되어요~
64. 지도제작자들
지도제작자들에는
라운드 종료 후,
점수를 어떻게 먹을지
계산하는 종료 카드들을
항상 4장 깔게 됩니다.
거기에는 설명이 쓰여 있구요,
이 카드들은
게임 할 때마다 매번 바뀌기에
리플성이 나쁘지 않아요.
65. 카베르나
일꾼놓기 메커니즘의
'카베르나'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라운드마다
카드들이 뒤집어지면서
할 수 있는 액션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 카드들에
설명들이 쓰여 있어요!
66. 코드네임
단어를 맞추는 게임,
'코드네임'입니다.
보린이들과 함께 하기
너무 좋은 게임이라
많이 애용하는 게임이예요!
67. 크툴루 죽음마저 죽으리니
고대신 뚜시뚜시
뚜까뚜까 패면서 즐기는 게임
'크툴루, 죽음마저 죽으리니'입니다.
이 게임에는 여러 카드가 등장하는데요,
발견 카드를 뽑으면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설명들이 쓰여 있어요!
68. 테라포밍 마스
화성을 개척하는 테마의
'테라포밍 마스'입니다.
이 게임은 카드에 의한
카드를 위한
카드의 엔진빌딩 게임이죠.
그리고 모든 카드들에는
텍스트가 쓰여 있으며,
단 한 장도
같은 카드는 없습니다.
69. 텐페니 파크
놀이동산을 만드는 테마의
'텐페니 파크'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광고를 때릴 수가 있는데요,
광고에는 놀이기구 이름과 함께
광고문구들이 새겨져 있어요!
70. 텔레스트레이션
언제나 빵빵 터지는 파티게임
'텔레스트레이션'입니다.
그림을 못 그릴 수록
재미는 배가 되죠!
이 게임에서는
처음 자신의 단어를
선택하는 카드가 있답니다!
71. 트랩워드
금지어를 설정하고
단어를 맞추게 하는 게임
'트랩워드'입니다.
단어들은
현실과 판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 게임 꽤 재미있드라구요!
72. 트릭케리언
마술사가
마술 공연을 하기 위한
과정을 그리고 있는
'트릭케리언'입니다.
이 게임에서
뒷골목 확장을 넣게 되면
사진처럼
네 가지 카드들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좀 더 나한테 이익되게
게임을 끌어갈 수 있답니다!
73. 팍스 르네상스
유럽의 패권을 잡는 게임
'팍스 르네상스'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모든 카드들에
역사적인 사실들이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는데요,
읽어보니
되게 재미있더라구요!
역사 공부도 많이 될 거 같아요!
74. 판타지왕국
카드를 잘 조합해
높은 점수를 따야 하는
'판타지왕국'입니다.
점수를 잘 내려면
카드의 문구들도 잘 읽어야 하지만
카드 운도 좋아야 하죠!
75. 팬데믹 시리즈
팬데믹 시리즈들의
감염 카드들입니다.
스핀오프들에서는
전염병이 아닌 테마도 있어
그 제목은 다르지만
하는 행동을 똑같죠!
76. 퍼퓨머리
향수를 만드는 게임
'퍼퓨머리'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카드들에
향수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는데요,
그 자체가
전 참 좋더라구요!
77. 프로스트 펑크
엄청난 추위와 눈을 헤치고
살아남아야 하는 협력게임
'프로스트 펑크'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법령카드나
사건카드 등이 있어요.
거기에 잔뜩 쓰여 있고
그에 따라 행동하거나
뭔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게임 참 재미있는데,
어렵긴 해요!
그래서 더 재미있지만요!
78. 피드 더 크라켄
마피아 게임
'피드 더 크라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게임을 시작할 때 나누어주는
캐릭터 카드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게임에서 딱 한 번 쓸 수 있는
능력이 쓰여 있답니다!
79. 하트 오브 크라운
공주를 옹립해야 하는 게임
'하트 오브 크라운'입니다.
도미니언과 매우 비슷하구요,
테마만 좀 다른 느낌이예요!
80. 헐 소리 나오는 게임
연기가 좀 필요한
'헐 소리 나오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사람들에게
연기카드를 나누어 준 후
카드를 한 장 뽑는데요,
거기에는
어떤 말로 연기를 해야 하는지
내 연기톤은 뭔지를 정해줍니다.
재미있는데
뭔가 민망한 그런 게임이예요!
81. 헤게모니
자신의 계층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헤게모니'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법을 발휘하는 게
모든 액션 중 첫 번째인데요,
그 카드에는
텍스트들이 즐비하죠!
82. 황금의 땅 엘도라도
덱빌딩 레이싱 게임
'황금의 땅 엘도라도'입니다.
덱빌딩치고는
카드에 텍스트가 없기도 해서
보린이들
덱빌딩 영업용으로
많이 쓰고 있지만,
텍스트들이 있는 것들도
당연히 있지요!
텍스트가 있는 카드는 너무 많아서
2탄까지 넘어오게 되었네요!
유명한데 없는 애들도 있어서
놀라실 텐데요,
제가 사진이 없어가......
도 있으니
궁금하면 한번씩 봐주세요~
다들 보드게임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