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들어서 한 게임들 간단 리뷰<1>
2024년 들어서 한 게임들
6월을 맞아
살짝 짚고 가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리뷰해볼게요!!
제가 전에는 못 해봤던 게임들만
리뷰해 봅니다.
순서는 긱웨이트 순이예요.
글구
도 있어요~~
1. Bremen
미플들에 숫자가 쓰여 있는
특이한 트릭테이킹 협력게임입니다!!
동물들도 넘 귀엽고
재미도 있는데!
한번도 성공을 못 했어요;ㅁ;
엉엉 ㅠㅠㅠ
언젠가 성공시켜 볼테닷!
2. 포켓몬 칩스
2. 
규칙 정말 간단한
남을 볼 갯수와 모양을 예측해
카드로 점수 내는 게임인데
쫄깃하고 재미있더라구요!!
3. MAKE10
마작 같은 느낌인데
더 간단한 카드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마작을 해본 적은 없고
또 참새작은 해봤는데
진~~짜 못 하거든요;ㅁ;
게임의 난이도와는 상관 없이
진짜진짜 못 하더군요.
그래서 이 게임도
개인 취향상 불호였습니다.
4. 버거가 버거워
원래 뭔가 쌓는 게임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 게임은
컴포가 예뻐서 좋았습니다.
쌓는 자체가
재미있긴 한데
엄청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5. 수상한 생선들
문제들이 실화인데
너무 황당해서 많이 웃었던 게임이예요.
재미있긴 한데
문제들을 한번 알게 되면
쓸 수 없어서
거의 1회용 게임이나 마찬가지라
그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6. '헐' 소리 나오는 게임
즐겁긴 한데
좀 민망하기도 한 게임이었어요.
직접적으로 연기를 해야 해서......
7. Diced Veggies
카드를 받아
재료를 가져와
레시피를 완성하는 게임이예요.
게임도 꽤 재미있는데
저 칼 컴포 때문에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한
그런 게임이기도 합니다.
8. 이웃집 몬스터
간단한 카드 게임인데요,
몬스터를 잡느냐
몬스터가 버티느냐
하는 게임이예요.
이 게임은 갓겜입니다.
제가 1등했거든요 ㅋㅋㅋ
9. LEVEL 8
저한테는 소소잼 게임이었습니다.
루미큐브 + 미션이 있는 게임인데
우선 루미큐브를 안 한지
너무 오래 됐네요.
10. 스파이시
카드가 넘 귀여웠는데
원래 블러핑하는 걸
잘 못 하고 안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그닥......ㅠㅠ
11. 도쿄 하이웨이
해놓고 나면 예쁜데
할 때 매우 화가 쌓이는 게임입니다 ㅋㅋ
무너지면 다시 기억해서
다 쌓아줘야 해서요......
12. 맘마미아!
쌓이는 카드 속
내 피자가 완성될 지도?
전 되게 좋아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13. FITS
테트리스를 워낙 좋아해서
이 게임도 재미있게 했어요!
14. 숲속의 요리사
트릭테이킹인데
상당히 독특하더라구요.
소소잼 게임이라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제 개인취향입니다~)
15. 트랩워드
'디크립토' 같이
편 먹어서 단어 서로 맞추는 게임인데,
재미있는 게 금지어가 있더라구요.
상대편에서 금지어를 지정해 놓고
저희가 단어 설명하다 금지어 말하면
턴을 빼앗기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재미있었습니다.
16. 넥스트 스테이션 : 런던
규칙도 쉬운데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던 게임입니다!
색깔별로 지하철 노선도를 그리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조만간 구입하려구요.
17. 인사이드잡
마피아와 트릭텡이킹을 접목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마피아 걸리면
쫄깃하기도!
18. 토네이도 6
이것도 트릭테이킹인데요,
숫자 몇에 능력들이 있어서
그 숫자 쓸 때
왠지 행복!
게다가 승수도 예측해야 하는데
그 승수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숫자들 안에서 골라야 해서
상당히 특이했어요.
그게 능력있는 숫자들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많아
고 재미가 꽤 쏠쏠한 게임이었습니다!
19. Familienbande
자신의 유전자를 어떻게든 물려주기 위해
아등바등해야 하는 게임이거든요?
메커니즘이나 이런 건 별 거 없는데
테마가 진짜 다 살린 게임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20. 베런파크
베런파크 확장까지 다 넣고 했는데
와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저는 완전 반하고 말았습니다.
원래 타일놓기에
테트리스를
잘 못 참긴 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아주 잘 만들어진
타일 게임이라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꽤 길게 나올 거 같네요;ㅁ;
2편도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