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 서포터즈 1기 오리엔테이션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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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00:11

날짜 :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장소 : 서강대학교 키노빈스
시간 : 13:00 ~ 17:00
인원 : 1명(깨짐)
게임 : 플래닛, 미션007, 웡키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서강대학교 키노빈스에서 코보게 서포터즈 1기 오티를 진행했습니다

오티를 준비중이신 관계자분들 입니다.

저기 웡키랑 5초준다가 보이네요

조금 일찍온 관계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입장을 했고 제가 5번째로 들어왔습니다. 이 번호는 추후에 추첨에 쓰일 개인번호입니다.

모임 1기로써 오티에 참석하게되었습니다!!

뒤에 준비된 다과랑 커피는 원하는대로 이용 할 수 있었고 홍루이젠이 즐비한 모습에 반했다는 후문 ㅇㅅㅇ

안 그래도 시간상 점심을 못먹고 갔었는데 먹을것이 절 반겨주네요 ㅠㅠ

아이스 카페라떼에 시럽추가하고 홍루이젠이랑 기타 등등 아이들을 제 뱃속으로 ㅋㅋ

이번 코보게 서포터즈 1기 공식뱃지입니다.

나름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이걸 착용하고 보드게임 오프라인 행사에 가면 뭔가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뭔지 기대가 되네요.

이거 답 2단계라 하더라구요.

찍어서 X했는데 맞췄습니다 ㅋㅋㅋ

각 분야별 모집 인원입니다. 저는 모임서포터즈에서 선발되었고 20명안에 들어갔습니다.

스태프님 말씀을 첨언하면 이번에 서포터즈에 900명 이상이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ㄷㄷ

저희 100명은 9: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그만큼 더 부담감도 크고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모임서포터즈의 활동 미션? 입니다.

리뷰야 뭐 늘 쓰던거라 넘기고 저 콘텐츠 제작쪽이 좀 힘들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수의 생각이었습니다.

서로간의 입장과 해석의 차이로 인해 질의응답 시간도 되게 오래걸렸고 서로 조율하느라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코보게 측에서도 이번이 첫 도전이고 저희도 첫 인원인 만큼 생각치도 못한 부분에서 입장차이도 많았습니다.

아마 코보게 측에서도 다시 회의를 거쳐 서로가 더 나은방향을 제시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위 두 사진은 서포터즈로서의 혜택입니다.

다다포인트 및 기타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해주고 저희도 그것에 맞춰 결과물을 제시하는 방향입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인원에 대해 사측에서도 조금 더 우선순위를 두려고 하시고

보드게임을 조금 더 알리고 시장을 더 확대시키기 위해 서로간의 노력을 다 할 듯 합니다.

방향제시 및 질의응답이 끝나고 전시된 게임들을 같이 진행했습니다.

저희 테이블에 앉으신분이 저랑 중앙대 보드게임 동아리에서 오신 서포터분, 카페 1기 서포터분, 김해 익쏘의 아카이브님이랑 같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