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데이터주의)2019 1분기 중고판매
너무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단을 정리해서 최대한 확인 답장을 드리겠으나
제가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고, 궁금하시면 언제든 어떻게 됐는지 연락 주세요.
확인 하는대로 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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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nd Baby 입니다
솔직한 개인적인 플레이 감상평 + 판매 사유를 적었으니 참고하셔서 구매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결하고 냉정한 설명을 위해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남의 것으로 플레이 한 경우도 있어서 밀봉이나 노플인 경우가 있습니다.)
비밀 댓글이나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동일 품목 요청시 시간순으로 처리해 드립니다.
1. 테라포밍마스 개척기지 (밀봉) - 2.4 - (문의중 2) 판매완료
미끼.
2. 버건디의 성 본판 + 프로모 맵 4종 (개봉, 1회플) - 2.5 - 참고: 디럭스 에디션 발매 예정 (문의중 1)
본판도 주사위를 쓰는데 '버건디의 성 주사위 게임' 때문에 중고판매 할 때마다 왜 가격이 그리 비쌌는지 매 번 설명해야 됐던 게임.
3인까지는 꿀잼인데 4인부터는 왜인지 모르게 갑자기 늘어나는듯한 미친 플레이 타임 때문에 다른 게임 추천.
200점 넘으면 평균실력 이상 한다고 봐도 되니 (꼭 이걸 사서) 한 번 시도해봐도 좋을듯 하다.
판매 사유: http://boiteajeux.net/index.php?p=regles
3. 자반도르의 셉터 (개봉, 플텍, 타일(접착) + 카드 한글화, 개인판은 따로 출력) - 3.5- 예약 완료
온갖 종족 초빙해놓고 배움의 끝은 보석과 부라는 교훈을 주는 훌륭한 게임.
게임도 시스템도 정말 훌륭한데, 점수, 돈계산이 귀찮다.
계산을 잘하는 친구를 데리고 대충 2배쯤 틀리게 중얼거리며 플레이 하는척 해서 대신 계산하게 만들자
4. 바이블 페이스 +플텍 (개봉 노플) - 0.5 - 예약 완료
수려한 일러 + 기독교 배경 + 추리(디덕션) 삼위일체 마케팅에 구매를 했으나
신앙심으로 커버칠 수 없는 규칙의 등장으로 포기
5. 요기 (개봉 3회플, 노플텍) - 0.7
카드를 놓치거나 동작이 틀어져도 한 번씩 봐주면 게임이 재미없어진다. 칼같이 잡아내자.
+ 내가 카드를 놓쳤으면 재빨리 목표를 정해 틀렸다며 주의를 돌려라
잘 할 것 같은 사람과 하면 진짜 잘해서 카드가 다 떨어졌는데 아무도 안죽어서 갑분싸되므로 주의
6. 패스 더 피그 (개봉 3회플) - 0.7
크면 너무 완구같고, 살색이면 너무 돼지같아서 딱 이정도가 적당한듯 하다.
파티팩이라 4명이서 각자 본인의 돼지를 붙잡고 게임 가능.
실제로 기원전100 쯤에 6일 정도에 걸쳐서 돼지 두마리를 던져서 떨어진 자세로 점수대결을 했다고 한다.
7. 18릴리퍼트(18liliput) (개봉 노플, 노플텍) - 4.6- 예약 완료
카드로 하는 18시리즈. 카드도 참신하고 나름의 컨셉(소인국)도 있는듯 하지만 18은 역시 '18'
루트가 적어지면서 길막으로 극딜 당하고 기차가 뽀개지면 멘탈도 뽀각.
구성물과 박스 크기 무시했다가 3시간 얻어터지니 주의. (박스 사이즈가 테포마 확장 정도의 크기)
8. 덤불속(야부노나카/하타리, 밀봉) - 1.0- 예약 완료
구성물대비 가격이 창렬하기로 유명한 오잉?사 게임.
한국어판도 반갑고 가격도 선주문가격으로는 괜찮은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자꾸 하다보면 계륵느낌. 과감히 싸게 팔아주자.
9. 하나미코지 (영문판, 밀봉) - 0.7- 예약 완료
2인용 수작. 짧게 즐기기에는 이만한 게임이 많다.(패치워크, 테포마, 레포갤)
주의: 이성과 할 경우 사전에 그림 1장을 카톡으로 넌지시 보내 심의를 통과할 것
판매사유: 한국어판에는 넘버링이 없어서 영문판을 구했더니 나머지 넘버를 세트로 팔아버린 것을 깨달음
10. 스시다이스 한글판 (밀봉) - 0.8- 예약 완료
박스일러는 모바일 게임 후르츠 닌자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박스에 테마는 저세상으로 가져다 버린 게임.
다이스 + 셋컬렉션 + 덱스터리티 게임 치고는 입문용으로 괜찮긴 하다.
11. 미니빌 세트 (밀봉) - 2.7- 예약 완료
니혼진 디자이너 게임중 가장 많이 했던 게임. 확장 끼면 빅빌.
주사위빨과 실력 비율이 10:0쯤 된다. 시작할때 일정 금액을 정해놓고 카드를 먼저 사서 게임을 하면 살짝 전략성이
더해지는 듯 하지만 역시 주사위 안나오면 핵망.
주의: 오픈마켓 검색하면 나오는 가격들은 아래 구성이 아니다. 속으면 안된다. 눌러서 확인 필요.
12. 썬플라워 밸리 (개봉 2회플) - 1.8- 예약 완료
롤앤 라이트(Roll & Write)가 아니라 롤앤 드로우(Roll & Draw) 게임.
그림 실력이 최종 결과 그림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게임 진행은 깔끔한데
게임 플레이 타임과 점수계산이 아기자기하지 않다.
이쁜 박스와 분위기에 속지말자.
13. 버스 노선을 만들자 도쿄 기념판(개봉 2회플, 한국어 번역 규칙서 포함) - 3.5- 예약 완료
롤 앤 라이트(Roll & Write) 게임 개인순위 2위. 그리는 것은 선 뿐이라 나머지 그림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목적지 카드 받고 아니다 싶으면 남들이 갈만한 길목에 노선 선점하고 고통받는 거나 구경하자.
14. 웰컴투 (밀봉) - 20,450 / 선주문 당시 21,450 - 예약 완료
롤 앤 라이트(Roll & Write) 게임 개인순위 1위.
판매 사유: 더블 클릭(http://boardm.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9665)
15. 아를의 평원 본판 + 확장 세트 (개봉, 플텍, 본판 한글화, 확장 밀봉, 박손) - 7.0 - 참고: 한국어판 빅박스 예정
우베 개인 작품 서열: 오딘 > 카베 = 기도일 >>>>>>>>> 아를 > 아콜
16. 카탄 + 핸드메이드 타일 (개봉, 노플, 1회플) - 8.0- 예약 완료
외국인 친구들과 밤샘 카탄 도시와 기사에 미쳐서 수제 타일(150달러) 질렀더니 외국인 친구들이 귀국 / 해외취업.
Tip: 외국인과 하기에 이거만큼 쉬운 협상게임이 없다.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면 무조건 'For What?'이라고 말하고 조건이 맘에 안들면
친한 정도에 따라 다음 대답을 사용하자
초면: No Thanks
친함: Give me more
절친: What The FXXX
2. 다섯 반지의 전설 / 오륜전설 / 오링 소설 (밀봉, 프로모 포함) - 1.0
해외구매하는데 공짜로 딸려왔나 싶었는데 잘못누름.
2. 마앤미 피겨 세트(스페인판, 프로모 4장 포함, 버스트, 크럼블 피겨 추가, 개봉) - 2.5- 예약 완료
스토리에 등장하는 버스트와 크럼블 미니어쳐, 모든 프로모, 캐릭터들이 전부 다른 자세이길래 좋다쿠나 하고 샀는데
마이스 앤 미스틱 팔리고 도착.(스페인 해구)
2. 좀비사이드 그린호드 피겨 세트 (본판 + 킥스 한정 일부 영웅, 노플) - 2.0- 예약 완료
그린호드 용 살겸 싸길래 입찰한건데 용 빼고 전부 낙찰받음
다량구매 / 직거래를 우선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리는 바로바로 못하고 하루에 2 ~ 3번 정도 집계합니다.
답장이 늦더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angel-legend-@hanmail.net / 010-9799-2948로 연락 주셔용
택비는 편의점 택배 / 우체국 중 원하는 곳에서 부쳐드리면서 청구드립니다.
(우체국서 부칠시 박스 포장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직거래는 사당 / 영등포구청역 / 정부과천청사역 가능합니다.
합리적인 네고도 가능합니다
구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교환 됩니다. 가격 제시해주시면 최대한 맞춰 드립니다.
1. Hate (Kickstarter)
2. Batman (Kickstarter)
3. Solomon Kane (Kickstar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