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임페리움 스팀 게임, 솔로 도전 모드 소개
요즘 자주 즐기고 있는 듄 임페리움 스팀게임입니다.
아무래도 연휴라고 해도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는 시간도 있다보니..
새벽에 스팀을 자주 돌리게 됩니다.
보통 3~4인을 자주 하는데, 인원수에 따라 양상이 매우 다릅니다.
오늘은 듄 임페리움 스팀판 솔로 모드입니다.
총 13개의 기본 난이도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각각의 내용에 어려움 난이도가 따로 있음으로 실제로는 26개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도전하 것은 "온 제국을 가로질러" 도전입니다.
랜드스라드를 제외하고 모든 '장소 행동'을 1번 이상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하고, 승리해야합니다.
이거 정말 어렵습니다. 이 도전은 대략 6판? 정도 만에 겨우 성공한것 같습니다.
아직 해보지는 못했지만.. 곧 하게될...
'황제의 선물'이라는 도전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합리적 주장 대신 사다우카 보병대로 게임을 시작하는데..
황제카드를 사용한 턴이 종료될 때 마다 황제 영향력 1당 솔라리 1원을 받습니다.
게임 종료시에는 솔라리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고합니다.
아에 새로운 고민을 하고 새로운 전략을 짜서 게임을 해야겠죠?
'베네 게세리트' 입문식의 경우
첩소 수집대신 '보호선교단' 카드를 들고 시작합니다.
대신 모든 적은 팩션 영향력을 1씩 갖고 시작합니다.
베네 게세리트 카드를 살 때 마다 카드 '제거'를 해주니 덱빌딩을 극한으로 끌어 올려야 이길 수 있습니다.
(아직 못해봤습니다. 바로 다음에 할 차례가 저 미션입니다.)
어제는 '움직이는 모래' 도전 시나리오를 완료했습니다.
매 라운드 마다 제국열 카드가 교체되는 시나리오입니다.
퀴사츠 헤더락이라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가장 기대하는 시나리오 인데,
퀴사츠 헤더락 카드를 가지고 시작하는 대신, 에이전트가 하나뿐이라고합니다. : )
전에도 듄 스티판 관련 정보를 업로드 해드렸지만,
할인 때 까지 기다려서 사야할 정도로 돈 가지 못하는 게임이 절대 아닙니다.
더 많은 분들이 즐기고 정보 공유하면 좋겠네요.
듄 좋아하시는 '샤이 멘타트' 분들의 많은 게임 공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