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M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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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Monte)
메이지나이트, 부상과 차례 종료에 대해서
2,216 조회
2019.02.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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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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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나이트 솔플을 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일단 아래의 규칙들이 있습니다.
1. 패와 덱에 카드가 없다면 라운드 종료를 선언해야한다.
2. 패에 있는 카드를 한장도 안 썼다면 1장을 버려야만 한다.
3. 부상 카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버릴 수 없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보니 덱의 모든 카드를 다 쓰고, 손에 부상카드 두장을 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평범한 상황이라면 여기서 그냥 라운드 종료를 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갔겠지만,
마지막으로 멈춘 공간이 수정광산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라운드 종료를 안할 수 있다면 계속 버티면서 수정을 누적시키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되겠죠.
이런 상황에서...
A. 원래는 부상을 버릴 수 없지만, 카드를 한장도 안 썼으니, 부상 1장을 버리면서 수정을 계속 얻을 수 있다.
B. 부상을 버릴 수 없으니, 카드를 버리지 않고, 계속 수정을 얻을 수 있다.
C. 쓸 수 있는 카드가 손과 덱에 없는 것이니까, 라운드 종료를 선언해야한다.
어떤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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