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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가운데 땅 여정 2영웅 1인플 해봤습니다. (아르노르의 뼈대 1번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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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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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5.131.***.***
2022-12-05 14:06:21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 에리아도르의 악한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 그림자 드리운 길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 어둠 속에 도사린 자

안녕하세요 벨라스틴입니다. 아컴 카드게임 던위치 종료 후,

사놓고 정리만 한 뒤 플레이를 하지 못한 게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 반지의 제왕 가운데 땅 여정을 해봤습니다.

광기의 저택과 유사하다는 평도 있고 가땅만의 재미가 있다는 평도 있어서 이 게임이 어떤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올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게임을 해봤습니다.

 

 

 

 

 

 

 

반지하면 간달프, 간달프하면 반지 아니겠습니까? 마법사 유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실제 영화에서도 마법을 쓰기는 하지만 지팡이로 적들을 때려잡기도 한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처음이라 놓쳤던 부분이 3~4라운드 까지 우측 하단에 있는

영웅 고유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능력이었는데.. 처음하시는 분들은 꼭 영웅의 고유 능력을 사용하면서 게임하세요~!

 


 

 

 

간달프가 마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고른 딱 봐도 전사처럼 생긴 영웅을 선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3~4라운드 동안 고유 능력 생략..ㅋㅋㅋ

 

 


 

 

 

영웅들을 세팅하여 플레이 하는 모습입니다. 주사위가 아니라 기술 카드 더미에서 성공 표시가 나온만큼 조사나 공격 등을 할 수 있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4장의 카드 중에서 좌측 상단에 주황색 기호가 있는 카드들이 성공입니다. 무슨 테스트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2개의 성공을 획득해서 원하는대로 진행됐을 것입니다.

 

 

 

 

아래에는 아르노르의 뼈대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열람하지 않기를 권고드립니다.

 

 

 

맵을 깔고 본격적으로 탐험해봤습니다. 조사, 인물과의 상호작용, 탐험 등은 광기의 저택의 시스템과 유사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광기의 저택과 달리

맵 타일에 번호가 깔려있어서 번호순서대로 정리해둔 덕분에 맵 타일 찾기는 훨씬 더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그런거 아시죠? 타일이 딱 맞아들어가는 그 순간에

느껴지는 희열.. ㅋㅋㅋㅋ 이렇게 쓰고보니 변태같네요

 

 



 

 

반지의 제왕의 적들은 '무리'라는 개념이 적용되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1명인 줄 알고 피규어를 1개만 배치했는데 공격하려고 앱에서 탭해본 후 무리 개념 적용으로

여러 명이 같이 출몰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처치하고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다소 고전해서 1번째 세부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간달프를 저 멀리 보내지 않는건데..

 


 

 

맵 배치가 거의 완료된 상황입니다. 아래쪽으로 가서 조사를 하다보니 겁도 없이 혼자 출현한 적이 있더군요. 이때는 정찰로 인해 기술카드 준비를 잔뜩 해놓은

상태라 쉽게 적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지급해준 장비 중 검이 2성공만 나와도 5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쉬움 난이도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드디어 최종단계까지 왔습니다. 광기의 저택에서 특히 인스머스 탈출 시나리오에서 마지막 단계를 마무리 하기 전에 적들이 많이 튀어나와서 조사자들을 절망에 빠지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영웅들 뒤에 있는 조사 토큰의 조사만 완료하면 시나리오를 완수할 수 있어서 거미들이나 기타 출현한 적들은 건들지 않고

조사를 빠르게 완료해서 1번째 시나리오는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아컴호러 카드게임만 하다가 오랜만에 실물 지도 타일을 깔아서 게임을 하니까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반지의 제왕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최근에 호빗 3부작을 시청한 후에 플레이 한거라서

몰입이 더욱 잘 됐습니다. 광기의 저택이나 가운데 땅 여정은 앱 자체적으로 배경음이 있어서 이 부분이 몰입에 더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종료 후 획득한 경험치와 지식으로 장비나 기술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부분도 파밍을 좋아하는 저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왔습니다.

역시 FFG 게임은 절대 실망을 안겨주는 법이 없습니다. 구입만 하고 아직 안 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해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보드라이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