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폴링스카이즈 간단후기 (노스포)

미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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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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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될까봐 구성물 사진은 못찍었습니당

1주일만에 캠패인 다 끝내고올려했으나.. 한번 심하게 털린후 2주가 지나서야 다시 게임을 꺼내게되어 드디어 캠페인 맛을 다 볼 수 있었네요 ㅎㅎ..

캠페인 관련해서 간단하게 리뷰 써볼려합니다!

no스포로 작성하였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스포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같네요

*기본판은..

기본판 자체는 굉장히 심심한편입니다

한판 해보고 이돈주고 살게임은 아닌데.. 라며 후회했었었죠 ㅎㅎ..

그래도 캠페인이 진짜라는 말에 캠페인 1을 클리어 해봤는데 왠걸 심심했던 게임에 간이 뿌려져 게임이 완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캠페인은..

캠페인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실패를 포함해서 총 10~12판 정도면 모든 캠페인이 끝나게됩니다

이후 모듈을 적절히 사용하거나 다시 캠페인을 처음부터 진행 하는 등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캠페인 하나 마다 도시, 시나리오, 캐릭터가 여러개가 존재합니다. 이중 이번 캠페인에 사용할 도시, 시나리오, 캐릭터 두 세트를 랜덤으로 준비하게 되고 이중 원하는 세트를 골라서 캠페인에 진입하게 됩니다

-나머지 선택받지 못한 도시, 시나리오, 캐릭터 세트는 이번 캠페인 전체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폐기됩니다.

이부분이 언폴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음번에 다시 캠페인 1을 진행 하더라도, 여러개의 도시, 시나리오, 캐릭터 중 2개의 세트가 랜덤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저번에 만나보지 못한 도시들, 저번에 해봤던 시나리오지만 새로운 도시와 캐릭터의 조합 등 다음번에 플레이 할땐 새로운 캠페인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회만 플레이하면 사실상 폐기되는, 혹은 같은 시나리오를 반복해야하는 여타 레거시류 게임과는 사뭇 다른느낌이였습니다ㅎㅎ

* 마치고 나서..

원래는 1회 플레이 이후 모든 구성물들을 뭉쳐 단순하게 모듈 확장느낌으로 플레이 하려하였으나, 캠페인을 끝까지 가본 입장에선 매번 캠페인을 반복하면서 게임을 즐길것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해도 아직 못해본 도시, 시나리오들이 계속 나올테니까요!

들어갈 분들은 모두 들어가셨겠지만 그래도 재밌게한 게임 리뷰는 써주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이상 언더폴링스카이즈 캠페인에대한 간단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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