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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보여 E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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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10
1,261
IP: 58.226.***.***
2022-10-04 21:42:42

더 갤러리스트

센추리: 향신료의 길

파이프라인

덕스 인 토우

투칸

포인트 샐러드: 이브이 에디션

도그파크

안녕하세요~

 

포도나무의 보드게임 여행기입니다

 

오늘은 그 대망의 백번째 페이지입니다

 

그동안 제 부족한후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백번쨰 페이지를 원동력 삼아 앞으로도 열심히 페이지를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의 평점은 다음과 같고 지극히 주관적인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갓겜! 당장 구매한다

★★★★ 다음에 먼저 하자고 제안하겠습니다

★★★ 다음에 하자고 하면 흔쾌히 하겠습니다

★★ 다음에 또 하자고 하면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 다음에 다시 하자고 해도 안 할 겁니다

 

평점은 전체적인 평이 아닌 그날의 게임에 대한 평입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재미없었으면 평점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10월 1일 보드웨이 정모

 

<갤러리스트>

초반 고객유치실패와 세계시장에서 밀려서 고작 100원 벌었습니다...ㅠㅠ

3인이면 고작 1시간이면 끝나는군요!

다들 늦게와서 준비한 게임을 다 못할 줄 알았는데 역시 플탐은 기대이상이군요ㅎㅎ

 

<도그파크>

킥스에서 갓 도착한 슬리브도 못 끼운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ㅠㅠ

슬리브가 품절이라 주문하니까 하필 모임날에 도착했더군요... 모임 끝나고 집가서 열심히 끼웠습니다...ㅎ

개스팬이라 할 만큼 일러나 느낌이 많이 비슷합니다

카드양이 200장이 넘을 정도로 방대한데 4인으로 반의반도 구경을 못 했습니다

능력이 겹치는 개들이 많기 때문에 한 판만 하면 웬만한 능력들은 다 이해가 갑니다

문장도 한 문장이고 아이콘도 있어서 사실 능력을 이해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으리라...는 제 생각이군요... (이 정도 양은 읽읍시다 좀...)

초반에 다들 겁을 먹더니 게임을 다 하고 나서는 평이 매우 좋아서 뿌듯했습니다

최근에 테탑으로 혼자 룰을 리마인드해보니 다행히 게임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초반에 배팅과 필요한 물품수급에서 좀 뒤쳐져서 산책을 많이 못 시켰습니다ㅠㅠ

마지막 라운드에 기상캐스트효과로 4마리까지 산책이 가능한데 혼자만 2마리를 데리고 나갔네요,,,ㅎ

다행히 최종점수 카드를 많이 들고 있었고 품종에서도 점수를 좀 벌어서 40점은 넘겼습니다

다음엔 영문에 거부감이 없는 플레이어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들이밀어야 겠네요

 

<센추리:향신로의길>

시간이 애매해서 센추리를 꺼냈습니다

오리지널 센추리는 실로 오랜만이네요

카페에 센추리3가 없다니 놀랄일입니다ㅠ 사장님께 문의해서 3도 구비해달라고 해야지 안되겠습니다ㅎㅎ

초반에 카드빌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일단 큰거 2장을 겨우 먹고 작은거 3장으로 끝내려고 했으나 다른 분이 빠르게 5장을 가져가셨는데 그 마저도 중박을 다 드셨네요...

게임 플레이 시간은 무려 27분이었습니다...ㅎㅎ

 


 

10월 2일 신촌 일벙

 

실로 오랜만에 주말내내 일정이 없어서 온전히 보드게임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덕인토우>

오늘 정모가 5인이어서 윙스팬을 가져간다고 했는데 아침에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서 덕인토우를 챙겼습니다

초반에 받은 4장으로만 카드를 내릴 궁리를 했는데 한번에 여러개를 플레이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했는데 좀 아쉽네요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돌아가게 되어 턴이 지체되고 게다가 원하는 오리는 나오지도 않아서 턴 낭비를 좀 했습니다...

오늘따라 오리신이 저를 버린 기분이네요... 사실 원하는 오리가 안 나온게 지체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게임은 1등과 꼴찌가 2점차의 박빙이었고 타이브레이커로 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불운으로 게임이 많이 힘들었지만 오리들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칸>

오랜만에 꺼내봅니다

초반엔 그저 내가 뭐가 이득이 될까 하면서 카드를 가져가기 바쁜데 투칸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눈치싸움이 생깁니다

이 카드를 집어가면 어차피 뺏길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ㅋ

서로 주고 뺏다보니 본인 카드 카운트가 안되는건 당연한 일이죠

 

<이브이샐러드>

투칸이 50점도 안 나오다보니 점수 좀 펑펑 내보자고 이브이샐러드를 요청했습니다

님피아, 에브이, 부스타, 쥬피썬더 세트카드들을 잘 가져와서 점수를 왕창 노렸는데 다른 두 분이 각각 샤미드와 블래키 원툴로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밀렸네요...

샤미드라도 견제해서 끌어내렸어야했네요...

어쨌든 다들 300점 넘게 가까이 점수를 내면서 행복한 점수로 마무리했습니다

 

<파이프라인>

룰마하신 분께서 게임세팅과 룰 리마인드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그렇지 게임은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플탐도 적당했습니다

각자 정유회사의 오너가 되어 기름을 정제하고 차익을 남기는 게임입니다

개인판 외에도 파이프를 놓을 공간이 필요하다보니 테이블 차지가 좀 필요하네요

3종류의 원유를 파이프를 돌면서 단계별로 정유해서 팔고 그 돈으로 더 높은 정유시설을 만들어 더 높은 단계로 정유하는 방식입니다

원유가 파이프를 얼마나 지나가느냐에 따라 정유등급이 올라가기 때문에 파이프를 어떻게 배치할지 퍼즐요소가 상당합니다

각 턴마다 구매 및 판매, 정유, 업그레이드 중 1개만 고르면 되는데 파이프구매하는 턴만 아니라면 크게 다운타임이 생기지도 않고 각 턴은 진짜 금방 금방 돕니다

그러다보니 게임이 총 3년 으로 진행되는데 정유시설을 확보해서 이제 재미 좀 보려고 하면 3년차가 훌쩍 지나있고 게임이 곧 끝나갑니다

뭔가 게임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게임이 짧다보니 빌딩하는 시간을 훨씬 단축시켜야되네요

게임아트와 테이블세팅만 보고는 거리감이 들었는데 실제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다음 플레이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갤러리스트>

벙주분꼐서 갤러가 하고 싶다고 하셔서 가져왔는데 정작 아콜에 빠져서 갤러는 다른 분들과 했습니다

작가들을 잘 못 뽑아서 초기 명성이 높은 거액 작가들만 뽑아버렸네요...

그래도 초반에 그림 3개 걸기에 성공했고 오늘은 판매테크로 가기로 했으니 판매에 힘을 좀 주었는데 판매를 하면 고객들이 자꾸 갤러리를 떠나기 때문에 티켓수급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세계시장을 혼자 독점하다시피 해서 결과적으로 얻는바가 많았는데 고객싸움은 밀렸기 때문에 게임은 꽤나 힘들었습니다

거장이 안 나올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연달아 2명의 거장이 나왔네요

덕분에 거장 그림 2개로 돈을 좀 챙겼습니다

초플이신 분이 초심자의 행운이 따르셨는지 파이프라인도 그렇고 갤러도 1등하셨네요

둘 다 사실 게임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다행히 잘 따라오셨습니다

다음엔 칸반이나 비뉴스를 꺼내보도록 하죠

 


 

간간히 쓰던 모임 후기에서 지인분께서 좋은 이름을 선물해주셔서 쓰기 시작한 포나보여인데 쓰기 시작한지 2년이 조금 지나서 드디어 100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의 여파로 자가격리도 당하고 모임제한도 당하고 우여곡절이 참 많았는데 그동안 같이 플레이해주시고 좋은 게임을 알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연재되는 후기를 재밌게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덕에 지금까지 쉬지않고 무사히 달려왔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mail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나보여 100회를 맞이하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mail

이벤트 기간은 다음주 금요일(14일) 23:59까지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포나보여 100회동안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TOP3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자주 보신 분이라면 대충 찍어도 답이 나오겠죠? 정확하게 맞추실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갑니다!!)

댓글로 100회 축하인사와 TOP3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5분에게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플레이횟수는 포나보여 EP만을 대상으로 하고 쉬어가는 페이지는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한 EP에서 여러 번 플레이했다고 언급했더라도 포도점수를 매긴 게임만 1회로 인정합니다. 또한, 한 EP에서 여러번 포도점수를 매겼다면 중복으로 카운팅했습니다

(예: 이번 EP에서 갤러는 2회로 카운팅합니다)

본판과 확장은 같은 게임으로 취급했습니다 (예:그오호와 그오호+확장도 그오호로 카운팅합니다)

본 게임의 리테마버전도 같은 게임으로 취급했습니다 (예: 스플랜더와 스플랜더:마블도 스플랜더로 카운팅했습니다)

다만, 스탠딩얼론은 다른 게임으로 취급했습니다

 

이번주 보드게임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준비한 이벤트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다음번에도 다양한 게임 후기들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