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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스포일러) 테인티드 그레일, 스토리 요약 5편

1,255 조회

2022.07.14 17:49

아직 많은 비밀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아발론과 인류...

영혼의 세계와 천상의 세계

성배가 던지는 질문... 마지막 질문.

적사병이 퍼진 본토의 인류의 운명.

테인티드 그레일의 볼륨은.... 소설로 치면 3부작 수준의 장편 소설입니다.

아직 메인스토리 까지 도달하지 못했기에..

그리고 제가 추정하는 등장인물의 정체와 미래, 차원의 이야기에 대해

아직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ㅎ

꾸준히 읽어주시고 결말과 비밀까지 함께 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 성배를 찾다.

주인공은 성배를 찾아나서기로 결정합니다.

이제 까지 주인공이 겪은 인간 군상은 모두 형편 없었습니다.

기사단은 아서왕의 영혼에 의존했고

카멜롯의 왕좌는 모르간 섭정에 의해 타락했습니다.

지방의 영주와 왕은 전쟁을 일삼으며 서로를 죽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되지 못하고, 점점더 위어드니스에 먹혀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이에 직접 성배를 찾아 나섭니다.

모르간은 성배를 통해서만 위어드니스를 걷어내고 인간의 질서를 이 땅에 세울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카멜롯의 섭정인 그녀의 말을 그냥 그대로 믿을 수는 없었습니다.

모험에서 들었던 그녀의 평판은 너무 추잡하고 더러웠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일단 성배를 가지고 있던 네안테를 찾아갑니다.

- 고사리 숲

고사리 숲에서 만난 네안테는 이야기 합니다.

"성배를 찾은 이후 카멜롯의 랜슬롯은 아서를 부활 시키기 위해 기사단의 무덤을 향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아서왕을 불러오기 위한 의식은 끔찍한 재앙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수 많은 이들이 죽었습니다."

네안테는 겁에 질려 성배를 고사리가 가득한 숲에 버려버렸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말을 덧 붙힙니다.

"멀린의 제자 오린을 찾아가보세요. 그라면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인공은 일단 곧장 고사리 숲으로 향합니다.

몇날 며칠을 고사리를 헤맨 끝에

마침내 성배를 찾아냅니다.

주인공은 당므에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아발론인... 선주민들의 도시 투아한입니다.

- 왜 투아한을 가야 하는가..

이웨인 영주과 모험대는 투아한을 향했고, 그곳에서 성배를 훔쳤습니다.

그리고 직후 아발론은 위어드니스의 영향을 더욱더 심하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발론에 위어드니스의 영향이 점점더 강해지기 시작한것..

분명 투아한과 성배사이에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확실한 것은 그곳을 찾아가야...

원인과 해결책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오린을 찾아가다.

주인공은 바로 오린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위어드니스의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그의 어두막을 발견합니다.

주인공의 업적을 확인한 그는 도움을 주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당신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은 투아한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아서왕이 거인들을 막았다는 아발론의 남쪽, 거인들이 들고온 칼이 땅에 꽂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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