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에쎈발 게임 박스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T_T
우리의 특파원(?) 메이양의 수고로 에쎈 현지에서 보낸 게임들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사실 금주 월요일에 도착했어요..^^;)
어찌된 영문인지 독일에서만 2주 가까이 머물다가 이제서야 도착했습니다.
현지에서 에어캡을 구하기가 힘들고 비싸서 메이 나름대로 노력해서 보냈지만 약간의 박손이 있는 것들이 많긴 하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린 게임만 재밌으면 나머지는 옵션일 뿐이니까요~ (So Cool~?)
자, 그럼 내용물을 살펴 볼까요?
처참한(?) 박스 상태..뭔가 엄청 고생을 한 듯한 모습입니다.
따끈따끈한 신작들과 메이양의 흔적들 (독일을 떠나 동유럽으로 간다더니 책도 함께 부쳤네요^^)
짜잔~~ 에쎈발 신작 군단(?)의 위용~!
히스토리아와 에쎈 게임은 프로모까지 있군요..(다 돈으로 샀지만..-_-;;)
Essen the game : SPIEL "13 게임 (에쎈 박람회 현장에서 하룻동안 게임을 잘 쇼핑하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조만간 간단 후기 올릴까 생각중입니다..일단 생각만..) 윗박스에 게임 디자이너가 친히 한글로 제이름을 써서 싸인 해 줬네요~ 와우~
(이쯤되면 강제 영구 소장이죠 ㅋㅋ)
두둥~~ 아쿠아 스피어 박스에 무려 스테판 펠트 사마의 친필 싸인~!!!
에쎈 현지에서 메이양이 발로 뛰며 얻어 온 루이스 & 클락의 프로모 카드~!
이건, 이미 예고해 드린대로 이중에서 두장 내외로 청취자에게 상품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Koon 님, 이것때문에 급 적극적으로 우리 Guest에.. 투고에..암튼 감사합니다 ^^;)
이 게임들 중에서 일부는 커뮤니티와 우리 까페에 개봉기나 후기를 올릴까 고민중입니다..^^;
(게으르니즘 관계로 기약은 없지만요..)
그럼 이 글도 우리 방송처럼 급마무~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