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집모임 후기(6월14~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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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01:01

안녕하세요~ ^^

인천 계산동 집모임 후기 입니다 ㅎ

6월 14일

글룸 헤이븐

이 날은 글룸하는 날이였습니다. 해금 캐릭 곰돌이로 재미있게 하다, 은퇴를 하고 음악가를 했습니다. 현재 우리 파티 조합이 안 좋은 걸까요.. 의무관이랑 태양이랑 3명의 파티인데요. 음악가인 저는 특성이 이도저도 아닌 거 같고 계속 서포트만 하는게 재미가 없어서, 결국 다른 캐릭을 하기로 합니다.. ^^;;

6월 15일

썬더 앨리

황투 만든 회사에서 나온 게임이라, 카드랑 토큰이 황투랑 비슷합니다 ㅎ 3인이서 했는데요, 4인이서 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익스플로딩 키튼

해보고 분이 계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옆에 분이 저의 카드를 3, 4번 연속으로 가져가셨는데요. 제 핸드엔 해체가 3,4장 있었는데요. 그런데.. 해체를 한 번도 뺏기지 않았습니다 ㅋㅋ 해체를 많이 들고 있는 제가 결국 이겼습니다~ ㅎ

옛날 옛적에: 기사 확장

좋아하는 스토리텔링 게임입니다. 풀확장을 사려다 한글판이 나오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입니다.. ;;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ㅋㅋ

6월 17일

3-4 헤디드 몬스터

3인이 잠깐 시간이 남는다, 하면 언제나 꺼내는 간단한 3인 마피아 게임입니다~ 한 분이 해보시고 이거 어떻게 구하냐고 바로 물어보시네요 ㅎㅎ 저는 아주 예전에 킥스 애드온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얼마 안 해서 그 당시 플레이를 했었는데요. 처음 했을 때는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그때 멤버가 문제였던 거 같아요.. ^^;;

아무건나 말해봐

예전부터 이 게임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던 분이, 오랜만에 저희 집에 오셔서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ㅎ 파티 게임은 언제나 즐겁죠~

가이아 프로젝트

한 분이 가이아를 제일 많이 안 하셨는데요. 그 분은 꼴등만 면하자, 말하며 시작을 했는데요. 결국 2등 하셨습니다. 이제 가이아가 상향 평준화가 되는 느낌입니다~

익스플로딩 키튼

요즘 들어 자주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확장이 재미있을 거 같아, 아마존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도착하면 빨리 해보고 싶네요~ ^0^

라온 채우기

타일로 하는 라온보다 다들 재미있다고 하십니다. 카드 운이 있는 게임이나, 자신의 어휘 실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ㅎ

티츄

애매하게 남은 시간이라, 티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티츄를 잘 못 합니다.. 저 때문에 저희 팀이 진 거 같네요.. ㅜ

6월 18일

가이아 프로젝트

아이타가 가이아 단계때 행성의회 능력으로 타일을 가져올 때요. 트랙을 올라갈때 3파워를 받는 칸을 지나간다면 3파워를 받을까요? 오늘 이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일단 수입 단계 후이기 때문에, 저희는 안 받는걸로 했는데요. 좀 애매하긴 합니다.. 질문 게시판에 올려봐야 겠네요.. ㅎ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게임 시작때는 제가 적응이 안 되어서, 제가 카드를 계속 먹어서 꼴등이 확정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몇 바퀴 도니, 적응이 되서 더 이상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굉장히 열정적으로 했고, 하다가 손이 책상에 부딪히기도 하고. 서로 재빠르게 카드에 손을 올리다가 다른 사람의 손가락과 꼬이게 되고, 우리는 서로 꼬인 손을 보며, 누구의 손이 카드 중앙에 더 가까이 있냐를 따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니, 에어컨을 틀었는데 땀내며 했네요~ ㅋㅋ

퀸즈의 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