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31. 보드엠 라이브 영상 요약
오늘 라이브 진행 : 24.10.31. 유재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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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스트가 있기 때문에 괄호 안에 대표는 유재혁 대표님이, 한곰은 코보게 본부장 한곰님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프로젝트 소개
1. 듄 : 아카리스 전쟁 (Dune: War for Arrakis)
- 금요일까지 모두 발송할 예정
- 프로모 카드 6장이 디지털로만 있어서 따로 출력을 해야하는데, 보드엠 펀딩에선 프로모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펀딩에 참가한 분들에게 제공해드렸다.
- 매트는 영문판을 한글판으로 바꿔드렸는데, 한글판으로 바꾸면서 더 주문이 안 되드냐는 문의가 왔는데 이에 대해선 할 이야기가 있다.
- 디럭스 본판이 제한 생산이라 더 이상 생산할 수 없기에, 이번에 생산하면서 소량 더 찍어내면서 매트를 찍었는데, 그 당시와 지금과 가격 차이가 다소 나서 매트는 일반 판매를 하기로 하였으며, 플라스틱 토큰은 생산할 수 없어 일반 판매가 불가능하다.
- 리테일판으로 리프린팅이 될 수 도 있는데, 거의 힘들 가능성이 높다.
- 밀수업자도 지금 수량이 다 팔리면 리프린팅 불가능
- 매트는 여유량이 있는데, 디럭스 본판은 여유가 없다.
2. 나의 최애 명대사 (My best Lines)
- 페스타 신작
- 파티게임이다.
3. 우걱 우걱 (Chomp)
- 페스타 신작
- 원작은 'chomp'
- 타일 놓기 게임
4. 항해 (Sail)
- 페스타 신작
- 1인으로 하는게 불가능한 2인 협력 트릭테이킹 게임
- 올플레이 게임 중에 가장 반응이 좋은 게임이라 이 게임을 가지고 뭔가 더 나올 거 같다.
5. 말썽쟁이 주키 (Jooky Jooky)
- 체험단 모집 중
- 순발력 게임
6.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Upside Down)
- 페스타 신작
- 보드홀릭에서 나옴.
-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협력 게임
7. 게스트 <한곰>
- 코보게 본부장의 삶이 참 좋다.
- 출근은 1시간, 퇴근은 2시간 정도 걸린다.
- 그래서 회사에 좀 더 있다 가는게 나을 수 있으나, 애가 보고 싶기 때문에 일찍 출발한다.
- 곧 파주쪽으로 이사 예정
- 큰 업체로 오니까 확실히 뭔가 다른거 같다. 전에는 내가 혼자 다 해야했는데, 여기는 할 일만 딱 하면 되서 점점 전문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 아이가 벌레를 잘 잡는다.
- 에센에서도 방송을 하다보니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게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에센에서 본 게임들은 게이머스게임보단 쉬운 게임들이 많았다. (대표 : 보드엠만 보더라도...)
- 출시되는 게임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편이다.
- 방송할 때는 다른 업체의 게임이든 아니든 똑같이 대하는 편이다.
- 입사하고 난 뒤에는 잠을 잘 수 있어서 좋다.
- 이세길은 코보게에서 처음부터 다 다시 작업하고 있다.
- 던전 파이터 텀블벅 소개 페이지의 대한 지적을 듣고, 곧바로 고쳤다...
8. 페스타
- (한곰)코보게는 페스타때 부스가 크며, 할인폭이 전보다 크다
- (한곰)포토존을 준비 중이다. (대표 : 보드엠도 할 예정)
- (한곰)페스타때 출시할 신작은 8~9개정도할 예정
- (한곰)용스펜은 안 나옴
- (대표)페스타때 파러웨이 대회가 있다.
- (대표)우리나 코보게는 가까워서 괜찮은데, 타업체들이 사실 오기 힘들기도 하고, 보드게이머분들도 오기 어려운 거리라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
- (대표)아스모디 사장님이 그런 얘기를 했다. "온라인으로 판매하면 이 게임들이 하늘로 가는건지 어디로 가는건지 알 수 없지만, 현장에서 판매하면 사람들의 즐거운 얼굴들이 보여서 좋다."
9. 피아이(P.I.)
- 최대한 게임들을 영문/한글을 같이 쓸 수 있게 디자인해서 같이 파는 방식으로 단가를 낮출 계획이다.
- 목표는 내년 초 였으나 좀 미뤄질 예정
10. 온다 (ONDA)
- 온다는 페스타때 안 온다.
기타
- 라 파밀리아(La Famiglia), 헤게모니(Hegemony)는 생산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중.
- 정령섬은 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 다음 방송 때 신작 소개가 이루어질 거 같다.
- 태국에서 하는 시몬 엑스포에 참가 예정
- 나는 집과 회사가 가깝다.
- 아이의 나이 차이가 3살이라 미래가 기대된다.
- 페스타 장소는 어떻게 정해는지 모른다.
- 페스타 전후로 라이브를 할 예정
- 본인은 큰 게임이 아닌 이상 AI를 사용해도 되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