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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07일 2014 보드엠 파티

3,305 조회

2014.06.09 15:16

2014년 6월 7일 토요일

오후 10시-오후6시 (8시간)

플레이 게임 : 12개의 게임

채이싱 앨리스

히어로디펜스

맨덤의던전

거북이달린다

Antnest(개미굴)

TaiwanSnackbar(타이완스낵바)

미니빌

좀비타운

가짜예술가뉴욕에가다

마스크맨

매드버거파티

빅사이드

획득한 게임 10개의 게임

팀웍 - 퀸오브하트 16강 진출

왕의 포도밭

렐릭 러너

겟빗

프라이데이(Friday)

줄로레또 XXL

카드 오브 더 데드

하수구 해적들

카르타제나 2

귀족(Noblemen)

작년과 같은 종이 밴드

생각외로 질긴 종이 밴드 입니다

게임명 : 체이싱 앨리스

게임사 : 피스크래프트

총인원 : 2인용 게임

하트 퀸과 앨리스의 쫒고 쫒기는 관계입니다

처음할때는 머지? 왜? 어째서?라는 의문이였지만

두번째 할때는 음... 머 괜찮네..

옆에서 볼때는 음.. 이렇게 하면 되겠군!! 이라고 재미를 조금씩 붇여나간 게임입니다

하지만 추리전게임을 싫어한다면 역시나 비추. ㅋ

그리고 가로먼저 부를지 세로먼저 부를지에 대해서 티격태격 -_-ㅋ 좀더 보기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싶기도 했어요 ㅋㅋ

어우야.. - _-

진짜 잘 잡아 내던데요...

하트퀸은 앨리스있는 자리를 콕찝어서 잡으면 되고

앨리스는 토끼를 3x3에서 잡으면 되고

카드가 끝날때까지 잡지 못한다면 여왕의 승리

구경을 하다 신앙의 시대

홍보 하고 있던 곳에 갔습니다

음.. 카드들이 좀더 들었고 아트윅도 조금 변했다고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ㅎ

게임명 : 히어로 디펜스

게임사 : 보드게임팩토리 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명이 히어로 디펜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난해(2013) 다크호스를 만드셨던 분인데

테스트 버전으로 아직 제작진행하기 전에 게임을 플레이 용으로 만들어서 오셨더군요

몬스터를 잡으러갈지 나만 빠질지 등 눈치 게임같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게임명 : 맨덤의 던전

게임사 : 보드엠팩토리

눈치게임을 하고 해서 인지 같이 플레이하셨던 분들의 스타일이 조용조용해서 인지

저는 영...재미가 없었습니다

완전 눈치 게임이고요

펠릭스의 경매 시스템의 느낌도 강했고요

타일과 카드의 질이 괜찮았습니다

게임명 : 거북이 달린다

게임사 : 피스크래프트

아직 프로토 타입인 게임입니다

제작 된건 아니고...

아마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사위 통을 굴려서 비둘기를 날려 주사위를 방해 하는 게임

심플하고 저학년한테 최고의 인기를 끌거 같은 게임입니다

간단하게 즐기고 웃고 떠들수 있어서 굿 ㅋ

무서워 하는 거북이들 위로 기러기가 먹이를 노리는 눈빛이 보이나요? ㅎㅎ

게임명 : Antnest(개미굴)

게임사 : 스완판아시아

총인원 : 2인

개미굴 처럼 땅굴을 파는 게임입니다

카르카손 처럼 땅을 잘 연결해야하지요 ㅋ

땅굴을 판 만큼 점수를 먹고 돌덩이를 감싸면은 추가점수 2점

적절한 딴지를 걸수 있고 적절하게 협력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게임명 : Taiwan Snackbar(타이완 스낵바)

게임사 : 스완판아시아

플레이 사진은 없지만 최대 인원 10인까지 가능한 게임

타이완 스낵바가 출시 된다면 구입하고 싶은 게임

팀웍의 같이 웃고 즐길수 있을꺼 같습니다

처음 시작카드는 7장

스타트가 카들 한장 내려놓으면 다음 사람은 같은 숫자의 카드를 내려놓던지 특수카드를 내려놓던지

아니면은 다른 숫자의 카드 2장을 내려놓으면 앞에 나왔던 숫자들이 없어지고 내가 내려놓은 숫자 카드가 선을 먹게됨

내려 놓을수 있는 카드가 없다면은 깔려진 카드의 숫자의 합만큼 카드를 오픈해서 손으로 올라옴

이때 빨강색의 포크와 칼이 나온다면 마이너스 카드 1장을 먹게 됨

마이너스 카드 3장을 모으면 게임은 종료

그다음 라운드에는 빨강색 카드가 2장 한장식 점점 늘어나는 빨강색 카드 ㅋㅋ

적당한 타이밍에 카드를 먹어야 하고 적당하게 안먹을줄도 알아야 하는 게임 ㅎ

게임명 : 좀비타운

게임사 : 사완판아시아

뱅이랑 시스템이 똑같다 한국어 번역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닥 땡기진 않는 게임

영문이 너무 많아서. 하지만 뱅이 역활극 게임이라면 좀비타운은 1인칭 뱅 이라는 느낌 ㅎ

미니빌 토너먼트

나의 대진표는 13번

같이 가신분은 15번

아는분은 16번

아는 사람들이랑 붙었어요 ㅎ

카페 트리로 돈을 톡톡히 벌어봤었는데 ㅎㅎ

16강에서 탈락~

생각을 조금 많이 잘못했어. - _-ㅋㅋ

다음에는 이길수 있겠엉 ㅋㅋ

진행자 분들이 웃으시면서 부끄러운 내 마을을 막막 찍어갔어.. 아웅 부끄러브라 ㅜㅜ

게임명 :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게임사 : 오잉크 게임즈

출제자 1명

진행자 9명 (1명은 가짜 예술가 나머지 8명은 진짜 예술가)

출제자 1명은 8개의 연필 타일 뒤에 단어를 작성하고 1개에는 엑스표시만 한다

연필 타일 나누어 주기 전에 단어의 큰데두리를 알려주어야 한다

예를들면 짜장면을 연필타일에 썼다면 알려주는건 음식 이라고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출제자가 선택한사람부터 한붓 그리기를 한다

단어를 알기때문에 8명은 너무나 잘 그릴테고 나머지 1명은 모르니깐 눈치껏 그려야 한다

그렇게 처음 그린사람을 시작해서 2바퀴가 돌면

9명의 사람은 가짜 예술가를 한면 지목한다

지목당한 사라은 연필 타일을 오픈하여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확인한다

진행자들이 진짜를 액스맨이라고 선택하였다면 엑스맨의 승리

진행자들이 가짜를 맞추었다면 가짜를 맞춘 진짜예술가들의 승리

단. 추가적으로 엑스맨을 진행자들이 맞췄다면 엑스맨에게 승리의 기회가 한번 찾아온다

바로 그림의 정답이 무엇인지 맞추어야 한다는것!!!

맞춘다면 엑스맨의 승리 틀린다면 진짜들의 승리!

그렇기 때문에 정답을 알더라고 정직하게만 그릴수가 없다는 함정이 있는 게임

텔레스테이션을 생각나게 하지만 오묘한 심리전 게임 ㅎ

출제자의 머리에서 김이 나는것처럼 보인다 ㅎㅎㅎ

게임명 : 마스크맨

게임사 : 오잉크 게임즈

아우 짜증났던 게임중의 하나 두번 플레이 해보았는데

할때마다 룰이 바뀌는 이상한 중구난방의 설명들.....

특히나 레슬러들의 순위를 정할때는 약간 먼저번 설명자와 두번째 설명자도 헤깔려 하는듯한 느낌

정확하게 한국 룰북이 나온다면 그때는 할까 말까 한 느낌

마스크맨등록할때는 무조건 1장 으로 등록

그위에 누를려면 등록된 마스크맨 장수 + 1 장

최대 낼수 있는 장수는 같은 마스크맨 1~3장까지 4장은 낼수 없음

순위가 정해지면

가장 마지막에 낸 사람이 다시 마스크맨 등록할수 있거나

기존에 등록된 마스크맨 카드를 낼수 있음 1~3장까지

상위에 있는 마스크 맨은 같은장수로 카드를 낼수 있음

(순위가 노랑>빨강>파랑 이였는데

파랑 2장을 냈다면 다음사람은 빨강 2장 혹은 노랑 2장을 낼수 있다 빨강 3장은 안됨

물론 노랑 2장을 냈다면 그 다음 사람은 짜저야지. ㅋㅋㅋ)

그리고 기존의 순위가 정해진 애들이 있고 새로 마스크맨이 등록 했다면 순위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따로 마이스크맨을 둔다

그리고 새로이 순위가 정해지길 기다려야지...

(순위가 노랑>빨강>파랑이 있고

새로 등록된 초록이 있다면 초록의 순위는 정해진게 아니다)

그 다음사람은 등록된 마스크맨을 새로운 마스크 맨으로 눌러도 되고 기존에 있는 마스크 맨으로 눌러도 된다

기존에 있는 애로 눌렀다면

(기존 노>빨>파

새로운 초

초 1장 -> 파 2장

변경된 순위 노>빨>파>초 ) 이지만

(기존 노>빨>파

새로운 초

초 1장 -> 빨 2장

변경된 순위 노>빨>파-초) 파랑과 초록의 순위는 정해진게 아니다

(기존 노>빨>파

새로운 초

초 1장 -> 노 2장

변경된 순위 노>초-빨>파-초) 초록은 노랑한텐 졌지만 빨강과파랑과의 순위가 정해진게 아니 기때문에

노

빨 초

파

로 표시를 했었다.. 이런식으로 순위변동이 조금많이 복잡했다 ㅋㅋ

순위를 뒤 엎을 수가 없어서 조금 답답한 감이 있지만

전사람이 어떤식으로 카들 냈느냐에 따라서 내 손을 금방 털수 있느냐 마느냐에 따른다

달무티 느낌도 나지만 조금더 복잡했다 ^^

게임명 : 매드 버거 파티

게임사 : 미정

2013년에 흥행했던 패치스토리 만들었던 사람이 만든 게임이다

일러스트가 굿이다

양말도깨비의 작가가 그린건데 정말 이 그림체는 여자분들의 마음을 끌리게 하는거 같다 ㅎㅎ

이뽀이뽀 앨리스♬

각자에게는 쉬는 티타임카드 3장 재료를 가지고 오는 스푼카드 3장 총 6장과 쓰래기통 1장

그리고 덱더미에서 인원수 만큼의 카드를 오픈을 포함하여 최대 7장까지 오픈할수 있고

쥐는 무조건 쓰래기통에 들어가지만 재료 오픈 장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ㅋ

모두 동시에 스푼과 티타임 카드를 공개한다

덱더미에서 재료를 오픈한 사람 왼쪽편부터 스푼인 사람은 재료더미를 가져가고

만약 모두 티타임을 냈다면 재료를 오픈한 사람의 스래기통으로 모든 재료가 들어간다

테이플에 만들어진 버거의 갯수가 10개 되면 그라운드를 마지막으로 한번더 라운드를 하고 종료

적절한 딴지와 은연중 포기함이 필요한 게임ㅋㅋㅋㅋ

매드 버거는 꼭 사야지~♬ 이러고 있는데

내 마음을 또 잡아끈 빅사이드

블러핑 뱅게임류 인데..

ㅋㅋ 뱅보다 더욱 재미있다

돈을 계산하는 방법이 조금 복잡한거 같지만 숙지 된다면 오우 굿 할꺼 같은 게임

게임명 : 빅 사이드

게임사 : 미정

1번-7번까지의 직업이 있고

각직업마다의 특수 능력치

보스가 정해진다면 보스의 오른쪽 편에 있는 사람은 부보스

보스는 정직한 사람 부보스는 얍삽한 사람ㅋㅋ

보스한테 잘 보여야지 돈을 정직하게 나누고 같은 팀이 되지 못한다면 부보스에게 붇어야 하는 상황

보스팀과 부보스팀이 나누어 지면 각팀의 무기점수의 합게 보스들의 주사위 합에 의해서 돈은 어느쪽으로 들어가느냐 하는거임

뱅보다 훨 재미 있는데 하지만 눈치 채기 쉬운 직업과 자기 어필을 어느정도껏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약이 없다면 - _-

이건 그냥 친인적 게임이 될수도 있는점

처음에 한세판까지는 빵빵 터질수 있는 게임 ㅎ

두번째 보드엠 파티 참여 인데 갈때마다 나는 너무너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고 왔다

꼭 해볼려고 했던 게임 홈즈13과 빌더스는 못해봐서 아쉽지만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고 온거 같다

빅사이드 게임을 할때 군가오빠의 문자 지금 경매 시작한다~

지금 어느거 경매 하는데요? 국경에서 하는중. 얼마예요? 지금 4만원 (헐..)

빅사이드 하는 분들한테 지금 국경에서 경매 한데요 5만원 나올듯.. 이라고 하니 다들 헐.

군가오빠에게 오빠 국경에서 얼마예요? 6만원 (넵......)

경매로 출품된게 4개 밖에 없다니 아쉬웠다 상트랑 국경에서랑 두개더 나왔다는데 머였을까?

다음번 보드엠 파티 엄청 기대하고 있어야 겠다 ^^ㅋㅋ

블로그 : http://blog.naver.com/vonam/22002348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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