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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님에게
마침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2일 전
Skdjc님에게
IMF 모듈 말씀하시는건가요?
5일 전
astronomian님에게
마지막 줄의 "얼마나 있으련지는 모르겠지만"이라는 부분 자체가 적지 않은 수의 유저 분들을 모른 척 하고 본인의 양비론이 이 사태 전반에 적용되는 것으로 정당화하기 위한 문구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 대해 파악을 하시고 계신다는 분이 펨코에 물든 이대남들의 혐오몰이로만 치부하시는 그 자체가 더 불쾌하군요. 분명 본문에서는 "언어 습관이나 자료 주장 논지등이 F사이트 그 자체"라고 하신 것에서 단순 혐오 표현 뿐만이 아니라 문제 제기의 근거까지도 펨코 출처임을 문제 삼으셨는데 댓글로는 또 혐오 표현을 자기 주장으로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다... 라고 또 주장을 축소하시니..
양비론으로 위로를 찾으시지 않으신다는 분이 누가봐도 명백하게 코보게 측의 과실인 사태에서 펨코스러운 행동을 문제 삼으며 문제를 제기하는 측에도 잘못이 있다는 식으로 양비론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이런 세태를 누군가를 지적해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고고한 신선놀음류의 주장을 펼치시는 것부터가 코보게의 과실은 맞는데 저 놈들이 맘에 안드니 양비론으로 사람 좋은 양 상황을 호도하려 하시는 것으로 밖에는 안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명백한 사측의 잘못된 대응에 소비자들이 반발하는 것이 어떻게 소비자들의 잘못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까? 소비자들이 코보게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잘못을 시정해달라고 하는 것 때문에 코보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사태를 덮으려고 하고 있는 것인가요?
여전히 불쾌하기 짝이 없는 말 그대로 부족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2024-11-10
astronomian님에게
갑자기 펨코는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웬만하면 이번 일에 대해서는 크게 제 의견을 표명하고 싶지도 않았고, 피로감이 느껴지던차라 말을 아끼려 했는데 펨코와 양비론이 나오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건 코보게의 '완경'이라는 단어 사용과 소비자의 대응 촉구 무시 및 사태 방관을 지적하는 측이 하나 같이 펨코발 '이대남'스럽다는 것인 듯 한데, 그게 이 사태의 본질과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인가요?
펨코에서 보드게임판을 흔들고 여론을 조작해보려고 조직적으로 분탕이라도 치고 있으니 잘못이라는건가요? 아니면 전형적인 펨코스러운 행위를 하고 있으니 그대들의 항의는 이기적이고 좀스럽기 짝이 없는 이대남답구나 그런 의미신가요?
본문을 보니 이번 사태에서 코보게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의 주장을 다 읽어보셨는지는 의문입니다. 우선 1. 완경은 의학계에서 주류로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2. 이에 대해 리뷰 삭제와 같은 여론 조작 시도를 한 코보게는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 가 주요 요지이자 논점인데, 자료가 펨코발이라느니 말투나 주장이 펨코스럽다는게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메신저를 공격해 이 상황을 호도하고 여론을 물타기 하시려는 것은 아닌지 그 저의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펨코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고, 시시각각 여론이 뒤바뀌는 갈대 같은 그 사이트 분위기도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그저 이 사태에 대해 느껴지는 피로감을 양비론을 내세우며 정신적 안정감을 얻으시려는 것으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홀로 하시면 충분한 것을 굳이 글로 쓰시는 점에서 좋게 느껴지지 않구요.
양비론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나,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한낱 커뮤니티 사이트의 장난질처럼 호도하시는건 굉장히 불쾌하네요.
2024-11-10
한나무님에게
닉부터 행보까지 누가봐도 분탕 목적.
2024-11-09
갑주어님에게
입문용으로 하기엔 다소 난이도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핵심이 되는 개념들을 확실히 숙지하고 플레이 시퀀스를 따라 천천히 진행하면서 게임의 흐름을 익히기엔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잔룰이 꽤나 있는 시리즈라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게임이구나~ 하고 느끼신 후에 에러플을 잡아 나가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2024-11-04
나우만님에게
기회 되시면 한 번 꼭 해보셔요 ㅎㅎ
2024-11-04
스톰 트루퍼님에게
낫질 작전이라는 테마를 정말 잘 살린 듯 합니다 ㅎㅎ
2024-11-04
초코벌레님에게
룰북의 문턱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긴 하죠 ㅜㅠ. 저도 처음 같은 시리즈의 스탈린그라드42 배울 때 룰북을 몇 번이나 펼쳤다가 덮었는지 셀 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언젠가 꼭 해보실 수 있기를.....
2024-11-04
다소님에게
고것은 시간이 쬐끔....ㅎㅎ
올해 안(?)에 끝내보겠습니다!!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