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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이머면 화날수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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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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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한테 어머니 유무를 확인받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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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님에게
저도 블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송비빼면 심지어 상시가도 그 기업에 보다 싸더라구요!
사실 카드자체 영어는 아주 쉬운편이고 스토리가 고비인데 제가 좀 희생해서 미리 한글화한다음 모임원들에게 읽어주려고합니다. 기분나쁜일이 생겼지만 꼭 한국에서 사는것만 방법이 아니지요
3일 전
전설의보드게이머K님에게
혹시 금식하실때 미리 사 놓은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4일 전
735님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오픈형식으로 즐긴다면 저는 인식이 나쁘지않아요 홀덤펍도 꽤 있구요. 그런데 심야에 은밀하게 하려고 카페사장님이나 보드게임카페에 문의하는분이 꽤 많아요... 그런 분들 때문에 인식이 더 안좋아지는거 같네요.
6일 전
육빔님에게
다른곳에 제보하려고 글을 정리하다보니 너무 화가났네요. 생각보다 날선어조로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2024-11-13
빛파람님에게
그 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안에서 분탕치고 교묘하게 선동하려는 사람들은 속아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외부대응은 바깥에서 할일이구요. 내부적으로는
2024-11-13
육빔님에게
어느 부분 까지 가야 괴물이죠? 좌표찍고 혐오게시글을 건전한 논쟁처럼 포장해서 물타기하는 사람까진 보내줘야할까요? 아니면 내놓고 닉네임을 한1남으로 지은사람까지만 화내야할까요? 아니 아예 보드게임계 전체를 대놓고 인셀도태남모임이라고 비웃는 좌표글까지만 화낼까요? 선은 본인이 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로든건 제 상상속 일이 아니라 전부 어제 오늘 실제로 작성된 글들입니다. 마지막 게시글은 누가 사건정리하자 말자 본인들도 감당못할거라 생각했는지 자삭했지만요.
2024-11-13
빛파람님에게
적어도 그게 누가봐도 헛소리를 하는사람을 이해할이유는 아닌거 같네요.
2024-11-13
육빔님에게
과격해지지 않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진짜 무서운 사실은 맘먹고 분탕치는 사람이면 선넘는 댓글도 본인이 적고 퍼갑니다. 조회수 2짜리 게시글로 기사를 쓰는 모 언론사처럼요. 이번에 역대급으로 불타는거 같은데 보라에서 어그로방지책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2024-11-13
퍼니님에게
일부 극단주의자라기엔 수가 좀 많은데요? 성체를 훼손하고 독립운동가분들이 남자라는 이유로 조롱하고
심지어 인천에서 아직 10살도 안된 여아를 입에 담기도 힘든 방법으로 살해하는 사람들은 전부 '일부'군요. 좋아요가 수만개씩 달리고 댓글창도 전부 동조하고 있지만 아무튼 그게 전부 '일부'였다니 정말 놀랍네요.
2024-11-13
boardrun님에게
국립중앙의료원장을 역임한 사람중 한명이 완경이란 표현을 썻다고 하는데 국립중앙의료원장할머니가 와도 정해진 의학용어를 쉽게 못바꾼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