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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쮸쀼쀼님에게
완경이 문제 없다고 하시는데 폐경도 문제가 없다는것은 인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완경을 써야 하는 정당성은 여자들을 위한 단어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는데요
제 주위 유부녀 10명에게 물어봤을때는 완경에 거부감을 나타내더군요?
더불어 완경에 문제가 없는데도 그 집단에서는 폐경이 아니라 완경이라는 말을 쓰는것은 확실하겠죠? 거기서 이 단어를 설파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럼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그들의 단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보이는데 아닌가요? 그들이 바꾸려고 하는 단어중에 그럴싸한게 있으면 써도 된다는 논리는 전혀 통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들의 단어중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먹힐 만한 단어는 써도 된다라고 말할 수 있겠죠
남녀갈라치기가 아닙니다~여자가 아닌 일부 이상행동을 보이는 그 집단이 사회악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단어가 어떤 뜻을 내포했던 사용하지 않으려는 극히 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 뿐입니다
4일 전
제이엘v님에게
어떤 새가 어떤 주체를 가리키는지 알겠군요. 왜 이런 글을 쓰시는지 이해가 안되니 그냥 눈팅만 하시고 정당한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응원해주세요
7일 전
퍼니님에게
한국의 페미니즘 단체는 말씀하신 해외 사례랑 다르다는걸 몰라서 쓰신건지 알고도 모른척 쓰신건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라도 부끄럽다는걸 모르시는군요
2024-11-13
라그하님에게
주위 10명의 유부녀들에게 물어봐도 완경을 써야 하는데 공감을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사회악으로 분류해야할 세력에 힘을 실어주면서 본인이 그말을 쓰겠다 하는 분들은 본인이 깨어있는 사람이다는 쓸데없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싶은게 아니면 뭘까요?
2024-11-12
라그하님에게
많은 분들이 공감할만한 글인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제 개인적으론 완경을 써야하는데에 대해 개인감정을 배제하고도 정말 타당성을 찾지 못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유모차를 유아차로 바꿔부르는게 실질적으로 여성인권 신장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고 순전히 자기들 힘을 키우려는 보이기용 밖에 안된다 생각합니다.
기존 단어들이 상식적인 선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데 계속 사용하고 바꾸려는 세력에 의해 (강압적으로 바꿨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퍼트려서)표준어가 되었다는 생각이 강하므로 표준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분들은 본인이 깨어있는 지식인이라는 꿈에서 깨어나오지 못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4-11-12
제이엘v님에게
직접 운영하시는 모임에서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게임에 페미라고 쓰고 여성우월주의라고 읽는 집단에서 밀어붙이는 단어를 써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시군요~ 거기다가 인터넷에 관련 글도 쓰지마라 하시는게 페미 묻은 단어를 쓰라고 지지하시는 모습이신데 왜 그리도 지지하시는지 알 수 없네요 마치 우리는 일제 치하에서 어쩔수 없이 이대로 살아가야해~라고 했을 그 당시 일제 강점기때의 어쩌면 대다수 일지 모를 국민중에 한 사람이셨을 모습이 보이는데 누군가 나서서 바로잡고자 한다면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물론 선을 넘는 강경파도 계시긴 한것 같아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는 의지는 함께 해줘야죠
2024-11-11
육빔님에게
종교에 빠져야만 하는 사람중에 정신적인 이유로 그래야먀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양성평등인지 여성우월인지 깨닫히 못하고 그저 어떤 사회운동의 일원이 되어 깨시민이 되고 싶어하는 신념같은게 말이죠. 그 가벼운 생각이 본인을 어떻게 악마화시키고 있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부디 정신차리고 탈페미하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2024-11-10
마하님에게
의도적으로 이런 글을 쓰신게 아니길 바라면서, 반페미와 반완경내에서도 강경파가 계신것 같은데 선은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당연히 반완경 반페미 입니다만
2024-11-10
백시님에게
그쪽 진영의 논리인 "은연중에 남녀 차별을 하는 단어, 인식하지 못했지만 여자들을 무시하는 단어" 교체에 깊지 않은 배경조사로 동조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깨시민이 되려다가 후폭풍 맞는 날이 오는 걸 막는 대다수 여기 분들에게 감사해야 날이 올수도 있다는걸 아셔야 할겁니다
2024-11-09
옵저버님에게
같은 보드게이머로써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상태를 물어봤을때 고지를 안해준 점과 환불을 안해주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기까지 하는군요 힘내세요
202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