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요소가 가득한데, 기대를 너무 파티게임으로 잡아서 그런가? 손맛이 좀 부족하다. "

"항상 예상보다 반응이 좋은 게임. 2인플도 4인맵에선 그냥 4캐릭터로 하는게 나은듯. "

"몇년만에 해보는 듯 . 조금씩 보드게임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에겐 여전히 잘 통하는 명작. 하지만 확장이 필요한지는 지금도 모르겠음. "

"비대칭 대결과 스톤의 존재로 러브레터 본판보다 개임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듯 "

"오후에 한 판, 저녁 먹고 한 판 진행해봤다. 둘 다 개같이 졌다. 왜 졌는지 궁금했던 한 판이었다. 진 이유를 확인하고 정교하게 다듬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날 이겨줘서 고마워...! 덕분에 아쉬운 점을 찾아냈다."

"대도시 확장을 끼고 사무국 직원이랑 한 판 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마무리 작업이 많이 달라지는 양상이 꽤 마음에 들었다. 첫인상과 다르게 하면 할수록 마음에 드는 깔끔한 확장 "

"쉬는 시간 겸 다른 사람 한 명 붙잡고 꺼냈던 첫 번째 게임. 어캐어캐 머리를 쓰면서도 운적인 요소가 은연중에 들어가있는 게임. 갠적으로 실력을 많이 타지 않는 게임이라 좋았다."

"오늘자 인더스트리아 연습 시작이닷. 가장 약해보이는 녀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하면서 플레이. 다양한 캐릭터의 활용법을 깨우치는 시간이었다."

"전략과 운이 적절히 조화된 게임. 다만 게임 플레이 시간이 3판에서 최대는 9판까지도 갈 수 있어 정확한 플레이타임을 말해줄 수 없다는 게 마음에 좀 걸렸던 것 같다."

"빠르게 끝낼 수 있는 게임에는 이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애매하게 소파에서 쉬면서 꺼냈던 게임."

"전략의 고도화를 위해 이런저런 캐릭터와 본사 카드를 가지고 놀았던 판이었다. 조금 더 정규화된 프로세스가 필요함을 느꼈다. 계속 1~2개 놓치는 게 보여서 아쉬운 플레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캐릭터에 따른 플레이 성향을 알 수 있게된 소중한 날이었던 것 같다."

"친척 집에서 친누나와 한 번 해봤다. 이그가 어려운 존재인가...싶었던 게임. 이그 자체가 일찍 깨어나는 경향도 없지않아 있어 게임이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 조금 더 전략적인 방향이 있을 것 같다."

"친구의 도움으로 빌리게 된 게임. 보드게임콘 대회를 위해 가져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머리 쓰는 게임을 좋아해서 정말 재밌게 했던 것 같다. 이 게임에 필승 전략은 있을까...? 여러 연구가 필요한 게임임은 확실하다. "

"뱅에 대한 인기는 식을줄을 모른다. 규칙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빠르게 끝나는 게임. 하지만 나는 왜이렇게 주사위 운이 없는걸까? 운 좋아지는 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