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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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휘
버밍엄 pc판은 정말 위험한 정보군요 22...ㅋㅋㅋㅋ
저도 요즘 회사사람들 꼬셔서 영업중인데 점심시간 외에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나기가 쉽지않네요ㅠ 언젠간 라쓰님처럼 운영해볼 수 있겠죠..?! 다음 후기도 기대합니다 :)
2023-01-26
탄휘
사당역은 집에서 기어서도 5분 거리인데 항상 못가서 언제나 아쉬운 1인입니다..ㅠ 후기로라도 대신 느끼고갑니다ㅎㅎ
2023-01-24
탄휘
5월에 배송 예정이라 하여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미개봉 노플로 남을 예정이거든요..
왜냐구요? 바로 뒤 6월에 디아4가 나오거든요............ㅠ
2023-01-18
탄휘
보드게임산업의 발전처럼 거창한걸 바라는건 아닙니다 제가 뭐라고ㅎㅎ 그저 내게 즐길거리를 제공해준 사람에게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하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걸 다른말로 표현해본겁니다ㅎ
2023-01-18
탄휘
저도 처음에 메가마스터 님 글을 읽으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근데 내가 왜 이 글에 불편해하지? 가 궁금해지더라구요. 분명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과연 이유가 뭘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서 늦었지만 의견을 달아봅니다.
우선 제가 법적인 부분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잘 모릅니다. 그러니 그 부분은 언급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봤습니다. 창작자에 대한 권리 존중 이라는 부분입니다. 기성 보드게임을 집에서 만들어서 한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허나, 이부분에 대해 꽤 많은분들께서 불편해 하시는 포인트가 "존중"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보드게임을 구매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할 겁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기 때문이겠죠. 게임이 재밌으니까, 내가 만들면 저만큼의 퀄리티는 못나오니까 등등등...
하지만 요트 다이스나 라스베가스 등의 몇몇 게임은 정말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서 직접 구입하지 않아도 적당한 퀄리티로 (혹은 더 나은 퀄리티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하는 이유는 창작자에 대한 권리 존중이라는게 마음 한켠에 있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메가마스터님께선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글을 쓰시고 댓글을 다신 것만 보면 창작자에 대한 권리"존중"이라는 부분은 쏙 빠져있어 보입니다. 조금 날것으로 표현해본다면 '창작자? 그건 잘 모르겠고, 내가 집에서 만들어서 놀면서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한것도 없는데 이게 왜 잘못된 것인가?' 처럼 읽히기도 합니다. 이 포인트에서 불편함을 느낀게 아닌가 하구요.
어떠한 컨텐츠를 내 돈을 지불하여 구매하는 행위는 해당 컨텐츠 자체를 소유하는 목적도 물론 있겠지만, 그만큼 창작자의 권리를 인정해주는 것도 포함돼 있을 겁니다.
만약 메가마스터님의 글 속에서, 혹은 댓글 속에서 법적으로맞네 틀리네 잘잘못을 따지거나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하는가 아닌가 에 대한 부분 외에, 약간은 사람냄새도 좀 나는, 보드게임 작가에 대한 존중 이라는 부분에 대한 뉘앙스가 좀 느껴졌다면 이렇게까지 불타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하다는게 제 나름 생각해본 결론입니다ㅎㅎ
정답은 없겠죠. 모든 사람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이런 모호한 주제도 가끔은 참 재밌습니다.
덕분에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졌네요ㅎㅎ
따님과 함께 게임 즐기시는 모습은 항상 잘 보고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보드게임 취미 즐기시길 바랍니다.
2023-01-17
탄휘
감사합니다 바로 가입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01-09
탄휘
하... 저희딸은 언제 키워서 저렇게 이쁜짓을 할까요..ㅠ
2023-01-04
탄휘
스...스벨리온이 없다뇻..!?ㅠ
2022-12-30
탄휘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밀리 게임이라는 포지셔닝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건지, 날씨나 도로조건에 따라 변화되는 부분이 그렇게 드라마틱하진 않아요ㅎ 한번정도만 더 생각하게 하는 수준이랄까요.. 하지만 너무나도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
2022-12-28
탄휘
본판과 워이터널은 그냥 1회성 레이드라고 하면 뉴에이지부터는 스토리가 가미되어 조금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뉴에이지까지 한글판을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힘드니 본판과 워이터널로 예열부터 하시죠!ㅋㅋ
2022-12-27
탄휘
댓글 감사합니다ㅎ 지갑털이에 일조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일단 아트웍이 일단 너무너무 딱입니다. 짧고 부족한 글만으로는 게임의 재미를 전부 전달하긴 힘들어서 플레이스루를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2022-12-27
탄휘
방송듣고 역시 별밤님에게서 알모라비드가 나올줄 알았지만 의외로 낮은순위(?)라서 재밌었습니다ㅎㅎ
에엔 레거시 오브 그레이브홀드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미있는데 시나리오가 끝나가는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아껴가며 하고있네요ㅠ 코보게에서 레거시류는 안내주려나..
어서 5위부터 1위까지를 뱉으시죠!
2022-12-27
탄휘
허어.. 생방중이셨군요ㅎㅎ 내일 라디오처럼 재방으로 처음부터 들어보겠습니다 :)
2022-12-25
탄휘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즐겨보세요 :)
2022-12-25
탄휘
기본적으로 레이싱 게임이 안맞으실수도 있구요ㅠ 게임은 취향따라ㅎㅎ
2022-12-25
탄휘
사실 언어요소가 룰북 뿐이라 충분히 나올만도 한데 말이죠ㅠㅠ
2022-12-25
탄휘
포뮬러 디는 제가 못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베시저를 생각해보면.. 딱 떠오르는건 길막같은 견제 요소는 없습니다ㅎ 그리고 코너마다 제한속도도 있고, 히트 라든지 스트레스카드 같은 특수 카드들이 이 게임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짧은 글로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어서ㅠ 유튭 플레이스루 영상을 한번 참고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
2022-12-25
탄휘
룰북을 제외하곤 아얘 없습니다ㅎㅎ 전부 아이콘화 되어있어요 :) 한번만 보면 참조표도 필요없을 만큼 금방 익숙해집니다ㅎㅎ
2022-12-25
탄휘
플람루즈를 좋아하시면 요것도 조심스레 추천드려보고 싶어요ㅎㅎ 머신에서만의 추가적인 요소들이 있으니까요 :)
2022-12-25
탄휘
맞아요 저도 11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
2022-12-25
탄휘
몇판 더 해봐야겠지만 첫인상은 참 괜찮았습니다ㅎㅎ 확실히 둘보다는 여럿이 왁자지껄 재밌게 즐기기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유툽 플레이스루 보고 지른 게임인데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뱅상의 작화가 진짜배기네요..
2022-12-25
탄휘
아무래도 같은 작가이기도 하고 유사한 레이싱 테마라 그런지 비슷합니다ㅎㅎ 다만 좀 더 F1에 특화된 내용들이 가미된 맛이라고 하면 적절한 표현일 것 같아요 :)
2022-12-25
탄휘
라크리모사?!
2022-12-15
탄휘
육퇴 후 와이프와의 보드게임의 맛이 찐이죠..
보드게임이 더 재밌게 느껴지는..ㅎㅎ
2022-12-02
탄휘
웰컴투는 조카들 놀러왔을때나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출시특가 겸사겸사 해서 샀다가.. 왠걸 와이프와 미친듯이 달렸네요ㅎㅎ 말씀하신대로 은근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하루에 2 스테이지씩만 진행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훨씬 만족했던 게임이었습니다ㅎㅎ
2022-12-02
탄휘
애정이 가득담긴 후기 너무 읽기 좋았습니다ㅎㅎ
이전에 별밤님의 글 및 영상보고 뽐이 확 와서 다운받은 룰북읽다가 지쳐 잠들어버린 이후 다시 꺼내보지 못했는데, 다시 뽐을 넣어주시네요 :)
2022-11-28
탄휘
네. 첫번째로 달았던 댓글은 의도를 추측해서 쓴게 맞습니다. 추측보단 댓글다신 내용을 이해했다고 표현함이 맞죠. 일반적으로 글을 보고 추측한다는 표현은 하지 않죠. 이해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이해한 이유는, 님의 첫 댓글은 위에도 썼다시피 님의 의도가 다분히 공격적으로 보여짐과 동시에, 님이 말씀하시고 싶어 하는 부분이 전혀 전달되지 않습니다. 본질이 좀 흐려졌지만, 바로 윗 댓글에서 제가 꼬집은건 님의 표현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 혹은 해석 부분입니다.
2022-11-25
탄휘
흠.. 교묘하게 본질흐리기를 하시네요..
첫 댓글쓰신걸 잘 읽어봐도, 방금 말씀하신 "표현 방식이 안좋다라고 한거다"라는 의도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되려 읽는사람에게 하여금 "뭐가 문젠데? 니가 피해입어서 그러는거 아냐?"라고 읽히죠. 님 댓글에 많은분들이 대댓글을 다는 이유도 그런이유이지 않을까요?
표현방식이 안좋았다는걸 말씀하시고 싶으셨으면, 다른 댓글들에서 쓰신것 처럼 '굳이 이렇게까지 공론화 했어야 하나요?' 의 뉘앙스로 쓰심이 적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2-11-25
탄휘
제가 저의 인생게임이라고 했던 이유를 이해해주시는 분이 또 한분 생겨서 매우 깊이 동질감을 느끼는 동시에 스타워즈 팬으로서도 감격스러운 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22-11-25
탄휘
문제의 포인트를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주요사항은 '내가 돈주고 산 보드게임의 비용이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느냐?' 죠. 본문처럼 즉시 플레이가 가능한 보드게임 1세트를 팔았냐 라는거니까요.
2022-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