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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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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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님에게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가이아부터 에오스, 마작까지 저랑 게임 취향이 많이 겹치셔서 더욱 즐겁게 보고 있어요! 왜 제 주위에는 엘리제님같은 미친(?) 텐션의 플레이어가 없는가 아쉽네요ㅋㅋㅋ

30개월님에게

글이 오타가 있는것같은데 앞면이 보이지 않도록 뒤집는게 무슨 메리트냐 물으시는거죠?

Landon님에게

처음 개봉하시면 상자 맨밑에 멈춤 이라는 타일 2장이 있는데 거기에 있습니다.

Gear71님에게

와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 목록중 가장 궁금한건 504는 과연 누가 사가실까 네요ㅋㅋㅋ

하쿠바님에게

저도 티어 만드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드게임긱에서 게임 이미지 일일이 다운받아서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 귀찮으면서도 생각보다 금방 하더라구요

황인재님에게

최근 이슈와 관련하여 발 빠르게 소통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갑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가 한국 보드게임 시장의 규모가 작아서 발생하는 일이기에 안타깝네요. 게이머즈 게임은 판매량이 비교적 적기에 생산도 소극적일수밖에 없고 나중에 그 게임을 찾는 유저가 늘어나도 적정 수량이 아닌 이상 재생산하기엔 비용이 크고...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타협점이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마케렐레님에게

룰 난이도만 보면 부루마불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쉘님에게

잔룰이 많긴 하지만 그 잔룰을 다 익혀야만 재밌었다면 높은 평가를 받기 힘들었을 겁니다. 잔룰 좀 틀려도 재밌는 게임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나중에 아 이게 이거였구나 하고 조금씩 잡아나가셔도 충분합니다.

이런식으로 닫힌 시장이 계속된다면 새로운 보드게이머가 유입되기 힘든 환경이 지속될테고, 전체적으로는 보드게임 시장의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서쪽님에게

재생산이 없는 이유를 자신들의 게임을 소중히 여겨줬으면 좋겠다고 적어놨던데, 딜라이트 게임즈는 게임을 게임으로 보는게 아니라 소장품, 가치품으로 여기는 것 같아요. 물론 보드게이머분들중에 소장을 목적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알지만 게임은 누군가와 같이 즐기기 위한 물건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준형99님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이라니 저에게는 꿈도 못 꿀 일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시리즈보다 완벽한 공략글은 없습니다. 강아지풀님 덕분에 사이드라는 게임에 대해 훨씬 깊게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야코님에게

11만원의 가치를 하느냐 하면 그렇다 인데 사실 11만원 주고 구매하시기엔 좀 비싼 감이... 중고장터에 매물이 많아서 그쪽에서 구하시면 훨씬 저렴하십니다.

Gear71님에게

라파밀리아 확장 별도 판매를 안한다니... 해외구매한 사람은 눈물이네요....

아 제가 제물이 되는 날이 올줄이야....

살만님에게

전자가 맞습니다.

깔군님에게

저도 비교적 최근에 플레이해봤는데 아주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다만 헤게모니와 같이 강제되는 4인플, 취향타는 장르, 룰과 플레이타임 압박 3박자가 맞아버려서 한번 플레이하기가 참 어렵다는 단점은 너무나 뼈아픕니다ㅠㅠ

alpacapybara님에게

헛 저도 노랑이요! 빨강 파랑은 항상 다른 분들 드리고 보통 남는 색깔이 노랑이더라구요. 물론 노랑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초록으로 강등ㅠ

운희님에게

다이소 16분할 케이스 쓰시면 오거 없어도 어느정도 정리됩니다.

우리집드래곤님에게

정령섬 안한글이라 항상 망설였었는데 응원합니다!

Robbie Yoon님에게

로비님 카페 주변으로 이사가고 싶어요....ㅠ

살짝 우물쭈물하다가 100명 안에 못들은것같은데 아마 오전중에 주문취소 당할수도 있겠네요ㅠㅠ

황인재님에게

정말 기대되는 소식들이 한가득이군요...! ION게임즈의 다른 게임들도 정발 기대해도 될까요? 팍스 르네상스 라던가 바이오스 시리즈라던가...

Jaewon님에게

주식시장이 비게 되면 해당 색깔이 한칸 상승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가마스터님에게

저도 타일놓기를 불호해서 따님분의 취향이 조금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팬데믹 레거시를 같이 하는 것만으로도 어디입니까! 타일놓기류를 싫어하는 대신 팬데믹 레거시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이득교환(?)이라고 생각돼서 위로가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라쓰님에게

리뷰가 굉장히 생생해서 마치 저도 같이 있었던 것처럼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ㅋㅋ 잘 읽었습니다~

오도9님에게

네메시스 2쇄 입니다

전에 히트게임즈 소식지에서 하이프론티어포올 제작사인 ion 게임즈와 독점계약을 맺었다는 얘길 봤는데 그러면 히트게임즈에서 출시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언제가 될지는....

주파님에게

말씀하신 타깃층이 애매한 부분때문에 저는 4판 정도 해보고 결국 처분했네요. 다만 쉬운 룰 덕분에 보드게임 입문자와 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고가가 낮아서 가성비 좋은 점도 장점이구요.

으라차차차님에게

그대의 검이 쪼개지고 부서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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