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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면.. 자르백과 브라이어 퀸 입니다!
2019-02-12
wsong
자르벡으로 신청해봅니다~ 대단하시네요 ㄷㄷ
2019-02-12
wsong
보드게임에서는 최대한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게 좋은 것 아닐까요..?
including you 를 굳이 순서를 바꿔서 (다른 플레이어 포함) 으로 바꾸는 것 보다
보통은 다른 플레이어가 해당 도시로 운송을 하면 내가 이득을 보는 전략적 역할을 하는 조력자 카드인데, 필요하면 자신이 직접 해당 도시로 운송해서 효과를 볼 수도 있다는 추가 룰에 가까운 부분이므로..
플레이어가 해당 도시로 운송할 때 (당신 포함), 마나를 획득하거나 마나 3을 회복합니다.
같은 번역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도 '플레이어 트랙의 끝' 이라는 보조적인 설명이 아니라 "End of Line" 이라는 뭔가 특정 지점을 지칭하는 표현이 따로 있는 것 같구요..
"End of Line"에 도달할 때마다, 가 아니라 도달할 때. 가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1-01
wsong
균열의 마법사들이 영겁에 가까운 시간 동안 연마한 끝에 마침내 치명적인 어둠의 기술이 준비되었다. '이름 없는 존재'들이 이동하는 통로로 사용했던 균열은 이체 우리의 무기가 되었다. 균열 마법사들은 이 힘을 사용하여 우리의 염원을 이루려고 한다. '이전의 세계'로 되돌아가고, 우리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2018-12-30
wsong
도입부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오역이나 너무 번역체 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한글로 읽었을 때에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 그리고 뜻이 왜곡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룰북같은 글이 아니라 문학적인 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번역 퀄리티가 낮은 느낌입니다.
첫 번째 문단을 대충 번역하면 저는 아래처럼 해석이 됩니다.
이것은 세상의 끝이 아니다. 세상은 이미 끝나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 그레이브홀드..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한 줌마저 앗아가려 하는 '이름 없는 존재'들 뿐이다. 폐 속의 숨결이나 눈 안의 작은 불빛마저 앗아가려 하는 존재들. 수 대 동안 우리는 음산한 고대의 장소에 몸을 숨기고 있다. 우리의 그림자가 그곳에 드리워지기 전까지 그곳은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목적마저 잊힌 채였다. 이 어둠 속에서 우리는 다시 빛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
2018-12-30
wsong
저는 그래서 할부로 샀습니다.. ㅜ_ㅜ 6개월까지 무이자로 해주더라구요
2018-12-28
wsong
참가합니다~ 감사해요~~
2018-12-24
wsong
가치관, 시선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쪽의 생각이 무조건 옳고 반대편에게 나무라거나 꾸짖듯 말할 수 있는 문제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 가치관은 이런데 저 사람인 이렇구나, 하고 넘어갈 문제이지.. 그렇게 살지 마세요. 라는 뉘앙스로 말하는건 도를 넘은게 아닌가 싶네요.
저렇게 필요한걸 제작해보니 내가 남들보다 더 잘 하는 것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이 내가 만든걸로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고 창작자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는거고 그렇지 않나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선순환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막는것으로 느껴지네요.
2018-12-21
wsong
그럼 피규어를 직접 제작해서 자랑하려고 사진 올리는 사람은요?
201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