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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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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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게임의 딜레마네요. 1인플도 가능하지만, 보드게임이란 게 사람과 장소 시간 다 맞아야 가능하다보니..ㅠㅠ

정말 신나게 개봉한 다음에 테플 하고 아 이번 구매는 실패구나.. 씁쓸하게 테플팔 때 심란하더라고요ㅠㅠㅋㅋ

밀봉 판매에는 정말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사연이 있던 것입니다...ㅠㅠ 구매자 입장에서야 밀봉인데 가격도 저렴하면 매우 고맙고요~ㅎㅎ

그 똑똑 떨어질 때의 쾌감! 잘못해서 종이 찢어질 때의 고통...ㅠㅠ

구매할 때랑 개봉하고, 펀칭 할 때 제일 두근거리고 설레요!ㅋㅋㅋ 저도 사면 무조건 개봉부터 해봅니다. 하악 하악;ㅁ;

첫 판 돌렸을 때는 너무 시시하고 재미없다고 하셔서 시무룩했었는데.. 두 세판 돌릴 땐 서로 견제를 하고 이번에 가져갈까 놓을까 내 결정 하나로 희비가 갈리니까 그 재미가 있더라고요. 확장은 본판보다 비싼데 내용물이 너무 없어서, 제가 일부분만 핸드메이드 했어요!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조금 더 전략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필러 게임으로 돌리기에 좋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착한 가격 때문에 샀는데... 가볍게 돌리기에 좋습니다. 게임은 너무 단순한데, 서로 딴지 걸고 동물을 놓을까 가져갈까 고민하는 것도 재밌어요. 욕심 부려서 동물 놓았다가 필요 없는 게 뜨고, 일찍 가져갔는데 다음에 좋은 패가 나오면 아쉽기도 하죠. (그게 내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볍게 머리 식히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꽤 좋아하는 편인데 같이 해본 어머니가 절레절레... 마음에 안들어하셔서 이번 건은 패스네요..ㅠㅠ

제가 피아에서 82000원 주고 샀거든요;ㅁ;ㅋㅋㅋ 피아인데 웬일로(?) 다른 곳보다 갤러가 조금 더 비싸긴 했습니다.

갤러 5만원대는 절대 아닐 거 같고, 선주문 30%할인해서 6만원대, 그 이후로는 7만원대라고 생각합니다'ㅁ'

저는 절판이 됐거나 구하기 힘든 게임이 아닌 이상 다 새거를 사는 편이에요. 판매자가 말한 것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았던 적도 있고, AS도 어려워서요. 밀봉은 새거랑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택배비를 더하면 오히려 더 비싸기도 해요. 밀봉 제품을 사자마자 이틀 뒤에 업체에 입고가 되었는데 더 저렴하더라고요...ㅠ_ㅠ... 플텍이야 웬만한 건 집에 있고, 배송비해서 5천~1만 정도 차이라면 그냥 새거를 사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ㅁ'

오.... 미적 감각 센스도 좋으십니다!

저는 치맥했어요!! 간만에 먹었더니 꿀맛이네요ㅎㅎ

3인플도 재밌나요? 더 이상 카드 게임은 안 사려고 했는데.. 반응들을 보니 사야할 것만 같네요;ㅁ;!!

저는 이렇게 3개...!

저도 간만에 치맥 좀 해보려고요~

게임은 그제 질렀으니 오늘은 치맥 먹으려고 합니다ㅎㅎ

제가 매번 얼마나 도움을 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깔맞춤전략님 얼른 쾌유하세요!!!!!

탐나는 반짝임이네요!! 그리고 강아지 넘 귀엽습니다;ㅁ;!!

저도 벼룩서커스로 펭귄파티해요!ㅎㅎ 실친들은 저 때문에 모임에서 보드는 하는데 게이머로 양성하기는 어렵네요;ㅁ; 가끔 저희 집에 와서 노는 정도 입니다ㅎㅎ

마음이 기우는 쪽으로 정하세요!ㅎㅎ 저는 일꾼놓기가 많다보니 가벼운 게임 하나 사려고 줄로레또로 구입했어요. 배송도 바로 되더라고요! 내일 오는데 두근거립니다ㅎㅎㅎ

물어보는 사람들이 아예 안 찾아보고 물어보는 건 아닐겁니다. 저도 문의를 했지만, 전 룰북도 보고 룰영상도 보고, 구성정보, 리뷰도 다 찾아봐요. 그래도 이 게임에 확신이 들지 않으니 플레이하신 분들의 감상을 여쭈어본거예요. 영상과 자료만으로는 감이 잘 안오거든요. 사라, 사지 마라 확답이 아니라 이 게임은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는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게임을 글에 게재를 한 상태에서 해보신 분들이 조언을 구한거지요. 물론 결국 사는 건 본인 마음에 달린 거지만 저처럼 귀가 얇고 걱정이 많은 사람도 많은데... 글이 조금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ㅠㅠㅋㅋ

저도 비슷한 글을 올린 적이 있어서 뭔가 콕콕 찔리기도 하네요;ㅁ;ㅋㅋ 저 같은 경우엔 줄로레또와 고민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론 줄로레또를 구입하고 비티컬쳐는 포기 했습니다. 컴포 훌륭하고 테마도 좋고 이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의 다수가 일꾼놓기이고 (시스템이랑 테마는 달라도) 이상하게 꼭 사야지하고 확 와닿지 않더라고요. 이럴땐 안 지르는 게 답인 것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사고 싶은 쪽으로 기운다면 사는 게 맞지 않을까요? 나중에 후회하실 수도 있으니;ㅁ;

음... 초보자는 아니지만 석기시대도 즐겁게 돌리는 걸 보면 딴지성 게임이니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질렀습니다ㅎㅎ

저는 일꾼놓기 게임이 제일 많은데, 원래 시스템이 비슷해도 테마가 다르거나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뭐든 재밌어요. 일꾼놓기라고 해도 같은 건 아니고요. 난이도의 차이도 게임 선정에는 크게 중요하지가 않더라고요. 저희집도 아콜을 제일 좋아하지만 아콜보다 쉬운 게임도 잘 돌아갑니다. 테마가 다르니 와인농장 경영도 해보고 싶다면 구입하는 것이고 아니면 안사는 게 맞겠죠~ 아콜보다 쉬운데 필요한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비티컬쳐에 관심이 많았지만, 같은 테마의 비뉴스를 더 선호하므로 비뉴스를 구입할 예정이라 이번 선주문은 안하지만 아콜과 테마는 다르고, 분류가 일꾼놓기이지 시스템도 같지는 않으니 내가 선호하는 테마인가를 중점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난이도 별로 초심자용, 중급용, 중상급용 이런식으로 사고 있는데.. 비티컬쳐보단 비뉴스를 중상급용으로 구매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갤러를 즐겁게 하고 있으니 저하고 잘 맞겠죠!ㅎㅎ

게임은 컴포죠! 일단 질렀습니다ㅜㅡㅜ 이쁘자나요ㅎㅎ

음... 승점 루트는 여러개가 있지만 전략적인 게임은 아니라서 고착화될 거 같은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저는 게임 사서 10번 이상 돌리면 제 값은 했다고 판단하는데 석기시대는 이미 열판 이상 해서 그렇게 생각하지만 단순하고 쉽기 때문에 파티파티한 걸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고려해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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