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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운이 좋았던거죠 . 예외없이 저의 승률을 낮추기에는 아그리콜라가 직빵입니다. 이상하게 제일 잘 인되는 게임이더군요 ㅎㅎ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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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스케일님 히미끼님 곰팡맨님께 더운데 고생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스토리지 박스만들기는 케빈이 장인입니다 저는 그냥 흉내만 내는 정도죠 ㅎㅎ 히미끼님이 칭찬 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물론 다른분들의 내공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요 ㅎㅎ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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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히미끼님과 여자분(닉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에게도 죄송하단 말씀드려요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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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후기 올라오면 댓글을 달려고했으나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실것같아 먼저 달아요. 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 많이 죄송했어요. 그전에 미리 알았다면 미리 에어컨 점검을 했을텐데 스케일님 오신날에야 비로소 문제를 알게되어 가시고 나서야 점검을 했네요 ㅠㅠ 오피스텔 주인에게 말해서 가스충전도 하고 실외기도 얼요일에 밖으로 빼기로 했어요. 다음엔 꼭 시원한 곳공간으로 초대하겠습니다. 몸건강히 순회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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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보드게임방도 타겟을 좀 정하고 거기에 맞게 분위기나 서비스 이용료를 맞추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친구들끼리 할 것없을때 PC게임이나 당구장 대안으로 생각하는 학생 그룹이 대상인지
좀 전문적인 보드게임 하려 만나는 그룹이 대상인지
아니면 연인끼리 간단히 시간보낼때 들르는 곳이 될지에 따라서 카페 분위기나 제공하는 서비스나 시간당 요금제 등이 맞춰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이 부분이 저도 사장님들이 창업하기전에 꼭 생각 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에 관련된 부분도 공감합니다.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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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모임이름이 있는건 아닙니다.^^;( 굳이 이름을 말하자면 부산에 사는 일부 보드게이머들의 카톡방 모임?? ) 굳이 가입되어있는까페를 말하자면...보드하우스 겠네요.(온라인 활동 잘 안합니다. ㅎㅎ)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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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드라이프는 나중에 단 댓글이 위쪽으로 쌓이네요. 보통은 아래쪽으로 쌓여서 윗쪽 댓글부터 보았는데 아래쪽에 '로게(나그네~)' 님이 식품 관련 이야기를 먼저 해주셨네요. ^^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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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상과 현실에서의 딜레마이죠^^; 파파보드끽다점님이 노력하시는 모습 글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제가 윗글에서 제가 나중에 써먹을려고 한 요금 대안은 한번쯤 다 생각해보신것일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1. 매장 이용요금은 한시간당 1000원으로 합니다. (1000원의 금액은 예시이며 물론 정액 요금도 마련합니다.)
2. 매장 이용요금과 별개로 게임대여료를 게임마다 정합니다.(평균 플레이타임이나 게임의 가격을 고려해서)
3. 룰을 몰라 룰의 설명이 필요한 분을 위해 게임마다 룰 설명비를 책정합니다.(룰설명에 필요한 시간에 따라서)
이렇게 한다면 게임을 가지고있는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룰을 아는 사람이든 룰을 모르는 사람이든 거의 평등한 요금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드게임방에서 룰을 익힌뒤 다른 보드게임방을 갈 필요도 없습니다. 한번 룰을 익히면 다음부터는 룰 설명비를 지불할 필요가 없으니까요(그리고 하다가 룰 헷갈리는것에 대한 질문정도는 그냥 잠시 대답 해 줄 수 있으니까요)
보드게임을 소지하고있어도 우리 보드게임방이 더 쾌적한 공간이라면 가져와서 해도될만한 합리적인 가격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보드게임방보다 컨텐츠가 좀더 많고 좀더 전문적인가도 신경써야 할것입니다.
너굴너굴님의 댓글을보고 좀더 추가로 생각한것이 저도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배가고프거나 해서 햄버거류를 중간에 사먹거나 한적이 많습니다. 그러니 간단히 렌지에 데워먹을수 있는 식품이나 간단히 요리해서 내놓을 수 있는 식품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보드게임에 손상을 주지 않는 방법은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좀 더 생각해놓은것은 있으나 다 적기에는 무리인것 같아서 간략하게나마 적어보았습니다.
가게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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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언어의 장벽이 있으니 굳이 독어가 아니더라도 영어 울렁증이 많은 우리나라 사정상 보드게임에 쉽게 호감을 가지기 힘든점은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서양이라고 표현한것은 유럽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북미권도 인구비례해서는 적을지 모르나 보드게이머의 수만으로 따지자면 우리나라와는 비교 안되게 많을것 같아서 굳이 서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드게임밖에 할게 없다는건 아니구요 보드게임이라는 선택지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는 정도의 의미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도시에서는 서양에도 다른 할게 많을겁니다)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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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보드게임방은 최후의 수단이 될것 같습니다...ㅠ.ㅠ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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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사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요 ㅎㅎ 그리고 시대도 계속 변하고 있구요.
5번 항목의 정보에는 뭔가 우리나라 보드게임방에 접목 시켜볼만한 것도 있는듯 보이네요^^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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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케일님~
자작게임 준비에 반지전쟁은 비닐도 안뜯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8월되면 뜯을듯 하네요.
이노베이션 구매도 8-9월에 할듯하네요
덕분에 재미난 게임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프로모 저도 신청합니다~~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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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가장 최강의 전략은 사실 문화적 지배인데 말이죠 ㅎㅎㅎ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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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보드게임 문화에 대해서 그리고 보드게임 문화의 전파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글입니다.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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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고양이가 있어서...벙개를 하지 않습니다...ㅠ.ㅠ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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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중고장터에서 스머프2님이 구매글 올리신것은 보았으나....해외구매가 더 빠를듯해요. 가지고 있는사람도 별로 없어보이고..... 이번달은 반지전쟁을 질렀으니 다음달쯤(?) 이노베이션 질러볼까 계획중입니다.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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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모리아에서 병력은 제가 우세했는데 이놈의 주사위 신님이...저를 버리셨죠...ㅠ.ㅠ
저 결국 반지전쟁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확장까지요...
다음은 이노베이션을 해외구매로 지를 계획입니다 확장 2개까지 다....
스케일님이 저에게 남겨주고 가신건....지름신이네요. ㅎㅎ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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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 두판 다 제가 이겼어요~~ 그날 이긴 게임이 그것밖에 없어서 기억함...ㅋ
첫판에는 빨간 카드 능력 두번쓰는 누님으로 빨간색 카드빨 잘 받아서....두판째는 파란색 카드쓰며 세번까지 연속 사용 가능한 누님으로 파란색 카드빨 잘 받아서......결국 실력보단 카드빨로...-.-;;;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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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게임 함께 테스트 해주셔서 감사해요~ 에얼리언 프론티어즈는(어떤 게임이라도 그렇겠지만) 한번 더하면 잘 할 수 있을것같아요 ㅎㅎ 세븐 원더스에서 너무 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말리신거였네요.저도 처음 한거였어요 ㅠㅠ 다른 게임들은 후기에 그 게임들이 등장 할때 언급할게요.
2014-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