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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지향 보드게이머입니다
선호장르: 워게임, 테마성과 구현도가 높은 보드게임
비선호장르: 추상전략, 테마성이 부족한 유로게임, 트릭테이킹, 클라이밍 장르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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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가능합니다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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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보드라이프도 다중이 서식구역인줄은 몰랐네요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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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라 사이클도 해줬으면 하는데요...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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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지금까지 작업중에서도 초 대박이네요 이거 있으면 편의도가 대박올라갈듯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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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집에 있는 오더앤 카오스 꾸기지 말고 잘 보관해야겟네요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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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피는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거미 특능을 써서 잘 끌고 왔었는데 마지막 한턴에서 저지른 플레이 미스가 1점차 패배라는 결과를 만들어버렸네요 그럼에도 풍부한 테마에 녹아들어가는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다인 영향력 게임중에서는 이 게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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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도미넌트를 돌린것 만으로도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녹색아저씨는 작은게임들을 잘만드는것 같아요 큰 박스는 파워그리드 이후로 별로.. 녹색괴물 이름으로 나온 게임들 보면 스몰박스가 더 많더군요
플람루즈 펠로톤은 기대에 제대로 부응해주더군요 가격대비 구성물이 좀 아쉽긴 하지만 리플레이성을 생각하면 필수 확장이라고 봐야겠지요 무엇보다 10명의 레이서가 뭉쳐서 순위 다툼을 하는것이 매우 장관이었습니다
라보카는 생각치 못한 대박이었네요 전에 플레이 했을때도 재밌었는데 다인플이 되니 진가가 살아나는 느낌 플레이한 인원의 스타일과 잘 맞은 덕분도 있겟지만요
유니콘 기사단은 이제 슬슬 플레이가 정형화 되는 느낌이 있더군요 캐릭터도 대부분 봤고.. 재밌긴 하지만 신선함이 떨어지네요 최근에 너무 자주 돌린탓이려나요
아줄은 제 타일운이 대박터졌네요 게임 시스템은 딱 예상한 만큼 재밌었습니다 기대이상도 아니고 기대이하도 아닌
스피릿은 사랑입니다 바위 정령도 컨셉 정말 제대로 잡힌 정령이에요 우직하게 비싼 카드 한장 만 내려놓으면서 묵직하게 플레이하는...
월컴던전은 하나 하나 까면서 마음 쪼이는 맛이 제대로라서 재밌네요 사람이 더 많으면 더 파티스러울것 같아요 3인이면 어느 정도는 계산이 되니까요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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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16강 나갈 자격이 없는 팀이란는거네요 이런 대한민국을 상대한 스웨덴도 그리 상태가 좋지는 않던데... 참 싱거운 조가 될것 같네요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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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돌려봐서 충분한지 테스트 해보는것입니다 경제카드가 좀 후달린다 싶으면 더 넣고 과하다 싶으면 뺴는거죠 보통 핵심카드 넣고 경제카드 넣으면 꽉차는게 보통입니다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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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브레이커의 경우에는 확장이 어디까지인가에 따라 정말 정말 말하기 힘듭니다 아이스 숫자에 비해 전혀 예측이 안되는 부분이죠
아이스브레이커 서칭만 믿고 1장만 넣는 패기 돋는 덱도 있고 모든 종류의 브레이크를 3장씩 넣어서 빠르게 리그를 까는 덱도 있습니다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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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의 특성마다 천차 만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싼 아이스를 필두로한 러쉬덱을 사용하실것이라면 오퍼 경제카드에 의존해야 하는등 여러 특성이 있어서 이거다 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아이스 처럼 첫 손패를 잡았을때 최소 몇장의 카드가 필요한지를 보면 어느정도는 나오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장 중 1장은 경제카드여야 첫 손패에 경제가 잡힐것이고 3장중 1장은 아이스여야지 중요 두 중앙서버를 막을수 있겟죠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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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본격적인 2인 팀전인가요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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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모두 가능합니다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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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종류만 7개를 했었네요 ㄷㄷ
마녀들의 경주는 카드를 주고 능동적인 '선택'을 할수 있게 해준것이 뱀주사위 게임은 좋은 발전형으로 보여요 그게 뭐 대단한 전략성을 부여하는건 아니지만 어쨋든 플레이어가 직접 뭔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는면에서 긍정적이네요
유니콘 기사단은 다시 생각해보니 미르자의 2번째 자폭은 필요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르자의 첫번째 돌격으로 황제 병력 소멸한 시점에서 그냥 병력모아서 주변 병사들까지 정리하는 능욕플도 가능했을텐데
사이쓰는 무난무난 운영하는 재미는 있는데 결정적 순간이 비교적 적다는것은 여전히 아쉬워요 러스비엣의 승리는 의도치 않은 2번째 승리덕이 컷네요
승리와 비극은 소련의 역대급 럭키 다이스(사실은 서방의 럭키)가 인상적이었네요 역시 터키나 폴란드 둘중 하나만 먹어도 소련입장에선 압박이...
소련이 승리를 거두려면 단순히 독일을 물리치는게 아니라 독일이 한타 들어가봐야 끝은 못낼거라는 확실을 주게 만드는 병력배치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게 꽤 어렵네요
스피릿아일랜드 무성함은 사랑입니다 헌신 놀이하는게 너무 재밌네요 이제 시나리오는 본판은 전부 해본것 같은데 전부 특색이 있어서 재밌네요 정말 이래저래 리플레이성은 확실한 작품이에요
플람 루즈는 시스템은 정말 좋은데 리플레이성이 조금 걱정됩니다 확장에 추가되는 규칙이 충분하기를
병사들의 귀환... 으어어.. 오랫만에 맛본 지옥이었네요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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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승리와 비극 옛날 후기들 둘러보고 있는데 저 소련군물량은 다시보니 엄청난 압박이긴 하네요 ㄷㄷ...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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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따윈 시시해! 내 노래를 들어!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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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창대한 시작에 비해서 허무하게 끝이 나네요 로테아웃 겨우 한번 있었는데 끝이라니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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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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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 겁나 큰 단두대가 필요하다...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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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이 생각치도 못한 역대급 플레이였습니다
침략자도 정령도 엄청난 속도전과 화력으로 충돌한 시원한 한판이었네요
절망의 들판은 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멋진 블록게임이었습니다
각각의 요소에 스토리텔링할 만한 요소가 많았다는게 특히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에요
엘데니아는 혹시나 귀찮은 덱빌딩게임이면 어떡하나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완벽한 필러게임이라서 나쁘지않은 인상이었네요
유니코너스 나이츠는 역시 공주가 웬수... 아니 부하들이 밥상 다 차려놓고 숫가락만 들면 되는데 느닷없이 밥상을 엎어버리는 느낌 ㅡㅡ...
탄핵이 시급합니다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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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게이머즈 게임에 붙는 '게이머즈'는 혼모노랑 비슷한 뉘양스에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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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근육이 아름답군요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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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없다면 커스텀까지 가지도 않겟지요 확장도 돌리기 버거운데... 충분한 즐거움만 있다면 하드보드지를 사거나 하는 정도의 고생은 커버 가능할것 같습니다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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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섬은 프리오더 날짜가 가까워지던데 물량이 풀리면 떡상 기대합니다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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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플레이에서는 한번 끝까지 보고싶긴 하네요 러시아 탈락과 미군참전이 이루어지면 진짜 엄청난 대병력의 충돌과 소모가 이루어질것 같은데 말이죠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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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파하다가 잊어먹습니다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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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들판은 플레이 방식이 제 스타일이라서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테마성도 상당히 진하게 녹아들어가있고 마침 적당한 블럭게임 하나 더 없나 찾던 중이라 당첨
메이지나이트는 치료랑 수리가 둘다 되는 카드 얻은게 클리어에 매우 큰 도움이 됬네요 그거 없었으면 칸에게 얻어 맞고 반신불구인 상태로 싸웠어야...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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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의 테마는 그냥그냥 이었는데 이 확장의 테마는 제 취향을 자극하는군요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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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하네요 ㄷㄷ 보드게임계의 성장이 날로 느껴집니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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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탄토쿠오레가 싸네요 크윽 공간만 있었어도..
2018-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