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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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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도의 차이 2. 유럽은 기차역, 페리라는 랜덤성 추가 요소가 생김. 3. 유럽은 한글 맵이 없고, 미국은 한글화 발매. 재미는 유럽이 더 있으나, 처음 하는 사람들이나 보드게임 안 익숙한 사람들과 하는거면 한글이 무조건 낫습니다. 직접 해 보니 몰입이나 집중, 맵 찾는데 쓰는 시간 등이 단축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스스톤과 보드게임의 상관관계는 참...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카드게임, 덱빌딩류)에서의 덱 구성은 플레이어에 따라 선호도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레어도에 대한 개념은 없는 경우가 많기에, 거의 공평한 선에서 덱이 맞춰질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비딩을 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카드를 습득하면서 덱이 구성되니까요. 하지만 하스스톤은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서 트레이딩기능은 없는!! 콜렉팅 카드 게임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렇게 콜렉팅 하는 카드들 속에는 레어도가 아주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습니다. 무조건 레어도가 높다고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큰 영향력을 지니는 카드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덱 엔진을 구성하는게 아니라, 그냥 순간적인 대처와 내 손에 있는 패에 따라 이루어지는 1대1 대전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만들었지만 운빨 x망 카드게임 이라는 네이밍이 가장 잘 들어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도 가끔 하면 재밌는건 함정.... 안드로이드 넷러너는 다양한 카드들의 효과를 숙지하고 있어야 밸런스 맞는 덱을 구성할 수 있을 텐데요, 그걸 다 외우거나 습득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친구분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특히 덱구성 카드게임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느끼기 좋겠죠...

4만원대는 진짜 저렴하게 나왔네요. ㅎㅎ

협력게임은 2인플로 하면 상대적으로 덜 빡센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숙련자 룰일때 발화점에 화재 일어나면 펑펑 터지는 맛인데, 그 부분 한 번 살펴보셔요 ㅎㅎ

저는 몰타의 관문은 오히려 스플렌더보다 재밌더라구요. 스플렌더는 그냥 대놓고 건조한 느낌이라... 쿼드로 폴리스는 참 좋은 게임이긴 한데, 포인트가 애매하죠. 무조건 익스퍼트 룰로 해야 좀 나아지고...ㅎㅎ

가장 즐기는 건 세븐원더스 듀얼 + 판테온 확장.. 5인플은 시타델,아임더보스 같은 블러핑류가 꿀잼이죠! ㅎㅎㅎ 서로 견제하는 맛~

주먹 아이콘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비공개 경매 / 이외의 경우는 반드시 공개 경매.. 저당잡힌 유물을 자기가 다시 10금괴를 주고 사는 것이 맞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시 사갈 수 없습니다.

자료엔 추천이 당연한것이기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이게 '무엇인가'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다만 전 접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대충 봐선 이해할 수 없는 게...임....ㅋㅋㅋㅋㅋ카드까지 다 옆에 두고 보면 이해가 될까요..?

유럽맵의 간소화네요. 너무 이쁘고 가독성도 좋아보여요^^

원만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을.... 아무쪼록 펀딩에 참여하신 분들의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ㅠㅠ

누가 그러던가요 넷러너가 카드게임이라고...ㅋㅋㅋㅋ 시작하면 카드 확장팩 다 모으는게 목표고, 그 이후엔 신 확장 기다리는 게임 아닌가요 ㅎㅎ

그만큼 애정이 넘치시는걸로..ㅎㅎ

무조건 쉬운거...룰 설명 5분이내로 끝날 수 있는 것...ㅎㅎㅎㅎ 스플렌더, 센추리, 몰타의 관문, 티켓 투 라이드, 하나미코지, 다빈치코드, 팬데믹....? 제 개인적으로는 남여불문하고 친구들과 초반 게임할 때 이정도 하면 재밌어하더라구요. 막 흥미가 폭풍같이 넘치는게 아닌 이상 룰 설명 5분보다 길면 무조건 어려운 게임입니다.

저는 본판만으로도 수십판은 족히 돌렸는데...ㅎㅎ 케바케, 개취인 것 같아요. 여자친구와의 2인플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그때 다른 캐릭터가 걸리기도 하고, 또 터지는 운도 다르니까요. 하다보니 실력이 늘어서 최고 난이도로 놓고도 깰 수 있게 되니 그 이후로는 텐션이 떨어졌습니다만, 그래도 10~20판은 족히 돌린 것 같네요. 친한 친구들과의 3-4인플로도 10판 이상은 즐긴 것 같으니 팬데믹은 협력게임에 대한 입문용으로 즐기기엔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팬데믹 / 팬데믹 온 더 블링크 확장 / 팬데믹 레거시 / 팬데믹 크툴루 까지 즐겨보았는데, 팬데믹 본판 만으로도 어느정도 즐기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좀 더 길게 보자면 팬데믹 레거시를 구매하여서 레거시 없이, 기본 룰만으로 여러판 즐겨본 이후에 게임 시스템에 대해 이해가 되고, 어느정도 깰 만 하다 싶으면 레거시로 즐기는게 가성비로는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은 팬데믹 이베리아나 팬데믹 크툴루를 통해 테마를 좀 더 살리는 방향도 괜찮다고 봅니다. 둘 다 본판 + 확장 정도의 느낌이라서요.

본판과 해피포터판 둘 다 해보았는데, 취향을 타는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추리에만 몰두하기에는 클루 본판 + 주사위 운빨 이동요소 최소화..가 제일 낫더라구요. 해리포터판은 운의 요소가 조금 더 늘어났고, 테마감이 살아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베리아는 제가 못 해봤지만, 나머지는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고정 멤버로 12~24회플 가능하다면 레거시는 고민 안 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본판 / 크툴루만 놓고 보자면 크툴루는 테마 + 본판+확장 일부 의 느낌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팬데믹 본판 : 한글판의 강점. 기초. 확장판을 통해 리플레이성 + 확장성 + 다양한 모듈 구성 가능 팬데믹 레거시 : 정해진 멤버와 여러번 게임을 할 수 있다면 고민할 필요 없음. 팬데믹 크툴루 : 팬데믹 오리지널 본판보다는 좀 더 어렵고, 난해함. 팬데믹 본판 + 온 더 블링크 돌연변이(감염! 일어날 때 마다 새로운 핸디캡 발생) 모듈 정도의 느낌. 크툴루 테마를 좋아한다면, 색은 없지만 피규어가 좋다면 추천. 전체 근절 불가하고, 유물(이벤트) 카드 사용으로 한 곳만 근절 가능. 팬데믹 이베리아 반도(유일하게 없어서 플레이 못 해봤습니다. ㅠㅠ) : 평에 따르자면 팬데믹 + 모듈 조합하는 맛 + 근절 불가.

좋은 자료엔 추천이죠

카르카손은 2인 전략게임 아닌가요...이러고...ㅎㅎ

다 사야겠어요....

궁금한 게임인데 4....? ㅎㅎ..

축하드립니다~^^

한강에서 그늘막 텐트치고, 여자친구랑 둘이서 몰타의 관문 하고 있으니 어느새 사라진 시간... 그렇게 놀다가 옆에 텐트 치시는 분들 카트가 보이는데, 의자 + 식탁 + 스플렌더가 카트에 실려있더라구요. ..........................? 대세는 한강입니다 여러분.

플텍 빠졌습니다~ ㅠㅠ 고민하지 말고 지를걸....이것 저것 더 담다가 보니 센츄리 플텍 빠졌네요.

낮은 카드를 없애고 한 번에 높은 점수를 얻기도 하겠네요.

으 이걸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허허....가끔씩 의도적으로 정보를 누락하고는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참...그냥 그거 고지하고 가격 얼마간 내려도 살 사람은 살텐데. 판매자 논리대로면 그냥 그거 가격 깎아서 쿨거래하고 본직에 충실하시면 되겠구만요. ㅎㅎ..

규칙은 쉽습니다. 이기는건 어렵지만..

촉감은 좋은편인데, 나머지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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