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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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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러사람이 모여서 보드게임하는건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모임에도 열정적으로 참석하고 밤샘 보드게임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그때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하죠 ㅎㅎㅎ 제 경우는 그래서 2가지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첫번째는 와이프를 잘 꼬셔서 1:1 게임을 하는겁니다. 어제도 테라미스티카 1판, 스플랜더 2판 하고 잠들었네요. 육아에 힘든 와이프지만 (이제 10개월 ㅋ) 아이가 잠들면 먼저 한게임하자고도 하네요. 요즘 게임 구매할때 1순위는 2인플이 가능하고 재미가 크게 나쁘지 않은가 입니다 ㅎㅎ 쓰루 같은 게임도 돌릴수 있으니 나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두번째 방법은 모임을 스스로 만들어 버렸지요. 회사 동료들 몇 모아서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생 초보들이라 완전 파티 게임 위주로 돌려서 개인적으로는 불만도 조금 있지만 그게 어디냐 하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새 꽤 진전되어있는 환경이 어떻게 보면 보드게임 같기도 하고 ㅋ 힘 내세요~~

보드게임긱에 어느 메뉴에 들어가야 프로모를 볼 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카르카손, 티켓투라이드, 버건디의성 해봤습니다. 제 추천은 버건디의 성 > 티켓투라이드 > 카르카손 순입니다. 버건디의 성은 정말 재미있더군요 ㅎㅎ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 포함해서 한 1500명 내외라고 봐요 그중 보드게임을 주기적으로 사는 사람은 1000명이 안된다고 봅니다

2인에는 npc가 하나 들어가서 나름 치열하더라구요 저랑 와이프는 재밌게 하고 있는데 취향에 안맞으면 어쩔수 없는거죠 ㅎㅎ

아 역시 싼 이유가 있었네요 ^^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문박스판과 영문 일반판의 차이가 궁금해서요. 영문박스판이 영문 일반판보다 1달러 싸더라구요. 영문 박스판은 천주머니가 없는걸까요? ㅋ

박스판에는 그게 안들어있는건가요? 한글박스판에는 보자기가 들어있길래 영문박스판도 들어있는줄 알았습니다 ㅎ

박스의 집들은 무라노가 아니고 부라노 느낌인데요 ㅎㅎ 이뻐서 그냥 쓴것 같네요 ㅋ

455개 남음이라서 막차가 아니라 첫차 타신 느낌인데요? ㅎㅎ

- 가져온 배타일을 나중에 주사위 액션을 사용하여 상품을 가져갈때는 배타일을 놓는 주사위 숫자 구간과 +/- 1의 2구간 中에서 상품 타일을 가져오면 됩니다 제로니모님 이부분에 있어서 룰북을 보니 선박(파란색) : 플레이어가 선박타일을 영토에 추가할때마다 다으므이 2가지가 즉시 발생 1. 플레이어는 어느 한 눈금 칸의 상품칸에 있는 상품타일을 모두 받아 개인보드 좌상단의 상품 저장소에 놓습니다. 중요 : 선택한 칸의 눈금은 선박을 놓는데 사용한 주사위 눈금과 독립적이어야합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버건디의 성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주사위빨이라고는 하지만 주사위보정이라던지 할수 있는 액션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서 괜찮더라구요 와이프랑 매일 밤 2인플 돌리는데 딱 1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아서 부담도 많이 없구요. 다시 한번 해보시면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수준일꺼예요~~ p.s 아래 제로니모님이 많이 지적해주셨지만. 게임 중에 한 에러플은 모르겠고 1. 위 보드판에 건물이 모두 놓여지지 않았는데 보너스타일 두개를 가져가셨네요. 한색깔의 모든 타일이 채워져야 가장 먼저 채운 사람이 큰거, 두번째로 채운사람이 작은거 가져갑니다. 따라서 위보드는 노란색을 다 채웠으니 노란색 567 타일 가져가시면 되구요 나머지는 반납 아래보드는 파랑, 녹색, 연두색을 다 채웠으니 해당 색깔의 567 타일 가져가시면 됩니다. 두분다 채운건 안보이니 작은타일은 아무도 못받았겠네요~

구판 재고도 아직까지 처리안된다면... 신판 한글판이 나올런지.. 요즘 유행하는 펀딩 방식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벌써 10년이나 되었나요? ㅋ

뉴저지때 3일걸렸던거 생각하고 저번주부터 언제 오나 하고 트랙킹 눌러보고 있는데.... 28일 발송 31일 유타, 솔트레이크 찍고 아직까지 변동이 없네요 ㅠ.ㅠ

근데 이하넥스가 꽤 저렴해서 더 싼곳이 없을지도.... ^^;;;;;;;

그러고 보니 이하넥스 OR/CA 쪽이 요금이 많이 싸긴 하네요 타사 배송대행지 역시 NJ가 많은 만큼 저렴한 배송대행지가 있다면 빨리 받고 싶을때는 요금 비교해서 타사 NJ로 보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하넥스가 느리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쿨스텁에서 이하넥스까지 배송되는거리가 머네요 ㅎㅎ

오래전에 상트 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절판이 되고 재판이 되었네요. 물량이 풀리게 되면 다시 한번 구매해보고 싶어요

30% 할인이 맞나봐요 ㅎㅎ 첫번째 주문한건 그걸 몰라서 30% 비싸게 구매하긴 했죠. ^^;;

위에 설명이 부족했네요. 뉴캐슬이 오마이집 배대지인지라 3일이면 배송완료 뜨더라구요 지금 지도 보니 DE 라 뭐 근방까지는 아니네요 ㅋㅋ 이하넥스 할인이 아니라면 DE나 OR이나 배송료 차이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사내동호회 지원금 부럽네요. 지금 사내동호회 만드는 중인데 아직 인원이 적어서 지원금 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꾸준 멤버 5명 만드는게 목표예요 ㅎㅎㅎ

애매할때는 무조건 받는 사람 이름을 바꿔야합니다.... 회사 동료, 아내분 등에게 동의를 구하는게 좋아요

답변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바꾸는게 맞군요 안심했습니다 ㅎㅎ

그렇군요 ㅋ 감사합니다~~~

첫 카드 구매시에는 그런거 안오더니 두번째 카드 구매에 갑자기 그런 메일이 와서 놀랐네요 ㅎㅎ 그것도 3일이나 지나서 봐서 더 당황했어요 ㅎㅎ 잘 보내 주겠죠 감사합니다 ㅎㅎ

아 카드를 바꿔서 그런건가요? 결제은행 주소를 보내줘야겠네요 ㄷㄷㄷ

뭐 그거야 200달러 안넘을려고 맞춘거니깐요 ^^

두분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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