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무라비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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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꿈과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크툴루 신화를 기반으로 한 테마성과 협력 플레이로 이벤트 상황을 대처해나가는 시스템이 잘 어울린다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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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윙스팬 알컴포가 아기자기한게 탐나더라고요 ㅎㅎ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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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테이블에서 게임했었는데 저도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첫번째 판은 다들 처음이라 루즈해진감이 있긴하지만 두번째 판은 스피드하게 게임을 끝내셔서 앗 당했다는 느낌이 오히려 재미있었습니다
제가하면서 느낀 장점은 확실히 테마와 시스템이 도미니언에 비해 잘 정립되어있다는 점 그리고 단점으로 많이 꼽는 일러가 덕후스럽다는게 생각보다 덜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공주옹립 시스템으로 덱빌딩게임의 목표성을 강조한 점과
점수를 사는것 뿐만 아니라 등록하는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의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점,
직할지를 두어 액션카드를 킵함으로써 전략성을 높인점
마켓을 일부만 공개되도록 한 점 등이 게임이 완성도 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카드를 본건 아니지만 뒤늦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그림체가 일본풍의 그림체는 확실하지만 도시나 사물 같은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카드들도 많아서 그림체가 거부감이 들거나 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던건 아니었는데 그중 가장 심각하다고 느낀게 카드 밸런스가 좋지 않다였습니다 첫 플레이에서 다들 모든 카드를 모아보자는 느낌으로 액션카드 구매를 했는데도 남는카드들이 많았을 정도로 쓰이지 않는 카드들은 쓰이지 않더군요
두번째 판에서 저주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한 플레이를 위해 관련카드를 포함시켰지만 잘 활용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이유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서인데 도미니언에서 조건없이 사용하면 상대에게 저주를 주는 것과 달리 저주를 상대에게 주기위한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오히려 저주를 주는게 손해처럼 느껴졌습니다
효율좋은 카드들은 금방 동나고 버려지는 카드들은 마켓에서 쌓여가는게 당 연하지만 그 비율이 거의 반반을 넘어갈 정도로 카드 밸런스가 안맞지 않나싶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확장을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는 확실한것 같은데 카드밸런스가 아쉽다 = 확장을 질러서 카드 풀을 넓힌다 ㅎㅎ
체험을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한글화로 고생하시는 한곰님 감사합니다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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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를 직접 선택이 아닌 동전 앞뒤 같이 랜덤으로 적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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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천감사합니다 메모장에 복붙해놓고 보드게임카페에 있는지 봐야겠네요
스파이폴 라스베가스 정도는 제가 룰을 알아서 바로 해볼 수 있겠네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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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아는 저도 잘 몰라서 찾아봐야겠네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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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윈도 벼르고있는데 뭔가 여건이 자꾸 안만들어지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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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인드는 그냥 찾아봤을때 재미있을까? 싶어서 일단 제껴놨는데 어김없이 추천이 나오는걸 보니 한번은 해봐야겠군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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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 괜찮을것 같네요 확실히 컴포도 괜찮고 연쇄반응도 좋아할듯 합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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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트는 생각하고있었는데 마닐라는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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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재미있어보이던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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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관문은 스플렌더 보급형 정도의 느낌이라 저는 라이트 유저로서 몰타를 더 선호하긴 합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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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아내분이 눈감아주는듯ㅋㅋㅋ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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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정도는 룰을 적용할 수 있겠네요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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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장르와 대표작들에 대한 소개는 어떨까요
보통 보드게임에도 세부장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것 같은데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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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미니언의 몇몇 단점을 보완한 상위호환이라는데 한표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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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강추죠 가볍게 영업하는데 러브레터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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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러때문에 고민했는데 덱빌딩을 너무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2019-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