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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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님에게
작가의 의도가 존재하죠
의사가 되어서 게임을 진행하는 느낌을 온전히 받길 원하는 작가의 의도가 보이는 게임이자나요. 거기에 의학용어도 표준어도 아닌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작가의 의도에 어긋나겠죠.
게다가! 작가는 자기의 작품이 머나먼 나라에서 논란이 될 만한 단어하나로 이렇게 이상한 평가를 받게 되길 원했을까요?
과연 코보게는 단어를 억지로 바꾸면서 논란의 예상 못했을까요?(게임과 상관없이 말이죠.)
2일 전
JJackal님에게
적어도 보드게이머들이 사랑하는 보드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보드게임과 게이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회사였으면 좋겠어서...불매합니다
3일 전
Bangonia님에게
맞아요! 고의로 이루어진 원작훼손과 오역은 보드게임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3일 전
Gear71님에게
무조건 삽니다~ 이번에 코보게에 돈 안 쓰고 피아에 나온 겜 다 살께요
3일 전
Gear71님에게
보드피아라서 감사합니다.
4일 전
모르_1님에게
아뇨 아무일도 없이 다들 행복하게 코보게 게임사고 있었을 겁니다.
4일 전
라그하님에게
죄송에 죄 자도 없는 것은 좀 너무하네요
아마 전혀 죄송하지 않다는 거겠죠
4일 전
올뺌씨님에게
짓밟힌 제 마음같네요. 동감합니다.
5일 전
라그하님에게
어디 위대한 '어머니'를 들먹이는지 가당찮아서......
5일 전
다소님에게
이게 정답이네요 동감입니다.
5일 전
멜로대디님에게
오~ 사고 싶은 확장입니다! 테러스케이프 리뷰도 기대되네요!
6일 전
하쿠바님에게
역시 치졸하다...
6일 전
황과자님에게
잠깐요! 뼈 맞은 거 같아요ㅠㅜ
(개봉 노플들 바라보며...)
7일 전
호윤님에게
와....이렇게까지 무시당해도 되는건가?
7일 전
Wildlife님에게
완전 동감합니다! 지금 문제는 원 게임 디자이너가 의도하지 않은 문제를 만든 코보게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제 전 글에 디자이너의 의견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코보게는 퍼블리셔로서 원제작물의 훼손없이 디자이너의 의도대로 출판할 의무가 있지만 명백한 오역으로 수많은 논란을 만든점을 사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보드게이머로서 이 정도의 무대응은 보드게임에 가하는 모욕으로까지 느껴집니다)
2024-11-09
라마나타님에게
너넨 안 중요하니...대꾸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원래 인연 끊는 최고의 방법이 답장이 없는거죠
철저하게 무시당해도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2024-11-08
모르님에게
이건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2024-11-08
Rogix님에게
업계 1위는 기업 이미지 따위 망쳐도 상관없나보네요
2024-11-08
석쓰님에게
나름 1등 기업이라는 양반이 이리 쫌생이 같아서야.
2024-11-07
석쓰님에게
헐....정말이라면, 치졸하네요....
2024-11-07
보드맨이야님에게
답이 어려운게 아니라. 강요가 싫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표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tone & manner아시나요?
그 기조가 글에도 있습니다.
상관없는 주제를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논란을 묻히는 것이 싫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보드게임에 대한 생각이라면 환영합니다.
2024-11-06
보드맨이야님에게
와우~ 위 글에 보드게임 이야기 말고 어떤 이야기가 있길래? 이런 질문을 하시는거죠?
글을 제대로 읽고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세요.
무슨 사상검증도 아니고 전혀 딴 이야기를 가져와서 분란이 될 질문을 하시는 건가요?
대체 위 글에 보드게임 이야기 말고 어디 혐오가 들어갈 부분이 있나요?
글에 대한 이해를 하셨으면 이런 이야기는 안 하셨으면 합니다.
2024-11-06
보드맨이야님에게
페미니즘의 발상이란 1837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기본적인 권리 신장에 대한 예를 말씀드린거에요.
참정권,재산권,교육 등 아주 기본적인 인권 쟁취를 이루어낸 운동이고 시작점은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글의 맥락을 봐주세요.
그 좋은 기본 사상조차도 강제적 주입은 위험하다는 맥락이자나요 ㅜ.ㅠ
2024-11-06
보드맨이야님에게
제 글은 애초에 그 포인트를 잡고 있는게 아닙니다.
보드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우린 보드게이머니깐 이쪽 시각이 있어야죠.
2024-11-06
님에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1-06
님에게
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1-06
님에게
음...그런 이야기가 아닌데, 제 글이 어려워서 이해를 못 하시면 요약해드릴게요.
전반부는 자신의 사상을 남에게 은근슬쩍 주입하는 행동에 대한 경고고요.
후반부는 보드게임에 논란을 입힌 번역에 대한 아쉬움입니다.
(여기에는 디자이너의 의견도 있습니다.)
자! 여기에 어디에 페미니즘에 대한 논란이나 완경에 대한 단어혐오가 있나요?
이제 제 글이 이해가 되셨나요?
부디 정상 글에 혐오를 조장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11-06
님에게
제 글을 읽기는 하셨나요? 제가 단어가지고 이야기한게 아닌데......
다시 차분히 글을 읽어보세요.
(완경가지고 유난떠는 사람은 제가 아니고 당신이군요.)
전 보드게임 이야기 했습니다. 당신은 페미니즘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글 내용에 맞는 답글을 쓰길 기대합니다.
2024-11-06
당하동나무꾼님에게
[unified reich] - 통일된 제국이라는 민족주의적인 단어입니다.
어떠세요? 단어에 거부감이 드시진 않죠?
단어자체로 보면 좋게 쓰일 수 있는 단어입니다.
다만 이 단어를 사용하던 사람이 나치였기 때문에 아무도 안 쓰는거에요.(이번에 트럼프가 사용해서 박살났죠^^)
언어란 생각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합의란게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단어 그 자체에 매몰되시면 안 되요.
2024-11-06
Project LOV님에게
사실이라면 마냥 깔아뭉게고 영원히 한글판은 안 나올수도 있겠군요
202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