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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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저도 2개 구매했는데요. 일단 한개는 계속 플레이 할 수 있게 개조해볼 생각입니다.
이유는 저와 주변사람들이 즐기고 끝나면 상관 없지만
만약 이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게 저의 생각입니다.
고정 맴버로 하기 힘든 모임이나, 처음 보드게임을 알려줄
상황에 사람에게 알려줄때마다 이걸 새로 사기도 그렇고
다른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거 같아.
하나는 리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조할 생각입니다.
2016-08-18
늑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6-08-18
늑대
에어리언 1편부터 시리즈을 엄청 재미있게 본
저로선 테마가 취향저격이네요.
2016-08-17
늑대
결국 저도 2개를...
2016-08-17
늑대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6-08-17
늑대
만약에요.
컴포 손상 없이 12월까지 시나리오 다 껜다음에요.
다시 다른 사람들이랑 께는게 가능할까요?
2016-08-17
늑대
음...고민해봐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16-08-17
늑대
이 방법도 좋을거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16-08-17
늑대
아 그렇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6-08-17
늑대
그럼 혹시 ohp필름(투명필름) 을 보드판 캐릭터카드에 덧댄다음
그 위에 스티커를 붙여서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2016-08-17
늑대
그럼 혹시 ohp필름(투명필름) 을 보드판 캐릭터카드에 덧댄다음
그 위에 스티커를 붙여서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2016-08-17
늑대
그럼 혹시 ohp필름(투명필름) 을 보드판 캐릭터카드에 덧댄다음
그 위에 스티커를 붙여서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2016-08-17
늑대
보드판에도 스티커를 붙이나요?
2016-08-17
늑대
컴포를 뜯는것 만으로도 물가능하게 되나요?
2016-08-17
늑대
스티커 붙이는데가요. 어디다 붙이는거에요? 룰북이나 보드판에 붙이나요?
그리고 카드는 꼭 찢어야 하나요? 그냥 빼면 안되나요?
2016-08-17
늑대
좋아 보이는 칩이네요.
점수가 써저있지 않은게 좀 걸리지만
고민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6-08-17
늑대
오 좋아 보이네요.
하지만 해구는 하지 않으려고요.
한글판 사기도 바쁜데 해구까지 눈을 뜨게 되면.
전 빈털털이가...
2016-08-17
늑대
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2016-08-17
늑대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6-08-16
늑대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6-08-16
늑대
숫자 없이 종이에 색별로 단위 써서
색으로 단위 구분하면 많이 불편할까요?
2016-08-16
늑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6-08-16
늑대
아 그런 방법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8-16
늑대
오 직접 사용해보신 분이 있었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커칩을 추천해 주시는분을이 많아서 포커칩으로 가야 겠네요.ㅎㅎ
2016-08-16
늑대
엽전은 단위가 하나여서 화폐로 쓰기에는 좀 힘들거 같더라구요.
혹시 단위별로 나뉜 엽전 있나요?
2016-08-16
늑대
저도 싼게 좀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자세한 사진을 보니 프린트 상태가 많이 조악하더군요.
일단 모더아트 경매 화폐로 쓸려고 하는데 뭐가 더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2016-08-16
늑대
일단 모던아트 경매화폐로 쓸려고 하는데요.
포커칩이 사용될만한 보드 게임이 어떤게 있을까요?
2016-08-16
늑대
세키가하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보 갑사합니다.
일단 2달은 기다려야 하겠군요. 흑...
황투 한글판은 연말이라고 했으니 11월이나 12월 생각하면 되겠네요. ㅎㅎ
2016-08-16
늑대
사실 제가 이런 장문의 글을 쓴 이유는 제가 장고충이라 평소에 장고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어서 입니다. 이게 성격이다 보니 고치기가 쉽지 않더군요. 보드게임을 할때마다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조금씩 주고 있다는 생각에 없지 않아 스트레스도 받고 있어 모임에 나가기도 꺼려지는 상황이라 이런 장문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ㅎㅎ
2016-08-16
늑대
안녕하세요. 계란말이님 평소 팬입니다. 그냥 지나가다 글을 읽고 저와는 좀 다른 생각을 하셔서 저의 생각을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저의 생각은
첫째 불필요한 장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장고란 게임의경우 이기기 위해 생각을 하는 것인데 같은 수를 읽는데도 사람마다 생각의 속도가 다를 수 있고. 1~2수만 보고 두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여러 수를 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는 이기기 위한 개인의 차이지 필요 없는 장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불필요한 장고라는 의미의 기준이 불확실 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저의 지인이 일본과 거래를 하는 일을 하는데요. 한국의 경우 금액이 크고 큰 일일 수록 빨리 결정해서 빠르게 일을 처리 하려고 한다더군요. 하지만 일본의 경우 금액이 크고 큰 일일수록 기한을 3~4일 늘린다고 합니다. 이유가 '큰 일일 수록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라고 하더군요. 이것 때문에 항상 마찰이 심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나라간 일 수고 있고 개인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같은 경우는 본인이 선택해서 못하느냐 잘하느냐 차이지만 장고는 그 사람의 특성이고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유전적인 특질이라 이것에 충을 붙인다면 그 사람은 영원한 장고충이 될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충에 대한 언어는 많이 봐와서 가벼운 의미로 생각하고 있어 별 생각은 안했지만 다른 사람들는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점을 바꿔서 본질적으로 답글들이 공격적인 이유는 이글에서 지금은 삭제 되었는데요. 수정전 본문의 글 뉘앙스가 '난 장고충들이 싫어 빨리 이런 나쁜 장고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치료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미치 장고하는 사람들이 나쁜 불치병에 걸린 뉘양스로 쓴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를 불편하게 생각하시고 글을 쓰신 몇몇분들이 있는데요. 중요한 부분은 불편의 의사를 표한 분들에게 작성자가 조롱과 비난이 섞인듯한 답글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 더욱 화가나서 공격적인 답글을 쓰는걸로 보여 집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입니다.ㅎㅎ
저는 이 본문 글에 크게 생각하지 않고, 계란말이 님의 말씀도 맞다고 생각하며, 공격하고자 쓴 글도 아니기에 그냥 읽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201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