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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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엘
아아!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제 경비는 최대 2명만 탑을 선점할 수 있는거죠? 정말 감사합니다!
2023-02-05
미샤엘
댓글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2023-02-05
미샤엘
아아! 감사합니다! 경비는 두명 밖에 못세우는군요ㅜ
2023-02-05
미샤엘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죠 ㅠㅠ 그리고 돈으로 게임은 구해도 사람은 구하기 힘들다는 말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ㅠㅠㅠ 카무스님 말씀처럼 다음 게임에서는 가시일 내기를 하고 지는 연습을 해봐야 겠습니다 !! 물론 져주는게 아니라 진짜 질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ㅠㅠㅋㅋ
2022-09-15
미샤엘
네 ㅋㅋ 저거 뽑아서 서명하면 스캔해서 PDF로 보관하려구요 ㅋㅋㅋ
2022-09-15
미샤엘
ㅋㅋㅋ 제가 다른 사람한테는 내색을 잘 안해서 모를텐데 아마 와이프한테는 같이 하기 싫은 사람일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영업하는 자리에서는 잘 안끼고 그냥 룰마역할만 주로 하고 있습니다!
2022-09-15
미샤엘
맞아요!! 룰은 꼭 제가 알려주는데 ㅋㅋ 져요 ㅠㅠ 가끔 룰을 실수로 빼먹고 알려주면 그것 때문에 졌다고 구박도 받습니다 ㅠ 아무튼 저도 이제 승부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야 겠어요 ㅠ
2022-09-15
미샤엘
저는 거리를 두게 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ㅠㅠ 제 태도 변화가 시급하네요 ㅠㅠ
2022-09-15
미샤엘
우와!!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너무 반갑구요!!! 루틴처럼 되었다는 것도 부럽습니다 ㅠ 저희는 진짜 삐질까봐 놀리지도 못합니다 ㅠ 이겨도 표정관리를 잘 해야해요 ㅠㅠ ㅋㅋ
2022-09-15
미샤엘
맞아요 ㅠ 그게 참 고마운 일인데 ㅠㅠ 저도 제가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기고 싶어요!!!!ㅋㅋㅋㅋ
2022-09-15
미샤엘
두서없이 쓴 글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슬슬 내려놓아야지 진정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하는 상대가 와이프라서 오래 같이 즐기려면 제 태도의 변화는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2022-09-15
미샤엘
ㅋㅋㅋ아마 제가 일방적으로 작성한거라 약간의 수정이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ㅠ 저도 아직 와이프한테 계약서를 못내밀고 있어요 ㅠ 너무 피곤해보여서요 ㅠㅠ
2022-09-15
미샤엘
ㅋㅋㅋ 먼저 첫번째분처럼 용기내서 져달라고는 못해봤습니다 ㅠㅠ 하지만 협동게임은 좋아하고 즐겨하는 편입니다! 두번째분처럼 승부욕을 강하게 내비치지 않습니다만 전쟁 게임, 블러핑 아주 좋아합니다 ㅋㅋ 저는 어떤 유형일까요?ㅠㅠ
2022-09-15
미샤엘
워터게이트는 피해야겠군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2-09-15
미샤엘
좋은 배우자이시거나 좋은 배우자를 두셨습니다!!
2022-09-15
미샤엘
아 아닙니다ㅋㅋ 저도 내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비정기적으로 아주 가끔 합니다ㅋㅋ 할 때마다 내기하면 피곤해서 못할것 같아요ㅜ
2022-09-15
미샤엘
레또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어느 문장 하나 와닿지 않은 것이 없네요. 특히 '상대도 열심히 했다'. '똑똑함은 반대는 평범함이다.'는 저에게 정말 큰 깨달음을 주는 글귀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 힘드셨을 과거의 일들까지 써주시며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신 점 깊이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별 것 아닌 제 글에 이렇게 진심으로 댓글을 달아주시기 정말 행복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종종 글 올리겠습니다. 시간 날 때 오셔서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09-08
미샤엘
맞습니다! ㅋㅋㅋ 저도 종종 즐기는 전략입니다 ㅋㅋ 차라리 이기지 못할 거 같이 죽자!! 그러면 맘은 편하더라구요!
2022-09-08
미샤엘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이 존재하고 사랑 받는 것 같습니다! 제 성향에 맞는 게임을 찾아 해야죠 !! 그런데 경쟁요소가 강하게 들어간 게임들도 다 너무 재밌긴 합니다 ㅠ 게임 승패에 큰 관심이 없는 성향이 부럽습니다!
2022-09-08
미샤엘
감사합니다 ^^
벽새님 혹시 경쟁요소에서 좋고 싫은면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게임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고 이 쪽으로 관심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재밌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게임을 해보고 싶습니다!!
2022-09-08
미샤엘
네!! 그래서 협력게임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 제가 게임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보니 사실 경쟁 게임도 종종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런 게임을 할 때 불편한 감정이 종종 들때가 있어서 왜 그런지 생각하고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
그리고 3문장은 모두 옳은 문장일수도 있습니다 ^^ 저도 계속 생각해보게 됩니다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2022-09-08
미샤엘
맞아요 ㅋㅋㅋ 평정심 ㅋㅋㅋㅋㅋ 얼굴색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2022-09-08
미샤엘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ㅠㅠ 저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저와 같은 성향의 보라 회원님이 계시니 큰 힘이 됩니다! 특히 '이기면 미안하고' 꺄!! 명문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게임은 이기려고 시작했는데 저희는 왜 그런걸까요 ㅠㅠㅠㅋㅋ
2022-09-08
미샤엘
크로스21 님의 의견에 적극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가끔은 이겨도 미안한 상황이 와서 일부러 점수 계산을 안하거나 이상한 선택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져도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더라구요! 제가 의도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점점 같이 게임하는 사람이 제한되어 가는 것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ㅠ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ㅠ
2022-09-08
미샤엘
맞아요! 게임은 그냥 게임으로 받아들일 때 즐거운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잘 알겠는데 ㅠ 왜 마음은 힘들까요 ㅠ 제가 노력해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ㅠ
2022-09-08
미샤엘
저도 무조건 오프라인으로만 합니다. 그리고 뀨님뀨님과 같은 이유로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사람들과 자연스럽고 즐겁게 하는 소통이 정말 좋습니다!
2022-09-08
미샤엘
맞습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ㅋㅋ 그래서 게임을 하는 이유가 그것인데 저는 너무 다큐로 생각했네요 ㅠ 친한 친구들과 하는 게임이라면 경쟁도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서로를 너무 잘 아니까 타인의 시선을 덜 의식했던 것 같아요 ㅠ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
2022-09-08
미샤엘
저두요 ㅋㅋㅋㅋ 찾기는 힘들지만 이겼던 좋은 기억만 남은 게임에만 손이 가네요ㅋㅋㅋ
2022-09-08
미샤엘
의견 감사드립니다! 경쟁 자체를 즐기시는 분이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ㅠ 내기를 해도 저는 쫄보라 엄청 쫄리더라구요 ㅠ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고 ㅠㅠ 참 그렇습니다 ㅠ 게임 공략에 대한 의견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해결책입니다. 해봐야 겠어요!! 좋은 의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2-09-08
미샤엘
맞습니다. 제 성향에 맞는 게임을 저는 찾았는데 경쟁 요소가 강하게 들어간 게임은 좋아하는데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왜그런지 글로 정리해 봤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이 계실까, 큰 깨달음을 주실 분이 계실까 하여서요. jugng 님의 댓글 포함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