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선생
팔로우
사회선생
맞습니다. 재판은 만병통치약이지요. ㅎㅎ
자주 재판이되기 힘든 상황을 가정해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2017-11-02
사회선생
동의합니다. 저도 같은 스탠스로 쓴 글입니다.
2017-11-02
사회선생
사실 그...렇긴합니다 ㅎㅎ
2017-11-02
사회선생
100% 동의합니다. 보드게임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것은 꽤나 risky합니다.
2017-11-02
사회선생
제 느낌엔 시즌2라 그런지 "어머 이건 사야해"이긴한데 어떤 게임인지 궁금한정도에서는 다른 에센 신작들에 밀리는것같습니다.
2017-11-01
사회선생
저는 이러한 비난이 너무 심해질 경우, 판매자들이 가격을 올리지않고 쪽지로 거래를 하거나, 판매후에 가격정보를 지우게 되는 쪽으로 흘러갈것같아 결과적으로 보드게임 중고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것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이렇게되면 정보를 얻기만 더 어려워(귀찮아)지게 되거든요.
2017-10-31
사회선생
정보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017-10-31
사회선생
다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비싸서 사지않고 기다리면 가격은 떨어질것입니다. 비싸도 사는 사람이있다면 어떠한 의미로는 그것이 더 공정한 거래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10-31
사회선생
깊이있는 해설이 함께하니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쉽지않을수도 있지만 이런 방송도 종종 섞어주시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7-10-29
사회선생
팬더믹 부럽습니다~ 저도 사야하는데... 시즌1도 해야하는데...
2017-10-27
사회선생
의견 감사드립니다. 문득드는 생각인데, 제가 CoC가 개인적 취향에 매우 잘 맞지는 않고, 국내외 반응은 굉장히 뜨거워서, 나는 왜 그정도로 좋아하지않는가를 고민하다가, 미성숙하게도, 억지로 이유들을 찾은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너무 기대를 많이했어서 더 그랬던것같습니다.ㅎㅎ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1.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국 가장중요한 것은 초반부터 짜내서 달리느냐 후반을 도모하느냐인데요... 후반 거래타일 가격과 상품들의 미래 시장가격의 불확실성, 거래타일의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후반에 달리는 것보다 초반부터 매 라운드 짜내서 달성하는 것이 더 좋아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
2. 동의합니다.
3. 맞습니다. 상인 보너스가 엄청 크죠~ 다만 4인플에서 (죄송합니다. 제가 이점을 본문에 쓰질않아서요...ㅠㅠ) 내가 없는 상품이 내가 상인 보너스를 받을수있는 거리의 남의 건물에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서로 견제도 하게되구요. ㅎㅎ
그리고 사실, 저는 실제로 플레이하기전에 시장시스템에 대해서 너무 큰 기대를 했습니다. 시장 가격을 내가 조정해서 여기서 큰 이득을 보는 플레이를 하면 멋지겠구나! 이렇게요...
너무 큰 기대를 했던 한 사람의 biased된 리뷰라고 간주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
친절한 피드백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7-10-27
사회선생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편향되게 썼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 리뷰는 4인플기준이었는데, 제가 그 정보를 빠트렸습니다. 죄송합니다.
1.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전략성측면에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좀더 장기적인 그림을 가지고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것을 선호하는지라, CoC의 그것으로는 조금 아쉬웠던것같습니다. 그리고, 특수상품에 대해서, 저는 계속 4인플로 했었는데요. 이 경우에 제 경험만 놓고봤었을때 초중반의 차이는 금방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4명이 특수타일의 희귀성을 생각하면서 계약을 달리기 시작하니 결국 비슷하게 수렴하게 되었습니다.
2. 네. 에러플입니다.ㅠㅠ
3. 이것도 4인플 기준이라...(제가 오해의 소지가 많게 적었군요.) 4인플의 경우에는 초반에 항구타일을 먹는 플레이를 하면, longest를 먹기가 쉽지않고 길막을 당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그래서 결국 초반에는 중앙에서 치고박고하는 양상이 되더군요. 중앙의 싼 땅은 금방금방 선점당하구요. 그래서 한두명이 항해술을 올리고 띄엄띄엄 놓기 시작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5원 6원되는 땅에 놓을수밖에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뒤늦게 항해술을 올리고 따라가면 늦게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4인플의 경우에는 1라운드에 시작자원을 팔아서라도 항해술을 올리고 최대한 일꾼을 싼땅에 박으면서 미래의 길막당함을 방지하는 것이 확실히 좋아보이더라구요.
상인... 죄송합니다. 이것도 4인 기준이네요. ㅠㅠ 지적하신 부분 동의합니다. 특히 상대방 옆의 건물옆에 타이밍 맞게 잘 들어가는 멋진 플레이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런데 4인에서는 너무 빡빡해서 그걸 고려하면서 플레이하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플레이어들도 이것을 견제하기위해 자신의 더 희소한 건물들을 노출이 되지 않도록 플레이 하기도 하구요.
2017-10-27
사회선생
밑의 자세한 피드백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게 됩니다.
우선, 다시 읽어보니 제가 너무 편향되게 보이게 적어서 일부 해보시지 않은 분들에게 잘못된 편견을 심어줄수도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도 재미있게 잘 플레이하였고, 유독 이게임에 대해서 제가 워낙 기대를 많이 했었던것같아서 실망이 컸던것같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개인적인 의견으로 명작수준까진 아니다라고 생각되는 정도의 게임이었을뿐, 그 이하는 아니었다는 점 꼭 말씀드려야겠네요 ㅠㅠ
그리고 4인플 기준으로 진행해서 2/3인플에서는 훨씬 좋을수도 있겠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후에 열람하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이 부분 본문에 정정하겠습니다.
2017-10-27
사회선생
답글 감사합니다~
2017-10-27
사회선생
답글 감사합니다. 위에서 다른 분이 지적해주신 에러플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구요~ㅎㅎ
2017-10-27
사회선생
에러플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개인적 취향일뿐 좋은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2017-10-27
사회선생
장점은 앞으로도 많이 올라올것같아, 주관적 단점 위주로 적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7-10-27
사회선생
기다리던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제것도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2017-10-16
사회선생
리뷰 감사합니다. 빨리 풀렸으면 좋겠네요. ㅎㅎ
2017-10-15
사회선생
그렇군요. 그래도 보드게임은 감가삼각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하면서 정신승리를...ㅠㅠ 보수동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ㅎㅎ
2017-10-13
사회선생
아 그리고... 가장 최신 작품들부터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결국 다 사게되서 저처럼 파산하십니다...OTL
2017-10-13
사회선생
네 boardgamebliss에는 간혹 구하기 힘든 물건들이 입고되더라구요.
2017-10-13
사회선생
축하드립니다. 지름이 시작되셨군요. ㅎㅎ
이제 funagain, boardgamebliss, geek store 차례인가요?ㅎㅎ
2017-10-13
사회선생
저도 처음엔 주로 카드하우스를 애용하다가, 미니어쳐마켓의 홀드후에 무료배송조건이 충족되면 한꺼번에 배송시켜주는 서비스와, 쿨스텊의 회원등급에따른 가격할인때문에, 카드하우스에서 배송시킨지 오래됬네요. 혹시 모르실까봐 오지랖에 말씀드려봅니다 :)
2017-10-04
사회선생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18이 안나오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2017-10-02
사회선생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2017-10-02
사회선생
저도 기본적으로는 건일님의 분류법에 가까운사람인데요. 사람마다 분류법이 다르다고 보면 되는것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알기로 서양에는 철도게임덕후가 아니라 철도덕후들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 기차 생김새만봐도 무슨 기차인지 알고, 역사도 빠삭하게 아는 그런거요. 그런사람들은 stock holding이니 pick up and deliver니 이런건 덜 중요할수도 있겠네요.
2017-09-19
사회선생
처음으로 추천 기능을 써보는군요. 명작입니다!
2017-09-11
사회선생
아 그렇군요ㅠㅠ 보스턴 한인사회와 보스턴 학교들이 조금 특수성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가입안되는 KGSA는 다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올렸었습니다. 보스턴에도 모임이 생기길 응원합니다!
2017-08-26
사회선생
저희는 페북한인그룹 네이버까페 대학교 학부 대학원 한인학생회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끈기있게 한번씩 올리면 느리지만 꾸준하게 연락이 오는것같았어요.
2017-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