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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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
저도 여기 한표
2022-02-23
미누
안티가 많아서 홍보는 역효과일지도 모릅니다.
2022-02-23
미누
2번 판매. +내 취향 아닌 거 판매
2022-02-22
미누
카드 테두리가 벗겨지고 상하더군요. 나중에는 헌카드라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2022-02-20
미누
진짜 구성품 일괄 가져오는 로터스의 능력은..대단함.
2022-02-19
미누
저도 불편해요..ㅠ.ㅠ 전이 훨씬 편했어요. 이번 업뎃은 시각적으로 직관적이지 못해요.
2022-02-14
미누
1. 장사는 이익을 어느정도 남기고 상품의 판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즉 자기가 가져온 원가에 붙여 이익을 얼마나 남길지는 판매자의 선택에 해당합니다. 이 비율을 얼마로 할지에 관하여 의무로 할 어떤 법적 규제도 존재하지 아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사자턱의 경우 어재 찾아보니 품절이 된 것 같았습니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얼마안가 품절이 된 상태라면 그 사정만 가지고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 적 없다고 하여 기망에 해당한다고 판단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확히 사자턱이 판례에서 말하는 사기에 해당이될지 살펴보고자한다면 다른 다양한 코보게 상품이 정가로 판매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기망이 있었는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 같군요.)
3. 오랫동안 관례로 행하여 온 것이라는 피고인측의 표현은 판례가 그 사건을 사기로 판단함에는 짧은 기간 동안이 아닌 긴 시간동안 백화점은 판매행태를 보고 판단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사자턱 처럼 짧은 기간동안 판매를 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 적용시킬 수 없다는 말을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즉, 판례상 피고인측 태도에서 유추할 수 있는 글을 적어 혹시 오인하실까봐 ( )안에 글을 적어 판례에서 어떤식으로 언급되었는지 상기시켜드리기 위함이었지 아래 주장하신 것처럼 백화점과 코보게측에 위법성 조각사유를 주장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코보게 측이 구성요건 해당성조차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위법성을 검토할 필요가 없죠.
4. 법률을 해석하는 것은 헌법상 판사에게만 허용하고 있고, 이 사안에 대하여 사기죄임을 강력하게 확신하신다면 고소를 하셔서 판사에게 판단을 받아보심이 맞을 거 같네요. 저는 법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무죄가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2022-02-10
미누
판례가 적시했던 해당 백화점 변칙세일 사건은 백화점 물품이 실제로 세일전 가격으로 한번도 판매된 적이 없었습니다. 예를들어 백화점에서 신품을 출시하여 1년동안 판매한 때 해당 상품은 세일전 가격으로 한번도 판매한 적이 없고 항상 세일 후 가격으로만 판매되었던 사안입니다.(기간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지만, 판례를 읽어보면 오랫동안 관례로 행하여온 것이라고 피고인측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자턱의 경우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는 제품이므로 문구점 등에서 판매된적이 없다고 해서 위 사례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코보게가 판매 페이지를 내리는 조치를 왜 취하였는지, 코보게 내부 법률팀이 있는지, 혹은 법적 자문을 법률전문가에게 했는지 밝히지 않는 이상 정말 법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내린 것인지 혹은 다른 이유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2-02-09
미누
짧게 줄여보자면, 언급하신 대법원 1992. 9. 14., 선고, 91도2994, 판결에서 해당 업체는 신품을 출시할 때부터 세일 전과 세일 후 가격으로 정해 놓고, 세일전 가격으로 판매한 적 없었고 세일후 가격으로만 판매하였음에도, 세일한다고 소비자를 기망하여 사기죄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판례는 위와같은 행위가 거래상의 신의성실의 의무에 비추어 비난받을 정도의 방법으로 허위로 고지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즉, 위 논지를 다이브다이스 사례에 적용하여 해당 기업이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2022-02-09
미누
사기에 관하여 오해하고 있으신 것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적시해주신 판례에 관하여 해당 제품을 파는 업체에서는 세일전 가격으로 판매한 적이 없음에도 세일전 가격과 세일 후 가격을 게시해 놓고 세일후 가격으로 팔았다는 것이고,
판례는 일반적으로 상품의 선전, 광고에 있어 다소의 과장, 허위가 수반되는 것은 그것이 일반상거래의 관행과 신의칙에 비추어 시인될 수 있는 한 기망성이 결여된다고 하겠으나 거래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에 관하여 구체적 사실을 거래상의 신의성실의 의무에 비추어 비난받을 정도의 방법으로 허위로 고지한 경우에는 과장, 허위광고의 한계를 넘어 사기죄의 기망행위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다이브다이스의 사례에 이 판례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무한기다림님이 적시해주신 것처럼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게임은 문구점이나 오프라인에서 정가로 판매되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근처 문구점에서 수차례 보았습니다. 따라서 다이브다이스에서 출시가격의 30~40%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사기에 해당되는 거래상의 신의성실의 의무에 비추어 비난받을 정도의 방법으로 허위로 고지되는 상황이 아니므로 다이브다이스는 사기죄의 죄책을 지지 않을 것입니다.
해외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다이브다이스가 한국판을 출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30~40%할인하는 가격을 해외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맞춘 것은 다이브다이스에서 기업정책상 자유로이 정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일반인이 해외 보드게임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번역, 해외배송비 등을 지불하여야 함을 감안하면 다이브다이스의 가격정책이 현저하게 소비자에게 불리하다고도 보여지지 않습니다.
2022-02-09
미누
여기 대부분이 스타크래프트 세대일 듯...
Pc를 넘 잼나게 해서 보드게임도 해보고 싶네요.
2022-02-08
미누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최근 급격히 오른 건, 미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도 엄청나게 돈을 풀었으니 그 여파라고 생각합니다. 가치는 그대로인데 유통되는 돈만 많아진 격이니, 월급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최종 피해자가 되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보드게임 가격도 적정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이 안 오르는 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요.
2022-02-08
미누
음...도색하면 구분이 잘가서 편한 거 같아요. 게임도 놀이고 도색도 놀이고. 뭐 이런 느낌도 있어요.
2022-02-07
미누
다섯부족, 워체스트
2022-02-06
미누
구성물 실물 잘 뽑혔네요.
2022-02-03
미누
통화는 제가 집적적으로 해본 적은 없지만 온 전화는 받습니다. 그 통화가 기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안정감을 느끼는 건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일인지에 관하여 사견으로는, 말보다는 글로 남기는 것이 입증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문자를 선호하고, 사건이 터졌을 때 전화번호를 알면 조회가 쉽기 때문에 카카오톡 아이디(해킹 우려)보다는 문자를 선호합니다.
판매 이력을 보시면 사기꾼을 거의 거르실 수 있으며, 그것마저도 꼼꼼히 해낼 정도의 사기꾼이라면, 여기서 5만원 사기칠 게 아니라 다른 곳 가서 200만원 사기 칠거라거 생각합니다^.^;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2022-02-03
미누
잘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22-02-02
미누
저는 버건디성이 시작이었어요. 보드게임은 아이들이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신세계였죠.
2022-02-02
미누
사고하시는 방식을 보니 논리적 훈련이 일상이신 분 같습니다. 원칙은 룰북이나 카드에 표시된 내용만 효과 있음으로 이해하시고 나머지는 해당 효과 외 다른 것에 영향을 끼치지 않음으로 플레이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적해주신 문장은 제가 보기에도 어색하지만, 대충 플레이 하다보면 경험적으로 이해가 갑니다..ㅠ.ㅠ(어떤 의도인지 수회 플레이 하면서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플레이를 욕심 내면 게임 진행이 안되고 답답함만 늘어 갑니다.
제일 추천은 유튜브 영상으로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게임의 분위기 내지 큰 방향을 느껴보시고, 게임을 진행하시면서 룰북을 살짝 참고하시는 방향으로 나가시면 그나마 할 만합니다.
2022-02-02
미누
감사합니다. 한눈에 보니 참 좋네요!
2022-02-01
미누
빙고를 x축, y축 표시 방식으로 한다.
단, 뽑는 카드에 따라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빙고의 모양이 다름.
2022-01-31
미누
클라우드 스파이어 진짜 떴군요. 총알 충전 넉넉히 해놔야겠네요.
2022-01-29
미누
글루건 저는 잘 접착이 안되던데..ㅠ 효과보신 분들 많나봐요. 게다가 양조절 힘들어서 지저분하게 떨어지기 일수...ㅠ
2022-01-28
미누
아..돌팔이랑 비교되서 저도 돌팔이 비호라 큐비 걸렀는데 이 글보니 아쉽네요..ㅠ
2022-01-28
미누
로터스 프로그 마인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2022-01-26
미누
알아보고 신판만 내주면 안될까 싶네요. 분명 펀딩 즈음에는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있었을텐데..
2022-01-25
미누
저는 안 들어갔지만..로터스 프로그와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부디 빨리 오길 바라봅니다.
2022-01-25
미누
펀딩 했는데 얼마안가 바로 구판 될 때...기분 많이 안 좋더군요. 상술인 거 알겠는데...호구된 느낌이라 이런 경험들 때문에 5년 이상 지난 게임의 한글판 펀딩을 꺼리게 되요.
2022-01-25
미누
플릿더 다이스를 재미있게 해서 세자매도 사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라마나타님 영상을 보니 뽐이 더 오네요. 얼른 지르고 싶은 맘 뿐입니다.ㅠ.ㅠ
2022-01-23
미누
...100개를 사고 100개를 돌린 뒤 99개는 팔 수 있을 거 같은데..1개만 사는 건 불가능 할 거 같아요. 다시 생각햐보세요...음...올해 가기 전에 1개만 남기는 건 어떨까요?;;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