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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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슈리
오스트크리그는 임타에 비해 전략성은 낮습니다. 임타가 자원 사용으로 플레이어의 가변성이 더 높고 전선이 여러 방향이고 참호가 후퇴를 막는 등의 여러 이유로 게임의 전략성은 더 높습니다. 오스트크리그는 이런 부분은 확실히 임타보다 부족합니다.
오스트크리그의 상대적 장점은 더 넓은 지도와 더 많은 유닛이에요. 넓은 지역에서 대규모 전쟁을 하는 재미는 확실히 컸습니다.
워게임 입문자에게도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임타는 1차대전을 옮긴 게임이라 화려함이 많이 부족합니다. 패스같이 중반을 지났는데 전선이 거의 그대로일 가능성도 높아요. (정말 패스 느낌이 강하게 나는 작품)
오스트크리그는 돌격하는 재미가 있고 여러 방향에서 공격, 넓은 지역에서 이동 등 답답한 부분이 없습니다. 전략에서도 임타는 규칙은 쉬워도 전략 세우기는 더 어려운 반면(이래서 저에게 임타가 갓겜입니다만) 오스트크리그는 전선이 하나의 선으로 그을 수 있어서 전황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전략 세우기도 더 쉬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오스트크리그는 특히 입문자에게 추천할만한 나름 괜찮은 워게임입니다. 확실히 쉬워요. 그러면서도 나름의 전략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임타가 제 갓겜이고 여기에는 절대로 못미칩니다만 (주:개인적인 평가) 나름의 차지할만한 위치는 충분히 있을 거 같습니다.
ps.내일 번역자료 업로드합니다.
2022-06-07
하이텔슈리
워게임도 천차만별인데 저 두 작품은 보드게임의 절대수준으로 봐도 쉬운 편에 속합니다. 긱 복잡성평가(유저투표)가 임페리얼타이드 2.56, 오스트크리그가 2.00입니다. 테라포밍 마스가 3.25, 세븐원더스 듀얼이 2.22, 윙스팬이 2.45에요. 세듀와 윙스팬급 난이도인 거죠.
…사실 저거 투표자수가 적다보니 실제로는 그보다 조금 더 어렵기는 합니다만(^^;) 정말 어렵지 않은 게임이에요.
2022-06-07
하이텔슈리
이 게임 좋아하는 이유의 핵심 중 하나가 유키히입니다. (하악하악!)
2022-06-07
하이텔슈리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_^
2022-06-07
하이텔슈리
1:! 훈련(?)해드리겠으니 어서 뵙죠 ^^;
2022-06-06
하이텔슈리
그것도 생각중이지만 똑같은 카드로 하기 위해 하지마리 카드 사용을 생각중이에요.
2022-06-05
하이텔슈리
사실 저도 두개가 있기는 한데, “…미러전 이전에 플레이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습(ㅠ_ㅠ)
2022-06-05
하이텔슈리
미러전에 두 세트 필요한 건 맞지만 제 의도는 미러전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반드시 잡기”입니다 ^^;
2022-06-05
하이텔슈리
하지마리들도 쓸까 생각해봤는데 더 확보하고 싶은 덱이 아직 없어서…
2022-06-05
하이텔슈리
? 이거 정발되서 며칠전에 (임시키트이긴 해도) 받은 게임입니다 ^^;;;;; 같은 카드 추가로 복사한 거에요.
2022-06-05
하이텔슈리
추정이지만 특전 제작 시점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 둘은 확장7에서 추가된 캐릭터입니다. 이거 한글판 작업 마무리 정도에 나온 물건이에요. (공홈에 있는 통합설명서에 빠져서 따로 설명서가 존재하잖아요?)
즉, 이 카드는 한글판 특전 제작 자체가 고려되지 않았고 확장7 카드 추가하면서 일본에 나오는 것과 똑같이 나오다보니 없는 거죠.
2022-06-05
하이텔슈리
개인적인 추천은 교체카드에 붙이기입니다. 어짜피 버려야 되는 거 여기에 쓰면 딱 좋습니다.
2022-06-05
하이텔슈리
한국보다 저렴함보다는 한국에서 정발 안된 게임을 찾으시는 게 어떨까 생각해요. 한국 정발 가격이 싸거나 비슷해서…
2022-06-04
하이텔슈리
워게임 말고는 한글화하는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ㅠ_ㅠ )
2022-06-02
하이텔슈리
짜잔 절대라는건 없군요 ^^;;;
2022-06-02
하이텔슈리
거의 모든 덱빌딩 게임에 적용 가능하죠!
2022-06-02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
2022-06-02
하이텔슈리
더 좋은 보드게임계가 되기 위해! ^_^
2022-06-01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2022-06-01
하이텔슈리
다른 덱빌딩 게임에도 사용 추천드립니다.
2022-06-01
하이텔슈리
쓸만하죠 ㅎㅎ
2022-06-01
하이텔슈리
좋은 게임 되시기를 ^_^
2022-06-01
하이텔슈리
후루요니는 디바이더가 있으니 그래도 낫지, 디바이더가 없어서 카드 구분이 안되는 덱빌딩게임에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탄토쿠오레에서 이 문제 해결하려고 생각했던 거라...)
2022-06-01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_^
2022-06-01
하이텔슈리
도움이 되시기를 ㅎㅎ
2022-06-01
하이텔슈리
블리츠크리그, 카이사르 딱이네요.
둘 다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점수가 계산되서 현재 상황이 딱 보입니다.
2022-05-31
하이텔슈리
1.예. 기본으로 가지고 있을 뿐이지 다른 건물과 똑같은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2.방어할 때는 군사토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 가능 최대 숫자만 결정합니다.
아무 군사 카드로 방어 전투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신판 추가 규칙으로) 군사력이 표시되지 않은 아무 군사 카드를 뒷면으로 내서 방어전투력을 +1 할 수 있습니다. 단, 방어력으로 높일 수 있는 카드는 전부 합쳐서 군사토큰의 최대 숫자까지만입니다. 예를 들어 군사토큰이 2개만 있고 내 방어력이 4 낮고 방어력 카드가 +2 한 장만 있다면 다른 군사카드가 몇장이라도 막을 수 없습니다. +2 한장에 아무 카드 한 장으로 최대 +3까지만 적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22-05-29
하이텔슈리
예. 카드를 개인이 받아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카드를 공개해놓고 공통으로 사용합니다.
2022-05-28
하이텔슈리
발매한 회사가 워게임 전문 업체 GMT라서 워게임으로 생각하는 분이 좀 있는데, 근본은 영향력게임입니다. 메인세력은 자신의 큐브를 상대보다 많이 올려놓아서 그 지역의 제어를 가져오는 게 게임의 기본적인 틀이에요. 파이어 인 더 레이크나 모든 다리가 불타고 있다 같은 전쟁 테마인 작품은 그나마 싸우는 느낌은 납니다만 워게임과는 거리가 있고, 간디 같은 경우는 인도 독립운동이라는 테마 특성상 싸우는 느낌도 안나요.
취향 문제가 있기는 해도 재미있는 작품은 맞습니다.
2022-05-27
하이텔슈리
1인플 지원에서 선택사항이 많이 제한되네요. 제가 현재 알고 있는 공식 1인플과 2인플 모두 지원하는 순수 워게임은…
임페리얼 타이드(시리즈물로 전작인 퍼시픽 타이드, 오스트크리그도 지원)
컨플릭트 오브 히어로스
태양의 제국
정도네요. 한글화 팔요하긴 한데 아닌 건 생각나는 게 없네요.
다른 생각나는 건 혼자 양쪽 모두 잡고 알아서 진행한다던가(GMT CDG SOLO) 워게임이 아니라던가(코인 시리즈, 블리츠크리그) 필기구로 기록해 진행한다던가(스페이스 엠파이어 4X)…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