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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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놓는 편의성면에서 링제본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려서 이렇게 했습니다.
*.스프링 훼손은 벗긴 시점에서 이미(...)
2020-08-17
하이텔슈리
패치를 이미지 편집으로 적용 예정입니다. 붙인 자국도 안보이게요.
2020-08-17
하이텔슈리
제 인생의 절반은 게임을 위해서 사는(쿨럭)
2020-08-17
하이텔슈리
테인티드는 웹버전을 제공 예정이라니 그걸 기대중입니다.
2020-08-17
하이텔슈리
경험상, 스토리 일일히 읽는 것도 피곤하더라고요 ㅠ_ㅠ
2020-08-17
하이텔슈리
스티커 붙이고 스캔이 아니라 스티커 스캔해서 편집해서 붙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귀찮음에도 스캔한 거고 그게 더 깔끔할 겁니다.
2020-08-17
하이텔슈리
언젠가는 올...까요? ㅠ_ㅠ
2020-08-17
하이텔슈리
둘이 국내 보드게임 유통사 중에 욕먹는 양대산맥이지만 둘만 놓고 비교하면 ALG의 압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먼게임즈가 가격정책, 소통 등에서 여러 욕을 먹기는 하지만 최소한 게임 자체는 제때 받을 수 있고 게임 자체의 상태도 멀쩡합니다.
반대로 ALG는 게임 외적인 문제도 크지만, 셜록 홈즈 컨설팅 디텍티브 같이 게임 내적인 문제도 터집니다. 더 큰 문제죠.
그러고보면 셜록 홈즈 컨설팅 디텍티브 이거 아직도 정오표 안나오지 않았던가요? 게임 진행에 지장있을 정도로 큰 오류 투성이인데... 메이지나이트도 오타 있는데 정오표나 수정 없고요. ...둘이 맞붙이기에는 ALG가 너무 세네요.
ps.게임 가격 문제... 제 경우는 비싸도 제때 받을 수 있는 게 싸도 언제 받을지 기약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ALG가 먹튀 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2020-08-16
하이텔슈리
컴포넌트 퀄리티는 정말 좋은 편입니다.
...가격만 안보면요. (...)
2020-08-14
하이텔슈리
부르심의 평가 문제도 있지만, 가격 자체가 비싼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사실 부르심의 평가가 안좋은 이유의 하나가 가격 문제라서...) 아무리 게임 자체는 좋다 좋다 이야기해도 (제 개인적인 평가는 갓겜) 저 가격 자체가 엄청난 진입장벽이에요.
ps.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테인티드 그레일이 긱스 상위권으로 올라가는데 가장 큰 장벽은... 리테일이 안풀린다는 부분입니다.
현재 긱스 순위는 평점과 평가자 숫자 둘 다 만족해야 상위권으로 갑니다. 전자는 현재 충분하지만(30위 안에서 순수 평점이 테인티드보다 높은 게임은 글룸, 황투4판 둘 뿐이죠.) 후자가 많이 부족해서 100위권이죠. 현재 30위 안쪽에서 평가자 수가 가장 적은 게임이 네메시스인데 이것조차도 현재 9217명이에요. 테인티드 그레일 3393명의 3배죠. 아그리콜라는 평균평점 7.96으로 8점도 안됨에도 평가자 수 61503명이라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커버됐고요.
후자를 만족하고자 하면 그만큼 구입자가 많아야 되는데, 인터넷 쇼핑몰에 물건이 안보이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평가 인원수에서 한계가 큽니다.
2020-08-14
하이텔슈리
세 종류입니다. 자로 재본 결과는
120*80 - 72장
63*88 - 556장
43.5*67 - 143장
전 플텍 추천입니다. 단, 하드플텍은 추천 안하고요. 소프트는 카드 넣고 공간 남아돕니다. 모서리가 약간 접히긴 하는데 게임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살짝이에요.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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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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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물건 수준급이에요.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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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화네요;;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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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흥미로운데, 규칙이나 텍스트 많은 컴퍼가 아이들과 할 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보기보다 복잡하고 전략적인 거 같은...
추신: ALG면 그냥 포기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현재 ALG 상태가 워낙 엉망이라... 전 ALG에서 낸다고 공지했던 세리브리아 완전히 포기한 상태입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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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 다음 페이지에 있는 도색한 것에서 다시 충격받았습니다. 저게 같은 거라니...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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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경우, 아일리는 에너지1로 확정 마법 2를 받을 수 있는 위치가 있어서 하루에 마법만 쌓은 결과에요. ...결국 소모되다보니 3개까지 줄어서 다시 쌓으러 갔네요.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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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소모할 방법이 기본적으로 없다보니 쌓이더라고요. 명성을 먹는 인간동료는 안뽑혔고, 플레이중에 뽑힌 동료가 당나귀, 까마귀, 고양이라서...
일부러 소모하기 위해 강압(명성2를 식량1과 재산1로) 배워서 써서 게임 종료될 때는 49개가 됐네요. 대신 재산이 35개(...)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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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플이 있나 열심히 봤는데 아무리 봐도 없어요.
초반에는 당연히 안남고요, 지렇게 되는 때가 7-8장 정도부터에요. 이 시점이면 캐릭터 육성이 튼튼하게 됐고 1인플에서는 2-3레벨 적만 나오다보니 적을 잡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다가 목표 찾느라 원치않는 레벨노가다(...) 몹잡기가 들어갔는데, 열심히 소모되는 다른 자원과 달리 명성은 소모가 거의 안됐거든요. (마법이 남아도는 건 아일라로 쉽게 받을 수 있는 곳에서 미리 엄청 쌓아놓은 결과입니다.) 저거 13장 진행중에 찍은 겁니다.
...사실 30개 넘는 자원이 이상할게 없는게 도전모드에서 캐릭터 향상 대립쌍 6번째 찍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30개거든요. 갯수제한이 기본규칙은 없는데 도전모드에서는 "경험치 외에는 종류당 20개"이니 모든 자원이 두자리수인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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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요. 일단 긱스에 외국분들은 상황이 어떤가 물어보는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
2020-08-09
하이텔슈리
그거 긱스에서도 몇번 올라온 질문이죠 ^^;
3A 진행하는 게 스토리상으로도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긱스에서도 3A 진행하라는 게 답이에요.
2020-08-09
하이텔슈리
(1회플 진행만이지만) 어제 2회플 9장 클리어했습니다. 7장은 1회플에서는 진짜 뜬금없이 클리어했고 2회차는 제대로 정보 얻어서 클리어했어요.
한가지 힌트를 드리면, 7장 클리어의 정보를 가진 사람은 6-1장 첫번째 퀘스트의 그 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람에게 정보를 얻는 게 7장 클리어의 핵심 정보에요. 그 정보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지시가 나옵니다. 근데 이사람에게 정보를 얻지 않고 모르고 그 정보대로 진행해도 클리어됩니다. (뜬금없이 클리어한 이유)
2020-08-09
하이텔슈리
저도 뜬금없이 깼었습니다. 진짜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동맹세력에게 정보 있나 해서 갔는데, 응 이거 뭐지? 해서 진행하니 그냥 진입. (o.O)
...아마 고생하시겠네요... 투하한 여기가 참...
지금 진행중인 2회차에서는 제대로 정보 모아서 진행했는데, 진짜 오래 걸렸네요.
2020-08-09
하이텔슈리
버려지는 게 맞습니다.
진짜 마법 중요하죠. 무엇보다도 멘히르 활성화에 필요하다보니... 그래서 전 마법연결은 (마법이 남아돌 정도로 많지 않은 이상) 그냥 없는 셈 칩니다. 진짜 중요해서 무조건 이겨야 되는 전투가 아니라면 마법 안써요. 고정된 수입원(?) 확보되면 열심히 쌓아놓기도 하고요.
2020-08-04
하이텔슈리
2는 어떤 정보에서 보신 건가요? 전 긱스에서 찾아봤는데 모든 답이 시작할 때 한 선택으로 고정되서 진행한다였습니다.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2309417/article/33340321#33340321
(If there's an "OR" then you pick one of the paths and stick to it.)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2377392/article/34143550#34143550
덤으로 이 선택은 (두번째 글의 내용대로) 받은 카드가 확정된 후(받은 카드를 버리고 한 장 적게 받는 선택까지 끝낸 후)에 가능합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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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추가하자면 경우2에서 1-1같이 잡으면 거의 전부 조우덱 맨 밑으로 넣습니다.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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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벤트 교섭에 정확히는 "승리한다면"이라고 되있지 않나요? 교섭의 결과는 성공/실패(=도망)/회피 셋 중에 하나이니, 회피는 승리가 아닌 거죠. (제 개인적으로는 회피도 결과적으로는 실패와 같다고 봅니다.)
2.하나를 정하면 그걸로만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압니다.
3.교섭의 첫 카드가 아니라 "내 현재 차례에 내려놓는 첫번째 카드"는 결합을 무시하고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라운드가 몇번째이건 처음 내려놓는 건 제한조건이 없습니다.
4.게임상의 전체 플레이어 인원수(=캐릭터 숫자)입니다. 1인 게임에는 무시하고 2-4인 게임에서 적용합니다. 이야기하신 대로 1인 게임에서는 꺼내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후에도 자주 나오고 조우 같이 다른 곳에서도 나옵니다.
5.에너지 1로 탈진상태라고 체력이 자동으로 0이 되는 상황은 없습니다.
일단 아레브 약점은 마법 1 추가소모입니다. 얘는 체력과 관계없고요.
아마 베요르를 이야기하시는 걸텐데, 얘의 약점은 현재 탈진상태일때가 아니라 탈진이 "되면" 적용입니다. 즉, 에너지가 2 이상에서 1 이하로 되는 "순간"에만 체력이 빠집니다.
즉, 휴식으로 체력이 0에서 1이 되서 에너지가 0에서 1이 되면 탈진되서 체력이 0이 되는게 아니라 탈진상태가 계속될 뿐이라 체력은 그대로 1입니다.
6.저도 첫 플레이에서 엄청나게 고생한 부분이죠.
대책1.식량을 미리 많이 쌓아놓는다.
대책2.식량이 부족해지면 일단 시나리오 진행하는 거 무시하고 식량부터 수급한다. (그리고 1같이 한번에 잔뜩 쌓아놓기)
일단 진행하기 전에 식량 10는 넘겨놓고 진행합니다. 식량이 부족해질 거 같으면 다시 식량 수급지로 가서 식량부터 쌓아놓아요.
대책3.캐릭터를 아레브로 선택한다. (...)
2020-08-02
하이텔슈리
C&C에 비교하면 확실히 높습니다. 사실, C&C보다 쉬운 워게임은 없습니다. 그거보다 쉬우면 워게임이 어닌 전쟁테마게임이죠. 어려운 만큼 전략성은 확실히 더 높고요.
이거 2-4인용 게임입니다.
*.처음 보는 작품입니다.
2020-08-02
하이텔슈리
박스의 기병은 왼쪽이 소련군, 오른쪽이 폴란드군입니다. 들고 있는 깃발을 잘 보세요 ^_^
카운터는 흰색 배경은 요새와 보급끊어짐 표시이고... 파랑과 빨강 배경인 카운터는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그 카운터를 놓아서 명령을 수행합니다. 카드는 이거 외에 다른 역할을 하거나 명령숫자를 늘려줍니다.
폴란드의 피우수트스키는 폴란드제2공화국의 국부이자 독립영웅인 동시에 독재자인 인물입니다. 폴란드 역사에서 엄청 유명한 인물.
소련의 다른 두 지휘관은 밀덕계에서 유명인이에요. 부됸니는 소련 최고의 기병 전문가였습니다. 문제는 기병에만 너무 집착해서 2차대전에는 퇴물급이 됐다는... 투하쳅스키는 소련군의 전략, 전술에 기초를 닦은 2차대전 이전 소련군에서 가장 유능한 사령관이었지만 스탈린의 숙청에 처형된 비운의 군인입니다.
2020-08-02
하이텔슈리
2는 다른 답이 아닙니다. 루나리스님이 1번 질문과 섞인 답을 하신 거 같네요.
2장 길이는 2-3 카드를 보시면 바로 답이 나올겁니다. (이 게임에 이벤트덱이 바닥나서 중단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202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