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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제 예상도 스타후르츠님과 같아요. ^^ㅋ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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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각해서 보드게임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가 10월 에센에서 열리고, 관계자 대부분이 참석합니다. 그 때 따로 자리를 마련하는 거죠.^^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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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박스는 알함브라 본판 + The Vizier's Favor 확장에 Granada 라는 알함브라 스핀오프 게임이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http://www.boardm.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73&category=002009
알함브라 모든 모듈을 모아보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패밀리 박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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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의정부에 거주하셨으니까요.^^
보라 회원분 중에 탐 바셀씨와 테플 즐겨보신 분도 꽤 됩니다.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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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텁 최초 입고일에 79.99불 MSRP 그대로 냈다가 다음 날 바로 59.99불로 내려 판매했습니다.
지금은 재입고 시 납품받는 가격이 오른건지는 몰라도 69.99불이네요.
그리고 쿨스텁을 포함해 미국내 사이트들도 게임 시세따라 가격 바꿉니다.
프리미엄 올려 받는 것도 많아요.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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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 합본팩 만큼의 재미를 주지 않을까요?
일단 작가 자신도 504가지 게임의 절반도 한 번 씩을 채 즐겨보지 못했습니다.
504가지 게임 중에 가장 밸런스 맞고 즐거운 게임이 뭔지! 그 비밀의 코드가 뭔지 찾아보는 게 가장 큰 재미가 아닐는지...;;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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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이 게임은 게임 볼륨에 비해 공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이 부담이었고,
비대칭 2인 게임으로서 테마 외엔 특이한 점을 찾기가 어려운 건 아쉬웠어요.
블러핑을 기반으로하여 서로 간의 심리전도 있고, 마지막까지 버텨내야하는 치어리더와 전략적으로 누굴 타겟으로 해서 잡을지 고민하는 좀비 간의 긴박감은 충분히 살아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마타곳 듀오 컬렉션 다 모았지만... 그래도 제일 할만한 건 랩터가 아닌가 합니다.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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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게임 구하기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리 비싸지도 않아요.
완전 소장용 S급 새제품을 찾는 것만 아니라면요.^^;;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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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다다중고장터나 독일 쪽 이용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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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을 원하시나요?!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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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이 아니라 다다중고장터처럼 개인 거래를 통해 구합니다.
85년도 게임이라 쇼핑몰이나 오프라인샵에 파는 곳 찾기는 매우 어려울 겁니다.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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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터를 통해 구합니다.^^;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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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신작 위주라 유명한 것은 몇 개 없어요.
하지만 조만간 후기가 쏟아질 것 같은 것도 보이네요.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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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쿠는 일본 가기 전부터도 긱에 가끔씩 언급되는 걸 본 터라 눈독 들였는데 있길래 바로 집었어요.
트릭테이킹에 관심이 많기도 하여서. ㅎㅎ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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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 그만큼 컴포가 조잡하거나 게임성이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들이 꽤나 많습니다. ㄷㄷ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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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랭은 신났네요 신났어.ㅋㅋ
쿨미니 만난 게 정말 물 만난 고기마냥...ㄷㄷㄷ
이 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도 관심사입니다.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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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burgum 정말 좋은 게임이어요. 기회가 되면 해보세요!
저라면 안티크 팔고 함부르굼을 취할 것입니다.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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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플로 서너판 했는데
어플을 이용해 실감나게 할 수 있다는 점과 룰 읽었을 때의 스릴을,
막상 게임을 하면서 그다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결정권(gameplay decision)이 굉장히 제한적이다보니 금세 지루해져서 결국엔 열심히 주사위만 굴리는 게임이 되어 리플레이성은 생각만큼 높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드게임을 취미로 하는 분들 중에서 이 게임을 두고두고 즐기는 분은 많이 없을듯 하고 가벼운 파티 게임으로 지인에게 이런 게임도 있다는 걸 보여줄 때에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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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에서 IKI 작가랑 인사하고 겜들고 같이 사진찍고 에센프로모 포함된 게임까지 샀으니, 가보로 모셔둬야 겠어요.ㅋㅋㅋㅋ
뜨면 연락하기로 했는뎈ㅋㅋㅋ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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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가 법의학자가 제시하는 자신에게 불리한 힌트를 부정, 반박하고 명탐정이 되어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가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인지라 살인자의 역할이 크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살인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범인이 단순히 '난 절대 아니다! 네가 나쁜 놈이다!'라는 식으로 우기기 밖에 할 수 없는 여타 타불라류 게임들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고 논리적인 추론을 들고 나설 수 있는 게임이죠. 그래서 이 게임이 높이 평가받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살인자가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을 때가 이 게임을 가장 잘 살린 한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구도는- 힌트 자체 뿐만 아니라 힌트를 주는 타이밍이나 순서까지 잘 고려해서 눈치껏 힌트를 제시하는 법의학자와 불리한 증거들 속에서 티나지 않게 다른 이를 범인으로 몰며 논리적인 이유를 제시하는 범인, 그 사이에 거짓말을 하는 범인을 찾아내는 수사관 모두가 즐거운 좋은 '추리'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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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 박스에 담은 건 박스에디션인가 라고해서 프리미엄 버전인 셈이랍니다.
(그냥은 지퍼백에...)
박스만도 따로 팔아요. ㅎㅎ
저 게임은 맘에 드는 테마라 구매하려고 하다가 다이스타워 팟캐스트에서 에릭서머러랑 탐바셀 아저씨가 폭풍처럼 까대서 구매를 보류했어요. 디자인이나 아트웍은 다 맘에 드는데... 게임 감상은 주관적인 거니까 해보신 후 후기도 기다릴게요.!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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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로 오세요. 스노우 테일즈2도 같이하게요. 무쉬 무쉬~!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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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 분들이 정할 일은 아니라서요. ㅠ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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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퀄과 게임 무게 간의 밸런스는 '쓸고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게임이었는데 이번에 게임성이 한 층 업그레이드될 지 ...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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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위해서라도 꼭 하세요! 하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_+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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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는 것보다 과연 인간의 체력으로 앉은 자리에서 완플이 가능은 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여요...! ㅋㅋ
만약 실행하신다면 토픽급인데요. ㄷㄷ
다만 저 게임의 상징성을 생각하면 생애 한 번쯤 18인플에 참여해 보겠다고 하는 분들은 충분히 계실 것 같아요. (물론 저도..ㅋㅋㅋ)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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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시작할 때는 분명 프레샴 문명이나 시드마이어, AOR까지 언급되며 초거대 스케일의 문명게임을 기대하다가 급 리스크가 된 듯한 양상이네요. ^^;;
사실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도 고전의 계승, 거대한 게임의 크기와 16인플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이슈가 되는 게임 같아요. 이 게임을 10시간 이상 맘먹고 도전한 9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 한 번 16인플도?! (하지만 완플 아니면 안쳐줌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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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배송비도 비싸지만 작가 사인에 넘버링해주고 10불 더 받는 게 더 비싼 것 같아요.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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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게임의 특징 중 하나가 '간접적인 인터액션'이지요.
인터액션의 강도를 높이려면 협잡, 협상 혹은 경제게임 쪽으로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많은 분들께서 위의 게임들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굳이 덧붙일 말은 없고 강한 인터액션을 원한다면 꼭 유로 쪽이 아니라 저런 게임들도 고려해 보시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려요! ^^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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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정도 해봤는데 솔직히 매우 가치있는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만해요. 주사위 게임 특성상 주사위 눈 하나로 승자와 패자가 갈릴 수도 있으니 전략게임이라기 보단 전략과 테마게임이 혼재된 즐거운 게임이라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형적인 북미스타일 유로, 다른 말로 퓨전 혹은 짬뽕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유사한 스타일의 석기시대나 닌자토ㅇ 비하면 각종 카드들이 추가되고 캐릭터 능력 개념도 있어서 훨씬 리플레이성이 높다고 봅니다. 테마가 유사하달 수 있는 워터딥과는 까보니 지향점이 달랐어요. 워터딥은 테마만 덮어씌웠지 전형적인 유로게임이라 보면 무방하니까요.
2016-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