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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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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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 부분은 동의하고요 투자금이라는 부분이 너무 안맞는거 같아서 첨언을 좀 했습니다.

간과가 아니라 방향이 잘못되셨습니다. 어느 누가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할까요? 회비를 비용으로 생각할건지 아니면 기부(증여)로 생각할건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커피를 예로 드셨는데 커피를 살때는 커피라는 완제품(커피액 + 컵 + 장소 등 + @)을 구매하기 때문에 당연히 물어볼 이유가 없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산지나 원가를 물어보긴 합니다만.. 지금 이야기와 방향이 다르니 제껴두고요. 기부한 금액이라면 정확히는 알 수 없어도 대략 어디에 쓰이는지 혹은 쓰일건지 알릴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모임장님들이 고생하는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이런 부분을 투명화 해서 더 존경받을 수 있도록 가는게 옳지 않을까요?

하메/남는돈으로 보드게임을 사면 관리문제도 잇고하니 명목은 공동이라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모임장에게 소유권 및 처분권을 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그 과정에서 이번에 무슨게임을 샀고(살거고 혹은 살게임 추천 받고) 어떤 게임을 판매했고 혹은 판매할 예정이고(이유는 뭐 적당히 대겠지만 상세할 필요는 없겠죠) 정도의 정보만 공유되어도 충분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처분 아닐까요?

네 저 없는 사람이라 그부분은 신경 안써주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참 이해 하시는 수준이 멋지네요 대단하신거 같아요 ㅋㅋ

?????? 개굴님 그거 진짜 생각하고 말씀하신건가요? 글 쓰는 사람은 대상을 정해놓고 쓰는건 기본인데요? 토론의 기본을 이야기 하기 전에 글부터 읽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도 아니고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죠

?????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써서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있는데 어느 부분이 문제냐고 묻고 있고요 불만 없는데 문제 제기하는게 왜 문제인가요? ㅋㅋㅋㅋ 내역이 잘 공개 안되니 공개하는 방향으로 갑시다 한거 아닙니까 ㅋㅋ 난독은 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비비드님은 현재 논란의 의도가 전혀 전해지지 않는것 같네요 그리고 상관 없는 비유를 왜 다셨는지 이해가 불가능합니다만?

이미 공개적으로 사과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현우님은 그 당연한 상식에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궁금하네요 또한 그 상식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글을 썼더니 얘 이런애 아니에요 빼애애애액! 인건가요?

나중에 기회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개굴님은 안하신다고 다른 사람도 안하실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모임원을 모집하는 글을 쓰는 대상은 모임에 가입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작성자가 원하는 대상에 맞춰서 이야기를 해야지 개굴이님이 난 안하는데? 라고 하셔도 맞지 않을것 같네요.

지금 이야기가 맴도는거 같은데 최소한 보라에서 모임을 홍보 할때 읽어보시는 분들은 참여할 의사가 있는거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모임비가 있습니다 라고 공지하면 궁금하지 않도록 먼저 나서서 이야기 해주는게 옳은 처사라고 보여집니다만. 이익 단체라면 영업비밀 등으로 감출수 있겠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럼 일단 돈부터 내고 어디에 쓰는지 들으라는 이야기군요 모임 홍보하며 모임비 이야기를 했으면 어디에 쓸지 이야기 해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혹시 원룸 같은곳에 살아보셨으면 관리비 내는거랑 지금 완전 같은 구조로 받고 있습니다 전기 수도에 쓸건데 나머지는 월세 개념으로 내가 먹을거야 아닌가요?

곗돈은 모르겠지만 용돈은 탈세가 아닙니다 개인간 증여로 기준치 이하는 면세 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타 실비를 사용하고 돈이 남는 부분은 모아서 보드게임을 추가로 구비하겠습니다. 이렇게 사용 내역을 말한다면 전 전혀 문제 삼을 생각이 없는데 다들 너무도 당연하게 좋은게 좋은거라며 넘어가시는군요. 현금으로 받는 모임장이 돈을 얼마로 책정하는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어디에 쓸지 이야기 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 하는게 문제인가요?

모임을 하고 현금을 제공하는 부분이 문젭니다 모임시 공간 대여해서 각자 계산하거나 그냥 서로 각자 실비대로 n빵하는 경우, 서로가 가져온걸로 먹고 마시고 게임하는 경우는 전혀 문제가 없죠 문제사항을 모르시나요?

윳승// 아하 크게 깨우치고 갑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업소보다 더 비싼데 물어보는게 실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맛라떼// 맞죠 첨에 히메님이 물어봤고, 정작 본인은 한마디도 안하고 대답을 회피하는데 윳승님과 초코맛라떼님이 추측으로 방어해주고 있습니다. 이런게 실드 아니면 뭔가요? 당사자가 해당 금액은 어디어디에 사용됩니다. 하다못해 금액을 남겨서 생활비에 보탭니다 라고 해도 그러려니 할텐데 정작 본인은 암말도 안하고 쉴더님들만 열심이군요 ㅋㅋㅋㅋ 아니면 실드의 기준이 뭔가요? 명확히 알려주시죠 ㅋㅋㅋㅋ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잘 모르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큰웃음 주시려나요?? ㅋㅋㅋㅋ

윳승/ 소득의 정의랍니다? 요약 개인 또는 법인이 노동·토지·자본 등 생산요소를 제공, 사회적 생산에 참가하여 얻는 재화. 참고로 이 항목엔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회의 들어갔다 왔더니 진도가 너무 나가서 껴들기 힘들군요 ㅋㅋㅋㅋ

봉이망이/ 그래서 의문을 표했더니 실더님들께서 궁예처럼 관심법으로 방어해주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쵸코맛라떼// 하.....??????? 나눠 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게 혹은 음식점 주인이 세금을 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낸사람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 세금을 내고, 더치에서 한사람이 결제 후 받는건 전달의 개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크게 한건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보드케이브//저렴하네요! 몇번 가봤는데 지인이 계산했어서 가격을 몰랐습니다 ㅎㅎ

발로// 그 부분을 물어본거 같은데 다른 분들이 모임장님 마음을 귀신같이 아시고 답변해주다보니 달아오르네요 ㅎㅎ

맛난파전// 그러니까 그부분을 제가 몇년간 보드게임 하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몇몇 보드게임카페 업주님들이 오셔서 게임하고 가세요 하는 경우를 빼고는요. 심지어 저 아는 사장님은 불러서 가는 경우에는 보겜 카페에서 했음에도 돈을 안받으셔서 따로 저녁 사드리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윳승님 액수 정하는건 모임장 마음이라지만 저 모임비는 명백하게 공간대여료로 보입니다만... 집에서 모임하며 현금을 받는다면 전 위에 히메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세금을 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심지어 정말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보드게임 카페에 준하는 혹은 그 이상의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부분 역시 모임장 재량인가요? 정작 당사자는 아무런 해명도 없는데 지나가던 분들이 궁예처럼 해당 모임장 마음을 읽고 대변해주는데, 보통 이런게 실드 아닙니까?

맛난 파전님 그게 진짜입니까? 어느모임이든 가정집 모임은 기본 5천원이라니... 제가 가본곳은 라. 연. 님 모임 말고는 집모임에서 돈 받는곳은 본적이 없었는데요.... 차라리 음료나 주전부리를 사와달라며 부탁하죠.

실수.. 7천원으로 정정합니다

보드 케이브가 평일 6천원으로 알고 있고, 사당 스몰월드가 모임 기준으로 평일 무제한 4천 + 음료값인데 모임비가 5천원이라니 매우 저렴하군요

와 라연님이 그런말 할 정도라면 진짜 대단한 회사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미소 지으시던 에사벨님은 사람을 감성적인 어린이 만들어놓고 답이 없으시군요. 역시 이성적인 어른은 대처가 남다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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